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제일교회💚박정숙
영원한 생명을 얻게하여 주신 주님! 감사드려요. 세상끝날까지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의 말씀대로 살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계획과 뜻 가운데 예수님을 모시고 사는 삶이 되게 하심을 감사드려요!
주님의교회💚주소현
혼자서 아이들 인도교사로 온 적이 처음이기에 걱정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걱정과는 다르게 아이들이 처음듣는 찬송도 잘 따라부르고 율동도 잘 따라하였습니다. 한 아이는 숙소에 올라가서도 찬송을 흥얼거리기까지 하였습니다. 평소에 밥을 잘 먹지 않아 수련회에 와서도 밥을 먹지 않으면 어쩌지 하고 걱정하던 아이도 아침에는 배식받은 밥보다 더 가져가 먹으며 세 아이 중에 밥을 제일 잘 먹었습니다.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아, 걱정은 할 필요가 없었구나. 하나님께서 잘 이끌어 주시는구나." 느끼게 되었습니다.
부흥회를 할 때에도 십자가에 기도하러 앞으로 나오라고 하실 때 제일 먼저 뛰어 나가는 아이를 보면서 마냥 어리게만 보던 아이였는데
끝까지 십자가를 붙잡고 기도를 드리는 모습에 눈물이 났습니다. 앞으로 나가기를 망설이던 아이들도 나중에는 앞으로 나가 기도드리고
한 아이는 눈물을 흘리기까지 하였습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이 수련회에 저희 아이들을 참여하게 해 주신 것에 감사드리고 은혜받고 가는 것에 감사드립니다.
꿈이있는교회💚김광성
매번 교회 자체 여름성경학교를 하다가 처음으로 외부 성경학교를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어느 캠프를 참석할지 고민하다가 무엇보다 복음과 말씀의 중심이 되어있는 어린이전도협회 성경학교를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역시 기대 이상으로 말씀충만, 은혜충만한 시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 품기도, 어린이부흥회를 통해 이땅의 다음 세대에 희망을 보았습니다. 수고하신 어린이전도협회 대전지회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한가지 아쉬웠다면 프로그램 시간이 너무 타이트했던 것 같습니다. 한정된 시간에 메시지를 모두 전하기에는 힘듦이 있겠지만 조금 더 차분히 그리고 깊이 메세지를 들을 수 있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감사합니다.
대전중앙침례교회💚최주혜
교육부 교사로서의 캠프가 처음이다. 아이들과 함께 예배에 참여한 것도, 아이들을 위해 손잡아가며 기도한 것들 모두 교사가 된 이후 아이들을 향한 '사랑'이라는 것도 가장 크게 느껴졌던 시간이었다. 교사로서 잘하고 있는 것인지 스스로도 결정을 내리지 못하던 나를 위해 하나님께서 이런 캠프의 기회를 주신 것이 아닌지 생각하게 된다. 캠프에 오기 전에 그저 이 캠프에 대해 가볍게 생각했었는데 그 부분도 다시한번 생각하게 된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나 또한 은혜받고 깨닫는 시간이었다.
꿈이있는교회💚최민정
아이들과 코로나를 지나고 오랜만에 외부에서 하는 여름성경학교에 참여를 하게 되었다. 짐을 정리하고 아이들과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같이 밥을 먹으면서 더친해지게 되는 계기가 된 것 같다. 또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내가 알고 있었던 부분이 있었지만 더 말씀들을 알게 되었다. 또한 성경을 주제로 성경이 최고의 보물이라는 것을 아이들이 조금이라도 알게되는 시간이 되었을 것 같다. 저녁시간에 말씀을 듣고 아이들 한명 한명을 위해서 기도를 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같은 조 아이들과 교회 아이들을 위해서 기도를 할 수 있었던 시간이 참 좋은 시간이었다.
꿈이있는교회💚김화정
올해 번아웃이 몇차례 오면서 체력적으로, 심적으로 많이 힘들었습니다. 지친 마음을 달래려고 사람들과 대화도 나누고 운동도 시작했지만 정작 가장 중요한 것, 하나님을 찾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교사로 섬기는 것이 너무 힘들어 이런저런 핑계로 예배를 빠지기도 했습니다.
이번 여름성경학교를 통해 다시 한 번 하나님만이 나의 생명을 주관하시고 나를 잘 아시며 나를 위로하시는 분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세상의 방법을 찾기 전에 주님의 말씀, 나에게 주신 최고의 선물인 성경을 읽으며 새 힘을 얻고 이 세상을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그리고, 나에게 귀한 아이들을 섬길 수 있는 직분을 맡겨주심에 감사하며 아이들을 더더욱 사랑하고 섬기며 기도하는 교사가 되겠습니다.
