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7일 한눈에 뉴스

♡♡ 4월 17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 《경 제》 ♧ 정부, 4차산업혁명 표준개발에 2,136억 투입...산업부 12개 분야 선정...사물인터넷(IoT), 5세대 이동통신(5G), 의료정보, 자율주행차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분야 ♧ 정유 4사, 1분기 영업이익 2조 예상…'석유화학' 호재...본업인 석유사업의 정제마진 상승세에 이어 석유화학 사업 마진 개선 ♧ 가을 출시 예정인 애플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아이폰에 국산 부품 대거 채택...삼성디스플레이, OLED 디스플레이 독점 공급...한국 부품업계 낙수 효과...경제 파급 효과는 수조원 이를 것 예상 ♧ LG 올레드 TV, 美 컨슈머리포트 평가 최고점 다시 썼다...2017년 모델 미국 소비자 전문매체 '컨슈머리포트' 평가 최고점 다시 경신...1위에서 7위까지 모두 선점 ♧ 지난해 국내 완성차업체 5개사의 국내 매출 처음으로 40조원 돌파...41조 1,070억원으로 전년 대비 7.7% 증가...현대차가 19조 3,491억원으로 1위, 기아차 12조 5,801억원, 한국GM 3조 4,437억원, 르노삼성 3조1,809억원, 쌍용차 2조 5,530억원 ♧ 서울, 게임산업 부흥에 500억 투입...市, e스포츠 활성화 등 종합계획 발표 ♧ G2 정치흥정에 韓 환율조작국 면해...원화값 약세속 급변동 가능성...한·미FTA 재협상 압력에 10월 `조작국 지정` 우려 여전...美 환율보고서, 한국 관찰대상국 유지 ♧ 환율조작국 피했지만 대외악재 수두룩...사드보복 장기화·北리스크 고조...한국경제 불확실성 여전히 남아...美 10월 보고때 또 이슈될 수도 ♧ 분배·정치안정 낙제점…한국경제 지속성장지수 OECD 최하위권...28개국 중 24위...현대경제연구원, 한국의 지속성장지수가 0.443...OECD 평균은 0.542 ♧ 이재용 3년만 족쇄 채우면 韓 반도체 따라잡는다는 中...한국 주춤한 틈타…돈의 힘으로 밀어붙이는 중국 '반도체굴기'...韓 기술, 5년정도 앞서지만.. 업계 "더 빠르게 좁혀질것" ♧ 中企도 한국 떠난다, 작년 6조 8,700억 해외로...대기업의 해외 진출로 국내 하청 물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데다 가중되는 인건비 부담과 각종 규제 강화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 ♧ 작년 '국세+지방세' 320조 육박…조세부담률 역대 2위...24조7천억원·지방세 4조5천억원 증가...조세부담률은 19.4%…2007년 19.6% 이후 9년 만에 가장 높아...대선주자 앞다퉈 '증세' 공약…당분간 더 오를 듯 ♧ 韓 조세부담률 아직 덴마크 절반도 안돼…OECD 최하위권...복지지출 등 재원 마련 위해 세부담 확대 필요성 제기돼...2015년 기준 한국의 조세부담률(18.5%)은 슬로바키아와 함께 가장 낮아...OECD 회원국 평균(25.1%)에 비해서 7%P 이상 낮아 ♧ 내달 초 연차휴가 쓰세요...경총 "내수 살리자 " 권고 《금 융》 ♧ “갚을만큼 대출” 현미경 심사…돈빌리기 더 어려워진다...은행권, 17일부터 DSR 도입...연 소득의 3배까지만 대출 가능...연봉 5,000만원일 때 최대 금액...차 할부 포함 1억 5,000만원까지...당국, 제2금융권도 확대 검토...은행연합 대출금리 개정안의결...가산금리 인상 땐 심사 의무화...자의적 금리인상 규제 강화 ※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제도 : 신규대출을 할 때 전체 대출액의 원리금 상환액이 연소득의 3배 넘지 않도록 제한 ♧ 서민들 내집마련 '빨간 불' 전·월세로 수요자 몰릴 듯 ♧ 한반도 위기설에 요동치는 금시장...g당 상승률 5개월래 최고...