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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태 의원은 19일 오후 5시 본인 선거사무실에서 4.13 총선 경북 상주,군위,의성,청송 선거구 새누리당 여론조사 경선에서 “대통령의 오른팔” 친박 핵심 김재원 의원을 누르고 당당히 공천 후보로 확정 되었다며 기자회견을 자청했다.
이날 기자회견장에는 김종태 후보의 새누리당 경선 승리를 축하해주기 위해 이운식, 강영석 경북도의원, 상주시의회 남영숙 의장을 비롯한 새누리당 소속 시의원들, 의성군의회 서용환 의원, 오분이 군위여성협의회장, 지역언론사와 통합선거구 지지자등이 참석했다.
김종태 후보는 “새누리당 경선에서 후보로 선출 해 주신 상주,군위,의성,청송 시,군민들게 감사드리고,,
이번 4.13총선은 지역 선거구 조정으로 인해 새롭게 하나되는 상주,군위,의성,청송 선거구의 첫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깊은 의미가 있는 선거라며 초심을 잃지 않고 지금보다 더 낮은 자세로 여러분과 소통하겠다."고 말하고
상주,군위,의성,청송의 균형있는 발전과 지역주민이 화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이한구)는 이날 오후 3시경 20대 총선 전 지역구 52곳에 대한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