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성공사례 Ⅱ
IPO의 마술, '흙속에 묻힌 진주'를 발굴하라!
1)재테크의 기본서인 '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 저서의 박경철.
그는 1997년 상장전 SK텔레콤의 주식을 주당 1만~1만2천에 매수하여 무려 520만원에 매도.

2)연예인 박중훈 장외주식 투자로 자산증식
연예인 박중훈씨는 지난 97년 IMF 사태 당시 자금 회전의 어려움을 겪는 친구들의 벤처기업에 2억5천만원을 투자했고, 해당 기업의 상장으로 수십 배에 달하는 100억대 자산 증식을 이뤘습니다.
박중훈이 투자한 벤처기업은 새롬기술로 모뎀과 통신용 소프트웨어를 만들던 업체였어요. 당시 IT열풍이 불면서 액면가 5천원짜리 주식은 주당 184만원까지 치솟았습니다. 박중훈은 얼마메 매수했는지 공개하기 꺼려했지만 매각시점을 추정했을때 100억원 이상의 수익을 거뜬히 올렸을거라고 예측한다 해요.

3)영화배우 배용준도 주식갑부로 등극
그는 주당 6천원짜리 주식에 90억원을 투자하여 1100억원대 주식갑부로 등극했습니다. 그가 투자한 주식은 모니아, NK, NC소프트 였습니다. 모니아주식은 원주식 대비 2만배 상승했고, NK는 8백배, NC소프트는 액면가 500원에서 20만원으로 4백배 차익을 실현했어요.

4)정부의 공공지분 51%로 자본금을 출자하여 안정성을 갖췄던 강원랜드
2000년 5월 2만~3만원에 불과하였던 주가가 불과 2년만에 16만~20만원에 도달했습니다.
당시 강원랜드에 투자산 개미 투자자들은 최소 1,000%수익률을 가져갔습니다.

5)국민 검색포털 사이트 NHN, 네이버
네이버의 장외가격은 1만원 이하였으나 상장시 10만원을 상회했더랬습니다.
2015년 11월 9일 현재 네이버 주가는?

첫댓글 두모전자가 흙속에 묻힌 진주였으면 좋겠네요^^
두모전자 역시 신성장 산업, AR 시장 진입으로
보다 큰 성장을 이룬다면 '진주' 정도의 기업으로 발전하리라 보여집니다^^
저도 이런 투자 하고 싶어서 시기적으로로 분할,액수로도 분할 투자 하고 잇습니다..^^
분산 투자란 리스크 관리의 기본이죠.
적극적 투자 참여로 분산투자 포트폴리오 잘 구성하길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역시 장외주식은 시간투자가 답이네요...물론 돈이 돈을 먹는 세상이긴 하지만요
관심있게 지켜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