미니골드바 판매량 300%↑ ♧ 할부로 차 사도 신용등급 불이익 없어...5월부터 9개銀 평가방식 개선 ♧ 은행 대출금리 비교 가능...은행연합회, ‘대출금리 체계 합리성 제고 위한 모범규준’과 ‘은행 상품 통일공시기준’ 개정 ♧ 은행 가산금리 책정, 내달부터 내부 심사위원회 거쳐야...은행연합회, 기준 대폭 강화 《 기 업》 ♧ LG디스플레이, 대형 OLED 매출 '1조 시대' 연다...3분기부터 증설 투자분 가동에 새 고객사 소니가 초기 예상보다 더 많은 물량 요구해 1조원 돌파 무난 전망 ♧ 현대자동차, 해외전략형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크레타' 지난달 해외판매량 2만 2,194대 기록...처음으로 월 판매 2만대를 넘어서 ♧ 제자리 걷는 삼성…M&A·투자 올스톱...이재용 구속에 ‘컨트롤타워’도 부재...계열사 ‘각자도생’…현상유지 급급...삼성전자 지주사 전환 작업도 보류 ♧ 삼성, 30만원대 '갤와이드2'로 시간차공격...갤럭시S8'에 이어 30만원대 중저가폰 출시...프리미엄과 보급형 스마트폰 시장 동시 공략 '투트랙 전략'...30만원대 중저가폰 한달 만에 판매 1위 탈환 ♧ 헌 가전 반납하고 새 가전 사면 '캐시백'...삼성전자, 최대 40만원 혜택 ♧ 포스코ICT, 해외 스마트시티 진출...에너지 공급·교통망 등 쿠웨이트 신도시 설계 참여 ♧ 3년연속 적자에 2조 손실…한국GM '삼각덫'에 갇히다...한국GM, 작년 6,314억 순손실...'쉐보레' 브랜드, 유럽·러시아 철수로 수출 물량 급감...군산공장 가동률 50%로 떨어졌지만 인건비 40%↑...GM, 유럽사업부 매각으로 '한국 철수설' 나돌아 ♧ 온라인 쇼핑, 한 해 영업손실 1조원 넘었다...대규모 인프라 확충 경쟁 격화하면서 경영 손실 부채질...시장 점유율이 곧 잠재 수익이라는 인식 때문에 손해 감수하며 투자 강행...올해도 업계 수위 차지 위한 치킨게임 지속 전망 ♧ 美 전기차 시장 한국 배터리 점유율 23%로 추락...일본 배터리 쓰는 테슬라 전기차 판매량 세 배 급증으로 하락...이르면 이달 한국산 배터리를 단 현대차 '아이오닉 일렉트릭'이 미국 출시로 시장 반등여부 주목 ♧ KT, 중국 웹툰족 겨냥 '북경 케이툰 쇼케이스' 개최 ♧ 쿠팡 "고객 위한 투자 계속"…매출과 적자 모두 증가 ♧ 대우조선 채무조정 청신호...당국·산은, 총력 설득 끝 접점···우정본 등도 연금 결정 따를 듯...한번만 부결돼도 P플랜(사실상 법정관리인 ‘프리패키지드플랜)..."자율적 구조조정이 최선"...금융위도 압박 나서 ♧ 졸속 매각 우려에...금호타이어 해외판매 급감...1분기 해외 판매 10%나 '뚝'...유럽·중남미 큰폭 줄어 금호 브랜드 지속 사용 여부 문의 빗발...신차용 타이어 시장서 철수 이어질 듯 《부동산》 ♧ 위례·분당 집값 훨훨나는데 판교는 '주춤'...대표 신도시간 희비 엇갈려...입주 8년된 '판교' 매력 감소...강남권 '위례'로 이동늘어 강남 재건축 훈풍 영향권...분당 '갭투자' 수요 확대 ♧ 서울 도심 아파트 전성시대…3.3㎡당 2천만원 넘본다...용산·마포·성동구에 이어 종로구 3.3㎡당 1천 900만원 돌파 ♧ 재건축·업무지구 주변 아파트 매매가 꾸준히 상승세...서울 아파트값 견조한 상승세 유지 중...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일주일 전에 비해 0.06%의 변동률...13주 연속 상승 ♧ 분화하는 주택시장...특정 계층·집단 타깃...소비자 맞춤형 임대주택시장 뜬다...인구는 갈수록 줄지만 1~2인 가구 증가로 가구수 늘고 임대주택 거주 희망 비중도 20대 58%·30대 45% 달해...사업자들, 여성 전용 임대주택 등 서비스 차별화 바람 ♧ "웃돈 최고 7,000만원...