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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 씨족문화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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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본)장흥위씨 천년세고선집/ 원산 위정철 □ 葆軒公(東晛) 贈詩《보헌공(동현) 증시》
야운처사 위이환 추천 0 조회 12 23.06.21 07:49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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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6.21 07:49

    첫댓글 (144-036일차 연재)
    (장흥위씨 천년세고선집, 圓山 위정철 저)


    36일차에서는 '보헌공(동현) 증시' 와 '취수헌공(천회) 유고'가 밴드에 게재됩니다.
    길지 않는 문장이지만, 그 속에서 세상의 이치를 깨우치고 갑니다.

    ※ 주1) 읽는이의 편의를 위하여 게재자가 일부 제목에 음을 달고 단락을 나누었습니다.

    ※ 주2) 144-037일차에는 "수우옹공(세직)의 가사작품"이 게재됩니다,


    [본문내용- 선조님들의 유시 등 계속]/ 무곡

  • 작성자 23.06.21 07:50

    취수헌공,
    의리로 똘똘 뭉친 대장부네요. 윤선도와 친분이 깊어서겠죠!/ 벽천

  • 작성자 23.06.21 07:50

    일반적으로 책에서 배우는 위인들은 대부분 공적이나 치적등을 보고 본보기로 삼으면서도 박제된 인물로 각인되기 쉽습니다만, 천년세고선집에 등장하는 우리의 선조님들은 공적도 커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친근하고 자상한 모습이 연상되어 매우 인간적으로 접근이 되는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훌륭하면서도 친근한 할아버지 그 자체라고나 할까요.
    이것이 바로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징표가 아닌가 합니다./ 무곡

  • 작성자 23.06.21 07:50

    무곡 위상환 님
    "요람"은 씨족백과사전,
    "천년세고"는 씨족지성사로 두 玉童子인 셈이죠./ 벽천

  • 작성자 23.06.21 07:51

    조선시대의 경우만 하더라도,
    한양에서 격리시키는 차원에서 강진이나 화순, 제주,영월 등지로 귀양을 많이 보내고 했습니다만, 그분들과의 교류의 적정선을 잘 설정하는게 일종의 처세의 한 방편이기도 한것 같습니다. 일종의 사상이나 정치적인 이유로 유배를 가는 경우는 곧바로 풀려나 중앙정계로 복귀하는 경우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래저래 처세가 참으로 어려운것 같습니다./ 무곡

  • 작성자 23.06.21 07:51

    위윤기 님!
    어렵게 태어난 옥동자를 잘 보살피고 다듬어 후손들이 크게 참고할 표본 내지 표준 자료로 정립을 해나가야 되겠죠.
    "사람은 책을 만들고, 또 그 책은 사람을 만든다고 하네요"/ 무곡

  • 작성자 23.06.21 07:51

    무곡 위상환 님
    맞습니다. 저와 견해가 일치합니다.
    요람과 세고의 최고가치는 normal form의 창시라고 봐야합니다.장흥위씨 씨족사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前無後無'겠죠. 저술체계와 내용 양면에서요. 종친들께서 옥석을 구별해야하는데...,
    안타까울따름입니다./ 벽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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