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발ITX 8시15분 차량에 탑승완료
가평터미널로가기위해
시간표를 확인 하는중
북배산 목동으로 가기위해서 10시20분버스를 기다리는중
커피도 마시고
더위에 지처 막걸리도 마시고
탑승전 줄를 서시오
천년사랑에서 정회원에게 지급한
K2 등산배낭도 인증샷으로 남기고
갈때는 버스를 전세냈어요
워낙 오지산이라 등산객이 없어요
시간표는 있는데 하루에 한 두번 있네요
염소농장 펜션으로 가기위하여
고고씽~
펜션단지를 지나면 흑염소 농장 이정표가 나옵니다.
총무님도 무척이나 힘이 드나 봅니다.
드디어 도착해서 맛난 점심를 먹습니다.
시원하게 막걸리로 목도 축이고 여장을 풀어 봅니다.
흑염소 농장는 깊고 높은 북배산 중간쯤에
자리를 잡고 입습니다.
더위에 지쳐 숙소에서 쉬고있는 횐님들을
뒤로하고 정상을 위해
오르고 또 올라 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오르막에
길도 제대로 없습니다.
드디어 정상에
하산후에 염소농장에서 제공하는 저녁만찬이
시작되었습니다.
흑염소 불고기에 수육
진하게 우러난 흑염소 곰탕까지~
즐거운 1박2일를 위해 건배!!
숯불 흑염소 구이를 굽고 있네여~
이제 얼큰하게 한잔씩 마무리 하고~
불타는 열기를 작은 폭포소에 담그는 총무님!!
화~이~팅!!
남은 흑염소를 각자 가져 가기위해
포장하고 있습니다.
곧바로 2부 스테이지가 시작 되었습니다.
돌리고 돌리고~
흑염소 농장 본채와 식당 입니다
밑에 별채도 있습니다
아침을 먹기위해 식당에 모였습니다.
8시30분
반찬이 정갈 하면서 맛이 있습니다
토속적인
김장김치와 특히 두부조림이
일품이 었습니다.
아침식사를 끝으로
10시50분 버스를 타기위해
정류장으로 갑니다.
버스를 기다리는중
헤어지기 아쉬워서 회집으로 이동
물회먹고 낙지도 먹고 싱싱한 해삼 꺼정~ㅋㅋ 쥑인다.
마지막은 회덮밥으로 마무리 하면서
1박2일 일정을 모두 끝내고 각자 집으로 G0G0씽~
다음엔 더 멋지고 알찬 이벤트로 다시 만나것을 약속 하면서
함께하신 회원님들 항상 건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