전용 84㎡ 10억 돌파 시간문제"...18일 분양권 전매제한 해제 '고덕 그라시움'...더블 역세권·대단지 매력에 개발 호재로 투자자 문의 많아...매도자, 매물 거둬 들이기도...일각 "거품...상황 지켜봐야" ♧ 집값 비쌀수록 잘 팔린다?...30억 넘는 고가주택 거래...3년 만에 7배이상 늘어나 ♧ 프리미엄 주택 사업에 눈독 들이는 외국자본...장동건·고소영 부부 계약 '더 팬트하우스 청담' 등에 외국계투자자 잇따라 참여...옛 유엔사부지 개발 제안도 《<a href="사회.유통">사회.유통</a>》 ♧ 1인 가구 늘어 샐러드·간편 과일 인기…고령화에 두부가 웃는다...사회 변화가 가져온 먹거리의 흥망성쇠...식생활 다양화, 전통 식품의 아성 위협...고령화 확산, 우유는 울고 두부는 웃고 ♧ 백화점 봄 세일에도 소비자는 지갑 닫아...롯데·현대백화점 정기세일, 전년 대비 마이너스 성장 기록...5월 황금연휴에 실적만회 노려 ♧ 학원비·집값에 허리 휘는 가계…"노후준비·소비 못해요...교육·주거비 지출이 연금·보험 가입률 낮춰...국내 교육비 지출 5년만에 증가…이주열 "주거·교육비 완화정책 필요" ♧ 철 모르는 국산과일의 고공행진…수박·참외·딸기 매출 급증 ♧ '인형 뽑기 달인'의 싹쓸이는 범죄일까...경찰 “인형 뽑기 달인 처벌 못한다”...2시간 200개 싹쓸이 20대 2명...“정당한 기술… 절도 아냐 무죄” ♧ 저임금 중노동 시달려도…"배부른 소리" 핀잔에 속앓이만...‘열정페이 관행’에 신음하는 전문직 새내기 잔혹사 ♧ 말로만 '친환경'…꼼꼼히 확인하세요...소비자 현혹 광고 166건 적발...“합성원료 쓰고 100% 천연 성분”...허위·과장 103건, 표지 위반 27건...인증 미달 36건 찾아 121건 조치 ♧ 장애인 차별적 자치법규 뜯어 고친다...행자부, 754건 발굴 정비 착수...비하 용어 608건도 개선 방침 ♧ 가만히 있어도 '어질 어질'…급증하는 빈혈 환자...최근 5년간 6.9% 늘어...2015년 기준 51만…40대 여성 최다...9세 이하 11.7%…소아 빈혈도 우려...평소 철분이 많이 함유된 시금치, 아몬드 같은 식품 챙겨 먹고 정기적인 검진하는 것이 좋아 ♧ 한숨 돌린 롯데·SK...檢, 우병우 이어 신동빈 회장도 불구속 기소로 매듭 지을 듯...SK도 '뇌물공여 적용' 어려워 ♧ 법원 "부인 회사 이사 겸직, 황상민 교수 해임 정당" ♧ 서울경찰청, 가정폭력 전담경찰 50% 늘려...신고 가정 모두 방문 조사키로 ♧ 김 수출 3억5천만달러···수산물중 원양어업의 참치 빼면 1위 ♧ 전기차 급속충전기 전국 1,300기로 확대...차량 10대당 1기 ♧ 설탕 소비, 3년만에 40% 줄었다...설탕이 비만과 당뇨 등 만성질환의 주범으로 꼽히면서 소비가 줄어들었기 때문 분석 《국 제》 ♧ 트럼프 대북전략은 ‘최고의 압박과 개입’...중국과 협력 ‘北 옥죄기’ 강화...“불개입으로 북핵 문제 발생…펜스 방한 중 군사옵션 논의” ♧ 관광 중단·태양절 불참…달라진 中, 대북 압박 총공세...美·中 정상 통화 후 변화 관측...대만 중앙통신(CNA) 중문판, “北·中, 핵폐기 비밀 협상”...“이달 말까지 한반도 긴장 고조” ♧ 시리아서 민간인 상대 자폭테러…100여명 사망...반군 포위지역 철수 주민 버스 공격...정부군과 이동 합의 상황 벌어져...“알아사드 화학무기 수백ｔ 보유” ♧ 프랑스 대선 ‘안갯속’…1·4위 지지율차 5%P내 대혼전...1차 투표 일주일 앞으로...1위 마크롱·2위 르펜 소폭 하락...3위 피용 ‘채용비리’에도 상승세...급진좌파 4위 멜랑숑도 선전...1차 투표서 과반 득표 없으면 결선 ♧ 美, 한국 등 6개국 ‘환율관찰대상국’ 유지...트럼프 정부 들어 첫 반기 보고서...中 ‘환율조작국’으로 지정 안해...북핵 해결 위한 역할 기대한 듯 ♧ 美 육군 ‘사이버전 능력’ 갖춘 민간인 모집...IS 등 국제 테러단체 위협 대비...해킹 전문가 등 1만 5,000명 소집 ♧ 나흘에 하루 꼴…트럼프 ‘마라라고 사랑’ 논란...