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전에 국민학교 6학년때에 수학여행차 도일주후에 처음으로 성산포일때 돌아본후.... 처음으로 부산에서 코지 이일랜드호(그때당시에는 도라지호)를 타고 11.4일 제주에 도착 올레길 첫코스 돌고 성산포 일때에 둘러보면서 수학여행 당시에 추억들을 되새기며 그때 당시 일출봉에 올라 한창 기다렸지만 일출광경 못보아서(날씨가 흐려 구름위로 솟아남) 투덜대면서 말을 않들어 얼차려(오리걸름)받았던 기억과 성산일때가 지대가 낮아 짠물로 인해서 음식도 제대로 먹지 못하여 고생하였던 생각들등등 칭구들아! 이사진을 보면서 잠시나마 40년전으로 동심이 세계로 가는 시간을 가져보길 바라며~~~~~~
혹시 쥐가 있나없나 확인차 ㅋㅋㅋ (국민학교 4학년땐가 남영호 사건) 생각이나서.....
쥐는 한마리도 보이지 않고 걱정이 태산 같구나!!!
도착 하자마자 먹는것에 빠져서 부산 야경을 촬영 못해서 아쉬움을@@@
아침에 고향 제주시 서사라 시내 일대( 시내가 색깔이 변하여 가을 정취를 물씬 풍기내)
정가내 식당에서 아침식사차(성게국 먹고 원기 회복하여 올레투어 가기전~~~)
제주시에서 약1시간 가량 소요되어 도착한곳 바로 올레길1코스 출발 지점에서
제주 쪼랑말 형상인 간새다리가 방향을 표시하여 주는구나!(하영 간새허영 갑서게?: 많이 쉬엄쉬엄 자연과 호흡하며 가셔요?)
홍당무밭 천지더라 (칭구들아! 당근 많이들 먹어 회춘들 하시게 ㅎㅎㅎㅎㅎ~)
내가 가장 멋있게 찍은 제주고향 상징 돌담(언제 보아도 정겹고 포근함과 생동감 그리고 무한한 가능성을 일깨워 주는구나^^)
두산봉 5부능선에서 내려다 본 성산 일출봉(야! 멋있네)
배 타고와서 부시시한 모습 ㅋㅋㅋ
저능선 넘으면 말미오름 정상인데(깔끔하게 마닐라 로프 재료로 포장되어 기분업....)
말미오름(두산봉)정상에서 쳐다본 우도(비양도)~~~
정상에서 단체 사진찍고 작은 말미오름으로 내려가는 도중임
병원에 근무하는 여직원들 뒷모습들 ㅎㅎㅎㅎㅎ
자연 최고의 아름다운 모습" 너무나 평화롭다" 청둥오리들 모습들이.....
아름다운 제주 고향 성산포구 저수지에서 그모습 영원히 간직하고 싶다네~~~
한치(준치)가 먹음직 스러워서.....
돌 에핀 그꽃들은 제주 고향에서만 볼수 있는 문화 유산이 아니겠는가!!!
누가 저런 자연을 주었을까?
암사자와 수사자가 서로 사랑을 속삭이는 그모습이@#$&*@
일출봉 정상에서 분화구 모습~~~
아름다운 파도와 어우러진 섭지코지 모습
국민학교 시절에 물천 잡던 생각이 나서 ㅋㅋㅋ
옛날 봉수대 모습 (횟불로 서로 연락을 하였던 오늘날의 통신 수단 이었음)
첫댓글 왜 왜 왜?????
우리기성세대는 다썪었다네
할말없음 "세월호참사"
우리모두다 성찰하고 본인역시
진즉 대한민국을 떠났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