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마음을 여는 대화와 마음을 닫는 대화
(말로서 감정 전달은 7%, 눈빛&말투&억양&태도 등으로 93% 전달됨)
<아이와 관계를 망치는 대화>
- 비난하는 대화 (너는 왜 맨날 그 모양이야)
- 경멸하는 대화 (네가 정신이 있니?)
- 담쌓기 (없는 사람 취급)
- 방어하는 대화 (다 너 잘되라고 그러는 거야)
- 단정 짓는 대화 (네가 그랬지!)
- 죄책감과 불안감을 조장하는 대화 (너 때문이야!)
- 명령하고 훈계하는 대화 (당장 그만 둬! 빨리해!)
<서로 다가가는 좋은 대화법>
- 경청하는 대화 (아, 그렇구나)
- 수용하는 대화 (많이 힘들었겠구나)
- 아이의 속마음을 이해하는 대화
<상처받은 아이의 마음을 풀어주는 대화법>
- 목소리 톤을 낮추고 부드럽게 이야기한다
- 방어에 급급해하지 말고 조금만 인정한다
- 호감과 존중을 표현한다
2. 칭찬하고 꾸짖을 때도 원칙이 중요하다
<칭찬의 역효과> - 칭찬의 두가지 차이를 명확히 알고 균형있게 하는 것이 중요함
- 성격이나 인격에 대해 칭찬하지 않는다
- 결과보다는 노력이나 행동에 대해 칭찬한다
- 적절한 타이밍에 칭찬한다
- 칭찬의 이유를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제대로 꾸중하기>
- 인격이나 성격에 대해 꾸짖지 않는다
- 상황에 대해 말한다
<화난 감정 제대로 표현하기>
- '부모'의 관점에서 아이의 행동이 부모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이야기하기
- 감정을 표현할 때 아이를 비난/경멸/조롱하면 안됨
<먼저 사과하기>
- 부모가 실수를 인정하면 아이는 실수를 실패가 아니라는 점을 배울 수 있음
- 실수를 인정할 줄 아는 아이는 변명하지 않고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