자신 소유 리조트 나흘에 하루 꼴 방문...중대 현안 처리…‘제2백악관’ 활용...참모들 대면 못하고 비용 만만찮아 ♧ “트럼프 납세 내용 공개하라”… 美 전역 시위...시위대·지지자 충돌…수십명 연행...국세청 상대로 정보공개 소송도 ♧ 베일 벗는 애플카…투자·고용 늘리는 GM '자율주행자동차 전쟁' 진짜 승자는...애플, 시험용 도로주행 허가받아...테슬라에 '시총 1위' 내준 GM, R&D센터 건립 등 대규모 투자 ♧ 세계 최대 알루미늄 제품 생산업체인 중국 훙차오그룹, 공매도 세력과 분식회계 공방..."수익 부풀렸다" 회계감사도 중단…S&P, 신용등급 한 단계 강등 ♧ 상하이모터쇼는 전기차모터쇼...중국서 전기자동차 4대 중 1대 팔려...GM '뷰익 벨라이트5' 첫 공개...현대·기아, 맞춤형 신차 4종 출격 ♧ "美 빼고 간다"...日, 다자간 무역협정인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전략 급선회...美 제외 11개국간 협상 추진...내달 각료회의서 공동성명 계획...베트남·말聯 설득이 관건 될듯 《정 치》 ♧ 대선 '3주 전쟁' 총성 울렸다...후보 등록 역대 최다…17일부터 선거 운동 ♧ 차기 대통령의 8대 조건…'저력의 대한민국' 되살리자 (1) 협치·포용의 리더십 - 누가 되든 與小野大…갈등 넘어 통합의 시대 열어야 (2) 탕평 인사 - 상대후보 인사라도 능력 있으면 발탁 (3) 설득의 리더십 - 野대표 자주 만나 양보할건 하자 (4) 권한 이양하라 - 전권 쥐지 말고 '책임장관제' 도입 (5) 저성장 극복 - 성장파이 키워 양극화문제 해결 (6) 중단없는 개혁 - 소신 갖고 고용·서비스 등 개혁 (7) 굳건한 안보 - 단호한 대북정책으로 北核 해결 (8) 실리외교 - 先 한·미동맹 강화, 後中과 대화 ♧ '3주 전쟁'의 시작…민심 잡기 ‘스타트’...文 ‘불모지’ 대구서…安 ‘텃밭’ 전주서…文 ‘나라를 나라답게’…“전국적 지지받는 첫 대통령 의지”...安 ‘국민이 이긴다’…0시 인천항 찾아 ‘안전·안보’ 강조.. 洪 ‘당당한 서민대통령’…영남·충청공략 ‘경부선 선거운동’…劉 ‘보수의 새희망'…"인천상륙작전처럼 기적 만들 것"...沈 '노동이 당당한 나라'…고양서 시작…노동자와 스킨십 ♧ ‘유치원 희비’… 安 지지율 하락·文 소폭 상승...대선주자 지지율 변화 조짐...조선일보, 文 0.6%P↑ 安 6.5%↓...KSOI는 文 5.1%P↑ 安 3.5%P↓...중앙일보선 文·安 초접전 유지 ♧ '가운데'로 영토 확장하는 文…수도권 바람몰이 나서는 安...문재인, 대국민 메시지 ‘적폐청산 → 국민통합’…사드 “北 핵실험 땐 배치” 입장 변화...반려동물 정책 이어 대중교통 공약도…1일 1공약 통해 ‘준비된 대통령’ 부각...안철수, 수도권 허리 20∼40대 젊은층 공략…반문 정서 자극해 ‘+α’ 확보에 주력...“네거티브 아닌 능력·정책 중심 대결…지지층 혼재…전략적 모호성 유리” ♧ 유권자 82.8% “이번 대선 반드시 투표”...청년층 참여 늘어 18대보다 4.6%P ↑…50대 2.6%P·60대 이상 7.9%P 하락 ♧ 영향력 커진 TV토론…신경전 치열...일정 촉박·정책 차별화 없어 부동층 표심에 변화 줄 수도...文·安, 스탠딩 형식 두고 공방 ♧ '당내 사퇴론' 시달리는 유승민…'집토끼 사수' 올인한 홍준표...이종구 “지지율 고착 땐 安 밀어야”…劉캠프 “상승세 타는데 재 뿌린 격”...劉 “보수의 희망 보일 것” 완주 의지…공식 유세 이번 주말 변곡점될 듯...“安은 친북 정권” 비난 수위 상향…보수 표심 되돌리기에 사활 걸어...“안 되면 같이 죽자” 결집 호소…충청 연대론 내세워 차별화 시도 ♧ 美 군사 압박에도…北 또 미사일 시위...펜스 부통령 방한 맞춰 탄도미사일 도발...올 들어 5번째…발사 직후 폭발...최룡해 “핵전쟁엔 핵타격 대응”…정부 “전세계 상대로 위협” 규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