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3일 서울 예악당에서 열린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초청 음악회
하이 서울 ,다이나믹 부산,
공연 시간 몇 시간 전부터 로비에서 찻 자리를 준비하고 계시는 차인회
이번에도 열정으로 함께한 느티나무님,바쁘십니다
벌써 뒷 모습도 부지런..쓰여있죠? ㅎㅎ
한 쪽에서는 부산에서 공수해온
카페 회원들이 준비한 손수건을 서울 나들이때 마다 오셔서
함께 해 주는 고마운 레오님께서 손수건을 접는 일을 도와주셨습니다
지휘자님 아드님과, 지휘자님 예전 제자도 함께 동참을 해 주셨구요..
이날 찻 자리를 준비한 우리얼님
저두 바빠서 거들어 주지 못해 미안한 맘입니다
너무 준비를 많이 해 오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공연 시작 전 많은 관객들이 차를 마시며
담소를 즐기고 있습니다
저두 차인이라 저 찻자리 준비 엄청 수고와 노력이 있었다는것 압니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 감사를 드려요,우리얼님 고생 많으셨어요..
오직 국악사랑에 대한 열정과 사랑으로 카페 회원으로 도와주신 그 맘에 감동입니다
분홍 손수건 나눔이 학생들..
차근 차근 개켜진 수건을 흔들고 나우어 주고 있습니다
상자에 담겨져 있는 핑크빛 손수건
도움이 학생들의 수고로 그날 손수건은 일찌감치 동이 났습니다
공연은 사진을 못 찍게 해서 자료 사진을 담지 못했습니다
공연은 말 그대로 열광적인것 짐작이 가시죠?
목이 다 쉬었습니다..그리고 이어진 뒷풀이 시간
모두들 즐겁고 흥겨운 분위기 입니다..
누군가를 향해서.ㅎㅎㅎ 함께 해 준 일행
저 사진기에 다른 사진이 다 담겨져 있습니다
편집해서 넘겨 오는 데도 올릴께요 ㅎ
피리 명인 정재국 선생님과 지휘자님
축하 말씀을 하고 계신 모습에서도 품격이 묻어납니다..
지휘자님과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여러분 정말 수고 많이 하셨어요
이번 공연에 링거까지 맞어면서 혼신의 힘으로 해 주신 지휘자님의
열정이 있기에 우리의 국악이 사랑을 받는가 봅니다
함께 한 일행이 일부는 집으로 돌아가 사진에 담지 못했지만, 그들은 너무 좋아하며
돌아갔습니다,덕분에 초대한 저두 기분 좋았구요..
서울은 내가 지킨다.. ㅎㅎ 느티나무님
물심양면으로 공연을 도와 주시는 느티나무님이 있기에 든든합니다
고마워요.ㅎㅎㅎ 늘 힘이 되어 주셔서
그리고 이번 공연때 태평소에 반한 아줌마들이 많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태평소 아저씨,박춘석님, 이번 공연에는 유난히 태평소 솔로가 많았다는.ㅎㅎ
언제 들어도 일품입니다, 그 소리 중독이 되었나 봅니다ㅋㅋ
나의 소중한 사람,
서울 나들이 마다 늘 잠자리 제공과 길라잡이를 해 주시는 지우
그날 둘 다 모습이ㅎㅎ 저를 위해서 병원에 입원해있다가 밤에 링거 빼고 도망나와
함께 자리해 준 고마운 사람, 그 고마움 평생 못잊을 거에요
하나는 환자로 하나는 입술이 부르트고 피곤에 지친 모습으로.퉁퉁 얼굴도 부어서 ㅎㅎ 그기다 두건도
삐닥,돌아갔네.
그래도 마냥 즐거웠던 시간 입니다..
지휘자님과 부산시립국악 관현악단 여러분~~~
정말,진실로, 확실하게 수고 많이 하셨어요...福 들 많이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건강하세요..
첫댓글 ♣ 체리님 카페에서 사진으로만 뵙다 공연 때 함께 뵙게되어 반가웠습니다~^^ 지휘자님의 든든한 여러분들~즐거운고생 많이 하셨습니다.국악을 사랑하는 님들 홧팅입니당~ㅎㅎ
만나서 반가웠어요..서울 공연때는 이제 자주 뵐 수 있겠죠? 저두 사진에서 뵙고 첨 뵈었지만,느낌이 참 좋았어요..성남 포럼에서 많이 도와 주신다고 알고 있어요..오신 분들 모두 반가웠다고 전해 주세요 ㅎ
즐거운 공연에 함께해주셔 감사합니다 8월 20일 군포에서 또 한번 더 멋진 공연을 줍니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참 많은 분들이 수고를 하셨네요. 체리님을 비롯하여 느티나무님, 우리얼님....아마 이런 공연은 박호성 지휘자를 비롯하여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단원들은 물론 관객들에게도 최고의 공연이 되었음을 피부로 느낄 수 있군요. 공연을 준비하고 함께하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정말로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멋있습니다. 짝짝짝
소리그릇님도 함께 오셨다면 더 좋았겠지요? ㅎㅎ 모두 화홥하는 모습이 너무 좋았어요 즐겁게 도와주고 즐겁게 공연보고 뒷풀이도 재미있게 ㅎㅎ
격려의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체리님과 연화(우리얼)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큰 공연이 있을때 마다 많은 사람들이 수고를 하시네요~ 공연 사진을 볼수 없어 아쉽지만 뒷풀이 모습을 보니 그 열기 짐작이 갑니다~ 지휘자님~ 시립관현악단 여러분들..느티나무님..체리님..차인회님들....도우미 여러분들...수고 많이 하셨씁니다 ㅎ
많은 사람의 뒷모습이 함께 하는것 같아요.. 뒷풀이도 재미 있었어요.정경부인님도 함께 계셨음 좋았을 텐데..느꼈습니다 ㅎㅎ
정경부인님 무더위를 싹 가시게하는 신나는 음악회였습니다. 머지 않아 함께 할 날을 고대하겠습니다
사진으로 이렇게 보니 더 그날의 분위기가 다 느껴져요~~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ㅎㅎㅎ 그날 야외 공연장에서 보니 서서히 중독성이 있어 가는 것 같아..다음에는 함께 더 열광하는 관객이 되어볼까? ㅎㅎ
ㅋㅋ 좋죠~~
참, 많은 분들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이른 시간 부터 전통차를 준비해 주신 우리얼님과 그 지인들...카페 손수건으로 분위기를 만들어 주신 체리님과 지인 그리고 회비를 서로 조달하신 모든 운영자분들....구석 구석 살펴 도움을 주신 느티나무님....300만원이 되는 엄청난 뒷풀이 비용을 모두 후원하신 최광식님, 발걸음하시어 끝까지 자리하신 정재국 선생님, 이상규 선생님, 박인기 선생님, 양연섭 선생님, 이재숙 선생님, 정대석 선생님, 박용호 선생님, 하주하 선생님 등 참으로 많은 국악계 어르신들이 계십니다. 또한 많은 선후배와 동기들...제자들...함께 한 단원과 협연자들...모두 모두 고마운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