대전제일교회💚안성령
기대와 중보의 시간을 가지고 캠프를 준비했지만, 생각보다 참여율(교회)이 적어 낙심되는 마음도 있었다. 이곳에 와서도 처음에 아이들이 집중하지 못하는 모습에 안타깝고, 속상했다. 그러나 점점 참여할수록, 아이들이 열심을 내었고, 특히 저녁집회 후, 눈물로 기도하는 친구들이 있었다. 열리지 않을 것 같던 아이들의 마음이 녹아지니 감사했다. 집회시간 기도할 때에는 아이들의 집중도를 보기보다,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에 집중해보라는 마음을 주셔서 진실되게 기도했다. 하나님께서 영혼들에 대한 새로운 마음과 특히, 회개의 마음을 주셔서 하염없이 눈물이 흘렀다. 둘째 날도 기대가 되고, 감사한 마음으로 시작해본다. 좋은 기회를 마련해 주신 백승재목사님과 어린이전도협회 대전지회에 감사드린다.
대전북부제일교회💚김승회
하나님, 감사합니다. 저희 아이들을 사랑하셔서 이번 어린이전도협회 캠프를 계획하시고 참석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 대전북부교회 6명의 아이들이 캠프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조금이라도 알게하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 우리 아이들 마음속에 예수님께서 만나주시고, 아이들의 삶이 예수님 기뻐하시는 삶이 되는 계기가 되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이 시작이 대전북부제일교회의 주일학교 유초등부의 부흥의 불길을 일으킬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영광교회💚김재홍전도사
아이들과 이 캠프에 직접 참여한 건 처음이다. 이전에도 말씀을 아이들에게 잘 전해준다던 이야기만 듣게 되었는데, 성경 말씀을 직접적이고 실제적인 내용으로 잘 구성되어 있었던 것 같다. 특히, 게임과 함께 아이들과 놀 때는 편한 아저씨같았고, 또한 말씀을 전할 때는 강하고 담대하게 아이들을 휘어잡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던 것 같다. 그렇다고 과하지도 않아서 정말 아이들을 잘 다룬다는 생각이 들었다.
무엇보다 하나님과 예수님이 누구인지, 또한 성경이 무엇인지를 명확하고 확실하게 말씀으로 선포함으로써 아이들에게 명확한 말씀의
기준이 생길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모든 아이들이 전부 이해했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나중에 돌아가서도 이 말씀을 반복적으로 아이들에게 선포해서 말씀이 마음에 심겨지도록 해주고 싶습니다.
또한 같이 섬기던 스텝분들도 찬양으로, 율동으로, 헌신하던 모습에서 진정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잠자리와 시설도 아이들이 지내기에 부족함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캠프에 자주 참여해서 아이들에게 새로운 활력소를 제공하고 싶습니다. 목사님과 관련 스텝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하나님의 은혜속에 이 캠프가 지속되길 축복하고 기도합니다.
하늘소망교회💚장성애
2023년에 하나님아버지 안에서 주일학교 여름성경 캠프에 교사로 참여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년시절 배우고 느꼈던 하나님아버지의 사랑,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의 사랑, 예수님의 사랑을 다시 느끼고 다시 배우고, 사랑하는 아이들과 그 모든 것들을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특별히, 하나님께서 사촌조카와 함께 캠프에 참여하게 하신 섭리와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거의 믿음을 지키지 못했던 가정에서, 예수님을 알고, 사랑을 깨달아 이제 저의 인생에 복되고, 그리스도의 자녀로 행복하게, 하나님의 자녀로 살수 있도록 바라시며, 인도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또, 다른 주의 자녀들, 한사람 한사람, 예수님 사랑과 말씀따라 살기로 결단하며 주님이 또 견인하여 주실 줄 확실히 믿고 감사를 드립니다. 교사로서, 나의 의가 하나님의 사랑보다 앞섰던 것 같아
회개하며 다시 저도 아이들처럼 하나님 말씀과 사랑을 먼저 생각하며 따라야 한다는 것을 다시 깨닫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대전제일교회💚유은주
믿음으로 주께 나아가기를 소원합니다. 여름캠프가 알차게 짜여져서 귀한 말씀으로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타교회 어린이들, 선생님들 만나서 교제하고 같이 뜨겁게 기도하며 찬양,율동함으로 더욱 귀한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늘 아이들을 위해 기도하며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리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대전제일교회💚이주숙
믿음의 어린 미래 제사장님들과 같이 어울리며 멋진 1박 2일을 보냈습니다. 귀한 시간, 귀한 사람들을 만나게 하신 하나님께 무한 영광과 감사를 올려 드립니다.
꿈이있는교회💚김기쁨
처음에는 많이 긴장되고 과연 내가 이 아이들을 잘 이끌 수 있을까? 하는 고민에 빠져 마음이 너무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그 고민이 부끄럽게 하나님이 일하여 주셔서 이 모든 캠프과정을 감사함으로, 즐거움으로 임할 수 있었습니다. 품기도를 하며 하나님께서 우리 아이들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부족한 나를 교사로 사용하여 주시고 우리 아이들을 위해 목놓아 기도하게 하심에 너무나 감사합니다.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길 수 있음을 고백합니다. 앞으로 가장 낮은 곳에서 주님이 맡겨주신 어린 양을 섬기고 도우며 하나님의 크신 계획과 일하심에 동참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