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11기계화보병사단 포병여단은 제1야전군 예하부대와 지역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시범식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27일 열린 이번 시범식 교육에서는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각종 시설과 각급 부대에서 실제 적용하고 있는 사례들이 소개됐습니다.
특히 개인별 전자 바코드를 이용해 결식자를 자동 확인하는 ‘최적화 관리시스템’과 잔반을 남기지 않은 인원에 대해 가산점을 부여해 포상하는 ‘잔반 마일리지’ 제도가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또한 조리실명제를 통한 조리병의 책임감 고취와 비선호 식단에 대한 조리방법 개선안 등이 소개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첫댓글 와! 11사단이네요.
정성들인 조리와 장병들은 맛있게 먹어서 건강했으면 좋겠어요.
11사단 이리 늘 사병들의 훈련과 교육속에서 환경지킴이 까지 11사단장님넘 멋지셔요 안일한 책상머리 공론보다 체험으로 실수가 있음 고치면서 점점 나은방향으로 '잔반마일리지' 전 부대로 산되어 환경도 살리고 사병들 입맛에 맞는반찬도 체크할수있고 ...경비절감의 효과까지있겠네요 늘 생각하시는 지휘관의 통솔은 사랑에서 이뤄지길 바라며...희소식에 감솨감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