經典會上
법화경일일법문 분별공덕품 제17: 『아일다여! 이러한 선남자 선여인이 앉았거나..
『아일다여! 이러한 선남자 선여인이 앉았거나 서있었거나 걸어 다닌 곳이 있었다면, 이 가운데 곧바로 탑을 세울 것이니라, 일체의 하늘과 사람들이 모두 공양을 하길 마치 부처님의 탑과 같이 하리라.』17-69
아일다 시선남자 선여인 약좌약립약행처 차중변응기탑 일체천인
阿逸多 是善男子 善女人 若坐若立若行處 此中便應起塔 一切天人
개응공양 여불지탑
皆應供養 如佛之塔
阿逸多여 是善男子 善女人이 若坐若立若行處면 此中便應起塔이니라 一切天人이 皆應供養 如佛之塔하리라
1-우리들을 가리켜 “是善男子 善女人”이라 말씀을 하신 것이고, 아일다는 미륵보살을 가리킨다.
2-앞에서 “阿逸多 若我滅後 諸善男子善女人 受持讀誦是經典者 復有如是諸善功德 當知是人已趣道場 近阿耨多羅三藐三菩提 坐道樹下”이들이 모두 우리들을 가리키는 것이다.
3-법화경을 수행하는 사람은 반드시 천인이든 성문이든 연각이든 보살이 보호를 해야 함을 부처님이 분명하게 말씀을 하시었다.
4-우리들을 여태까지 어떻게 우리들의 신분을 알고 있었는가! 우리들은 그냥 아무것도 모르는 중생이기 때문에 천인을 섬기고 성문과 연각을 섬기고 보살을 마치 부모님보다 더 하게 섬기는 것이 불교인 줄로 알았다.
5-지금 석존께서는 보살과 연각과 성문과 천인은 모두 우리들을 향하여 부처님 같이 섬기라 말씀을 하시었다.
6-이는 경전회상에서 지용보살을 가르침을 받고 있는 바에야.. 진실로 석존의 가르침에 눈치를 챈 여래인들을 가리킨다. 보운지용보살을 누구누구가 어느 정도 눈치를 챈 지에 대해 알고 있다.
阿逸多 是善男子 善女人 若坐若立若行處 此中便應起塔 一切天人 皆應供養 如佛之塔
-偈頌-
寶雲地湧菩薩 一切天人合掌
一乘玅法蓮華經 一切諸佛神通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