(서울방사능안전급식성명서입니다.꼭 읽어봐주세요)
일본의 속담중에 이런 속담이 있습니다. 거짓말을 100번 말하면 그것이 진실이 된다고 말입니다..
방사능에 관하여 일본의 아베총리는 이 속담대로 매우 잘 실천하고 있습니다.
일본 후쿠시마참사는 갈수록 열악해지고 시간이 갈수록 진실과 멀어져가고 있습니다.
일본은 꾸준히 자국의 방사능을 가리기 위해 무던히 세계를 향해 자국의 경제이익을 위해 세계인들을 방사능을 먹이는데 노력을 해왔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피해가 예상되는 건 한국입니다.
일본이 내세우는 논리라는 것은 도대체 무엇이길래 한국의 일본산수산물 WTO 제소는 패소가 확실시 되고 있을까요
우리 정부는 그동안 과학적 증거확보에 대해 소홀하지 않았나 의심의 눈을 거들 수 없습니다.
일본방사능의 가장 최근 소식으로는 소마현 버섯들에서 22만베크럴(kg당)이라는 놀라운 수치가 나왔습니다.타 지역 버섯 여러종 채취해 본 결과들도 모두 한결같이 높은 수치입니다.정부가 제대로 알려주지 않으니 진실을 알리고 싶어하는 일본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알리고 있는 것입니다. 과연 일본은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하다고 말할수 있습니까.
우리는 역사를 잊지말고 그 어리석은 과오를 다시는 되풀이하지말아야 함이 마땅합니다.그러나 현실에서는 그 과오를 다시 되풀이하고 있습니다.
31년전 전세계를 덮친 체르노빌 핵발전소참사는 아직도 세계인들이 방사능오염이 된 줄 모르고 먹고 있습니다.시간이 갈수록 불리해지는 방사능오염여부는 그러나 소수의 과학자와 시민 들의 노력으로 그나마 알려지고 있는 현실입니다.
일본수산물의 수입개방이 이루어진다면 걷잡을 수 없는 사태가 예고됩니다.그 수순은 일본산식품,일본산 폐기물.공산품 불을 보듯 휜한 일입니다.그 피해는 누구겠습니까.
세상의 가장 약자인 아이들입니다.
갑상선암 어린이환자는 100만명에 3명꼴로 희귀한데 후쿠시마의 갑상선암 수술이 오년간 1000건이 넘었습니다. 또한 자연도 방사능오염을 증명하고 있습니다.유전자변이가 된 나비와 곤충, 동물 들 이루 말할 수 없는 방사능근거자료에 일본은 생떼를 부리며 방사능인과여부를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더 놀라운 사실은 후쿠시마 초 중학교 60곳 토양조사를 했더니 방사능물질이 80%이상이 아이들학교운동장에서 나오고 있습니다.명백한 인권살인이고 자국민을 이러한 처지에 둔 일본이 국제적으로 가장만만한 한국을 상대로 방사능식품을 강요하고 있습니다.
고질적인 일본의 야만스러운 만행을 규탄합니다.
체르노빌 사태를 보십시요.
최대 피해를 입은 이웃나라 벨라루시 아이들은 아직까지 방사능으로 인한 피해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체르노빌사태보다 더 큰 피해를 입은 일본의 방사능오염은 일체의 반성도 없이 너무나 당당하게 진실을 감추는데 급급합니다.
정작 이런 진실앞에 눈과 귀를 닫고 있는 사람들은 누구입니까.
일본의 만행에 우리는 절대 방사능식품을 수입할수 없다고강력하게 거부해야합니다.
일본 방사능수산물이 개방된다면 우리는 일본과 같이 아이들에게 부끄러운 공범자가 될 것입니다
미세먼지,핵발전소위험 이제는 방사능까지 먹으란 말입니까??
우리는 절대 그럴 수 없습니다.
핵의 거짓말에 절대로 굴복하지 않겠습니다.
길고 지루한 핵과의 싸움입니다.
거짓은 느리지만 언젠가 진실은 밝혀지는 법입니다.
단, 거짓을 묵인하지않고 우리의 저항이 계속된다면 말입니다.
1.즉각 민관학연의 방사능오염대책 TF 를 마련하라.
2. 외교적으로 일본의 거짓말에 강력하게 대처하라.
3. 국민에게 방사능오염식품을 지속적으로 공개하고 언론은 장기적으로 심층 분석 보도하라
4.후쿠시마사태이후 국민질병연구를 추진하라.
2017년 9월28일
서울방사능안전급식연대
첫댓글 제가 오전에 퍼가서 다 스크랩한 비람에 일단 놔둘께요 트위터로가져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