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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나눔 봉사후기] [제23회] 독거어르신 김장김치 나눔봉사 후기
초록색지붕 추천 0 조회 304 16.11.28 12:56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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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11.28 13:05

    첫댓글 아힝~~ 빤쮸 보이네요ㅡㅡㅋ
    진정한 히어로 봉벤져스분들 너무 고생하셨네여~~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 작성자 16.11.28 13:14

    어머.......그걸 찾아서 봤네요.........내가 ㅋㅋㅋㅋㅋ

  • 16.11.28 14:57

    아웅.. 레몬 보기만해도 팔아퍼요..ㅎㅎ

  • 작성자 16.11.29 08:26

    레몬세척이 생각보다 많이 힘들죠? ㅋㅋㅋㅋ
    집에서 만들어보셨나요?

  • 16.11.29 08:44

    @초록색지붕 아직이요~~ 요즘 노느라 바뻐서..
    주말에 해봐야죠~^^

  • 16.11.28 15:40

    고생한만큼 보람찬 하루셨겠네요
    온몸이 쑤실텐데 푹 쉬셨어요? 에고..

  • 작성자 16.11.29 08:27

    생각보다 많이 힘들지는 않았어요......저만 그랬나요? ㅋㅋㅋ
    아~~ 일은 우리 봉사님들이 하셨네요^^
    저는 띵가띵가~~ㅋㅋㅋ

  • 16.11.28 15:45

    낯익은 뒷모습 멀리서오신 사르님인듯. 함께 하지못해 죄송하고, 항상 감사드려요.
    봉사방 늘 홧팅입니다~^^

  • 작성자 16.11.29 08:27

    죄송하긴요.....날씨가 좋아서 일요일에 라이딩하기 참 좋았겠어요 ^^
    저희는 봉사하기 딱 좋은 날씨더라구요 ^^
    저도 항상 감사드립니다^^

  • 16.11.28 15:48

    어제 또 한번 느꼈지만 원래 주어진듯 알아서 척척해나가는 봉벤져스(미스터빡이 쓰는 이 단어가 무척 맘에 드네요^^)
    김치 처음 버무리는 분들도 구박한줌 받으면서도 맛나게 됐고 모과써는거에 다들 힘쓰느라 힘들었을텐데 가져가시는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모습을 상상하며 흐믓한 하루였어요~
    (안에서 뭘 하느라 어르신들을 못뵈었네요^^)

    지난번 도배랑 페인트칠 해드린 다현이아버님도 같이 참여해주셔서 행복은 역시 나눔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맨발님 양말 선물도 너무 감사드려요~
    함께하면 못할게 없는 봉벤져스분들 수고많으셨어요~^^*

  • 작성자 16.11.29 08:29

    다연아버님 표정이 밝아지셨어요. 다연이도 가연이도 모두 표정들이 편안해보여서 어찌나 마음이 흐믓하던지....
    다연이네 걱정은 이제 안해도 될것같아요 ^^
    다연이네 화이팅입니다요~!!
    봉벤져스도 화이팅입니다요~!!
    수평양도 화이팅입니다요~!! ^^

  • 16.11.28 16:37

    오랫만에 정말 너무 오랫만에,,
    느껴보는 행복함에
    제가 더 감사한 하루였답니다..
    모두 수고 많으셨고,
    방가웠습니다..^-^

    모두의 정성이 담긴 레몬모과청과,
    맨발님의 양말셋트와
    핸드크림도 넘넘 감사합니다~!!

  • 작성자 16.11.29 08:31

    양손에 뭐 하나씩 들고 갈수있어 좋네요....마음은 행복으로 가득채워서 더 좋구요~~
    우리봉사방이 이래요~~
    허탈한 맘으로 그냥 집에 돌려보내지를 않네요 ㅋㅋㅋ
    저도 오랜만에 다미양이랑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면서 봉사하니 너무 좋았어요
    고마웠어요 ^^

  • 16.11.29 08:25

    봉사방분들의 일손이 많다보니 일사천리로 김장을 마무리하고
    모과레몬청도 뚝딱 만들 수 있었던거 같아요. 휴일에도 시간 내서 열심히 봉사하는 분들이 너무 멋집니다.
    외롭고 쓸쓸한 분들에게 우리의 정성이 전해졌으면 하는 바람뿐입니다.

    돌아오는 길엔 늘 두손 가득 선물이 있어
    부끄럽지만 기분 좋아요 ㅎㅎㅎㅎ.
    항상 센스있게 봉사자들 선물 챙기는 맨발님, 맛있는 코코아 한봉지씩 챙겨주신 센터장님, 감사합니다^^♡♡

  • 작성자 16.11.29 08:32

    삼주째 김장김치 담아서 김치의 달인되시겠어요 ㅋㅋㅋ
    매주 쉬지도 못하고 몸살나는 건 아닌지....
    이번주에는 꼭 편안하게 쉬시길~~~
    친구님이 있어 항상 든든합니다 ^^

  • 16.11.29 09:02

    다들 넘 고생하셨구요
    봉방님들 넘 멋찌십니다요^^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 맞이할 수 있으셨겠어요

  • 작성자 16.11.29 09:08

    엄마 도와서 김장 잘 담궜어요?
    어머니께서 좋아하셨겠어요.
    딸과 며느리, 아들, 손자까지 .....
    김장은 가족과 함께 나누는 사랑입니다 ^^

  • 16.11.29 09:14

    @초록색지붕 절인배추가 금욜날 와서
    저하고 엄마하고 둘이 했어요
    오빠식구들은 일욜에 와서
    김치만 갖고 갔답니다 ㅎㅎ
    이쁜조카가 맛나게 먹을테니
    그걸로 만족해야죵
    울초지님 몸살은 안나셨어요?
    날추우니 감기 조심하시구요^^

  • 작성자 16.11.29 09:59

    @늦봄 어머니랑 정답게 둘이서 했군요.
    잘했어요....그대는 이쁜 딸이에요 ^^
    어머니가 든든해 하셨겠네요
    저는 일요일에 봉방분들 덕분에 힐링이 되었는지 몸이 너무 좋아졌어요 ^^

  • 16.11.29 09:45

    봉방은 언제가도 따뜻하고
    힐링되는 곳이에요ᆢ
    일욜날 같이 힐링하신 분들
    글구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ᆢ

    다음에 또 뵐께요ᆢ행복하세요ᆢ^^

  • 작성자 16.11.29 10:00

    그러니깐요....아팠던 몸도 완쾌되는 신비한 힘이 있는 곳이라니깐요 ㅋㅋㅋㅋ

  • 16.11.30 15:03

    너무들..

    진짜..

    대단하세요

    함께하지 못했지만 마음 확~~ 느껴집니당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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