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시대 (Cell 초톡)성도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8월 성령으로 재 충전하는 달
✫너희가 섬길 자를 오늘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수24:1-13절) 이스라엘의 뿌리
Ⅲ.위대한 영적 싸움(하)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으로부터 건짐을 받은 것이 이스라엘 구원(救援)의 전부는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로 하여금 악(惡)의 소굴(巢窟)을 공격하고, 완전히 정복(征服)하게 하셨습니다.
24:8절)내가 또 너희를 인도하여 요단 저쪽에 거주하는 아모리 족속의 땅으로 들어가게 하매. 그들이 너희와 싸우기로 내가 그들을 너희 손에 넘겨주매. 너희가 그 땅을 점령하였고 나는 그들을 너희 앞에서 멸절시켰으며”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으로 하여금 이 세상(世上)의 죄(罪)와 싸우게 하셨습니다. 그런데 시시하게 싸운 것이 아니라, 악(惡)의 근거지(根據地)를 초토화(焦土化)하도록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 승리를 통해 가나안 땅에 있는 일곱 족속을 모두 이기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여호수아가 가나안 땅을 정복(征服)하기 이전에, 모세로 하여금 먼저 요단 동편 가나안 족속의 땅을 철저하게 멸절(滅絶)하고, 정복(征服)하게 하셨습니다. 이것은 이스라엘 백성으로 하여금 가나안의 악(惡)을 뿌리 채 뽑도록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아무도 없는 빈 땅을 차지하라고 주시지 않았습니다. 그들로 하여금 악(惡)을 정복(征服)하고, 땅을 차지하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오늘날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자기 땅이 없다*고 불평하거나 *직장이 없다*고 불평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아무 주인도 없는 빈 땅을 물려받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 열심히 죄(罪)와 싸우면, 그만큼 자기 땅이 생기는 것입니다. 이 세상(世上)에는 얼마든지 우리가 일하고 싸울 수 있는 땅이 있습니다.
물론 우리는 칼과 창으로 싸움을 싸우지는 않습니다. 대신 우리는 진리(眞理)로 이 싸움을 해아 합니다. 사람들이 죄(罪)짓는 생활에서 건져 내어 하나님을 믿는 새로운 생활을 하게 할 뿐만 아니라, 사탄(詐誕)의 영역(靈域)을 공격해야 합니다. 이것이 가나안 땅의 음란(淫亂)과 우상숭배(偶像崇拜)와 폭력(暴力)이었습니다.
오늘날 사탄(詐誕)은 변함없이 우상숭배(偶像崇拜)와 음란(淫亂)과 타락(墮落)한 문화(文化)를 통하여 사람들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그것을 공격해서 정복(征服) 해야 합니다. 그런데 사탄(詐誕)의 공격도 만만치가 않습니다. 그 대표적인 것이 발람의 공격입니다.
24:9절)또한 모압 왕 십볼의 아들 발락이 일어나 이스라엘과 싸우더니. 사람을 보내어 브올의 아들 발람을 불러다가 너희를 저주하게 하려 하였으나”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축복(祝福)을 받은 백성입니다. 그리고 우리 믿는 자들 역시 축복(祝福)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을 축복(祝福)하면, 그 축복(祝福)이 그대로 이루어지게 됩니다. 모압 왕(王) 발락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알지 못하게 그들을 저주(咀呪)하려고 했습니다.
오늘날도 어떤 사람에 대하여 *악성루머*를 퍼뜨리면, 그에게 치명상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발락이 발람 선지자를 고용(雇用)해서 이스라엘 백성을 저주(咀呪)하려고 해도 저주(咀呪)할 수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발람에게 강권적으로 역사하셔서 저주(咀呪)가 오히려 축복(祝福)이 되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러자 발람은 다른 꾀를 썼습니다. 그것은 모압 여자들로 하여금 이스라엘 백성을 유혹(誘惑)한 것입니다. 이 작전(作戰)은 그대로 먹혀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즉 많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압 여자와 성관계를 맺게 된 것입니다.
이때 하나님은 진노(震怒)하셨고, 이스라엘 진영(陣營)에 염병(染病)을 내리셨습니다. 이것은 엄청난 것이었습니다. 염병(染病)으로 죽은 자가 하루에 3만 명이나 되었습니다.
생명의 말씀에 순종해서 사는 하나님의 백성은 이미 축복(祝福)을 받은 자들입니다. 스스로 교만(驕慢)하거나 범죄(犯罪)하지 않으면, 축복(祝福)은 자동적으로 주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사탄(詐誕)이 하나님의 백성이 축복(祝福)에서 벗어나도록 유혹(誘惑)하고 교만(驕慢)하게 하고, 죄(罪)에 빠지게 하고, 정욕(情慾)을 따라 죄를 짓게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가장 치열한 영적(靈的) 전쟁(戰爭)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으로 하여금 가나안을 정복(征服)할 수 있도록 왕벌을 보내 주셨습니다.
