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렴하고 공정한
공기업 청렴도 향상을 위해
한 걸음 한 걸음
작은 소망을 전하는
청렴전문강사 주양순 입니다.
7월의 마지막 날
대구에 있는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소통하고 공감하는 직장(조직) 문화 만들기'
라는 주제로
부장급(2급) 이상 간부님들 대상으로
행동 강령 및 갑질 등
청렴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본부장님과의 담소
본부장님은 갱상도 사나이 느낌^^
인상 좋고 호탕하시네요.
간부님들 갑질 예방 교육을
앞장서서 추진하신다는...
다시 강의장으로
최근 드라마, 영화, 언론 이슈
재미, 감동, 공감, 소통, 힐링
딱 영상을 찾아서
청렴 영상을 편집하고 있는데
K-water와 잘 맞는
몇 개의 영상과 퀴즈로
도입에서 흥미를 이끌었습니다.
10여 년 전 과천에서
한국수자원공사 부모교육을
진행했었기에
더욱 친근한 기관이기도 하지요.
그때 저를 만난 분은
아무도 안 계심.
세대와의 소통과 공감 및
갑질 예방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이 강의에 임하는
간부님들의 적극적인
집중과 몰입에서
느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영상 속 청렴이야기'
간부와 기성세대 임원의
갑질 및 조직문화 민감성을
쉽고 재미있게
알아갈 수 있도록
반부패 법령 이야기
생활 속 부패 이야기
mz와의 소통과 공감
인생에 대한 이야기로
감동과 힐링을 선사하기 위해
정성껏 편집해 두었습니다.
적극적인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간부님들의 마음가짐
영상과 퀴즈에
호응을 해 주시고
어색하지 않게
의견 개진해 주셔서
웃음과 즐거움이 넘치는
강의가 된 것 같습니다.
청렴교육에 참석하셔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강의에 적극 호응해 주신
K-water 낙동강유역 본부
간부님들과 본부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강의 신청부터
준비단계 소통까지
꼼꼼하고 섬세함이 돋보이신
담당자님께도
고마운 마음 전합니다.
PS. 서대구 역에서
K-water 낙동강본부는
동대구역 또는
대구역에서 더 가깝지만
좌석이 매진 되어
오후 강의인데
폭염에 일찌감치
서대구 역으로 왔습니다.
작년에 개업한 서대구 역
이렇게 쾌적해도 되나 싶게
사람도 많지 않고
시원하고 쾌적합니다.
단팥빵과 커피를 마시며
서대구 역사 내에서
창밖의 폭염 기세를
즐기며 찰칵
이런 시간도 강사에게는
힐링이 될 수 있네요.
조급함이 많이 없어지고
느슨해진 여유로움에
시원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노트북을 꺼내
유튜브를 찾고 있습니다.
힐링과 영상편집에
꽂힌 요즈음..
인터넷에는
청렴과 갑질
직급별 적용하기 좋은
영상이 참 많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K-water 낙동강유역 본부 정문
이 기관 강의 전에
여초 직장, 남초 직장의 분위기
다수의 여직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나
간부가 기성세대 남자로 되어 있는
기관들의
소통과 공감 조직문화를 위해
꼭 필요한 감수성, 심리, 원칙 등
각 잡고 연구하였습니다.
우리나라에 참 많은 기관이
이런 구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소통이 어렵고
존중과 배려의 본질과는
먼 조직문화가 많습니다.
세대가 바뀌는 과도기
더 멀어지는 사람들
더 적대적인 조직문화가
되지 않도록
포기하지 말고
소통하기 위해
이해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지 않을까요?
이런 모형 기관마다 있음
완벽 세팅 강의장
자리 배치는 틀을 깰 필요가..
2층에 쉼이 있는 도서관 발견
카페 게시글
경상도 공공기관
#갑질예방
한국수자원공사 낙동강유역 본부(23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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