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KBS월드 뉴스] 하반신 마비 장애 23년 만에 기적 Woman gets up from the wheelchair

[황윤경]

[월드 뉴스] 하반신 마비 장애 23년 만에 기적 外

 

23년 동안 휠체어 생활을 했던 하반신 마비 장애인이 기적적으로 다시 걷게 됐습니다.

뉴욕에 살고 있는 아멜리아 로만 할머니가 반가운 손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23년 동안 휠체어 생활을 해온 딸이 기적적으로 다시 걷게 돼, 할머니를 보러 오는 것입니다.

드디어 자동차 문이 열리고, 높은 구두를 신은 딸이 지인의 도움을 받아 감격스러운 첫걸음을 내딛습니다.

축하하러 나온 이웃들의 박수 갈채가 쏟아집니다.

가스펠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그녀는 두 달 전 교회 행사에 참가해 휠체어에서 일어나 두 발로 걷기 시작했습니다.

기적과도 같은 일이 일어난 것입니다.

<인터뷰>델리아 로만 녹스(가스펠 가수) : “계단을 올라 부모님을 보고 싶었습니다. 부모님이 아직 살아 계신 것을 신에게 감사드립니다.”

꽃다운 나이 25살에 음주 운전자가 운전하던 자동차에 치여 하반신 마비를 당했던 델리아 로만씨.

23년 만에 휠체어에서 벗어나 새로운 삶을 살게 됐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황윤경]

할렐루야! 선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강소라]

더 큰 이적과 기적이 큰믿음교회에서 일어날 지어다

[김 현(남)]

주여 감사합니다. 선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사람들에게 더욱 나타내소서
미디어는 이런 기적들을 더욱 보도할 지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