24:12절)내가 왕벌을 너희 앞에 보내어 그 아모리 족속의 두 왕을 너희 앞에서 쫓아내게 하였나니. 너희의 칼이나. 너희의 활로써 이같이 한 것이 아니며”
팔레스타인 사람들을 공포(恐怖)에 떨게 만들던 왕벌입니다. 어쩌면, 이것은 왕벌 한 마리가 아니라, 떼를 지었는지도 모릅니다. 빈들에서 이런 왕벌의 습격을 받으면, 피하지도 못하고, 결국 죽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도 산(山)에 성묘하러 갔다가 벌에 쏘여 죽는 사람들이 가끔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왕벌은 진짜 왕벌이라기보다는 하나님이 적(敵)들의 마음에 주시는 두려움을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전쟁(戰爭)을 하기 전, 이미 그들 적(敵)들의 얼굴이 하얗게 질려 있었고, 두려움에 부들부들 떨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사자(使者)가 이미 그들의 마음속에 두려움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이상하게 이스라엘 백성만 나타나면, 가나안 족속들이 마치 *고양이 앞의 쥐*처럼 꼼짝 못하고, 부들부들 떨었던 것입니다.
여호수아가 여리고 성(城)을 공격하기 전에 여리고 성(城) 사람들의 간장(肝腸)이 녹아버렸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世上)을 이기려면, 바로 이런 자신감을 가져야 합니다.이스라엘 백성들이 보니까 가나안 족속들의 얼굴이 마치 왕벌을 만난 얼굴처럼 두려움과 공포(恐怖)에 빠져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할 때, 어떤 어려움도 다 이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멀리하고, 사람을 두려워하면, 왕벌이 우리에게로 달려들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놀라운 축복(祝福)을 주셨습니다. 그것은 그들이 건축(建築)하지 않은 성읍(城邑)을 갖게 하셨고, 그들이 심지도 않은 과수원(果樹園)열매를 먹게 하신 것입니다. 즉 가나안 사람들이 실컷 고생해서 지은 성읍(城邑)을 이스라엘 백성들이 공짜로 갖게 되었고, 또 가나안 사람들이 실컷 경작(耕作)한 포도원과 감람원의 열매를 먹게 된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예비해 놓으신 선물(膳物)이 따로 준비되어 있다는 뜻입니다. 성경(聖經)은 이것을 *기업*이라고 말합니다. 즉 내가 한평생 살 수 있는 모든 여건이 준비해서 채워 주십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준비만 되면, 다른 것들은 다 하나님이 준비해서 채워 주십니다. 즉 우리가 믿음으로 살면, 자동적으로 먹고 살 것이 생기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우리에게 마6:31절)...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고 하시면서 33절)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고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世上) 사람들이 아무리 모든 것들을 다 차지하고 있어도 결국 그 중에 우리의 것이 있고, 하나님은 그것들을 우리에게 챙겨 주실 것입니다. 또 다른 사람들이 아무리 성(城)을 쌓고, 집(아파트)을 지어도 하나님의 백성은 공짜로 그것들을 차지하게 될 것입니다.
찬송가 435장 *나의 영원하신 기업*
여기서 우리가 *기업을 차지한다*는 것은 두 가지로 생각해야 합니다.
①우리가 반드시 이 세상에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모든 필요한 축복(祝福)들을 하나님이 준비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 생명의 말씀에 순종하여 살면, 되는 것이요, 너무 사는 문제로 염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아무리 집(아파트)값이 올라도 내가 살 곳은 준비되어 있는 것입니다. 또 하나님은 우리로 하여금 이 세상(世上)에서 영향력(影響力)있는 삶을 살게 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 생명의 말씀을 의지해서 사는 사람들은 세상(世上) 사람들이 무시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영향력(影響力)이란 내가 많은 노력을 하지 않아도 다른 사람들을 통해 나의 존재가 알려지게 되고. 영향력(影響力)을 나타내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세상(世上)에 있는 모든 것들을 사용하면 되는 것이지, 굳이 내 것으로 만들려고 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의 특징은 세 가지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①위대한 부르심. ②위대한 구원. ③위대한 축복입니다. 부르심과 구원(救援)은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지만, 정복(征服)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우리가 해야 할 일입니다.
그런데 이것도 우리가 우리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뒤를 따라가기만 하면, 정복(征服)은 다 이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왕벌을 먼저 보내시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모든 일이 순조롭게 잘 이루어지지 않을 때는 때(時)가 아직 이르지 않았거나, 혹 내가 내 욕심(慾心)으로 그 일을 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때(時)를 잘 분별해야 할 것입니다. 엡5:16절)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아-멘)
찬송가 345장 *캄캄한 밤 사나운 바람 불 때*
※새벽(夏)4-5시 ✫ 쉬지 말고 기도하는 습관. ✫ 범사에 감사하는 습관(살전517)
💖서로 사랑하라💖
성도의 교제, 소통과 관심
기도는 능력, 아멘은 축복, 감사는 사랑.
※ 교갱원 설립을 위한 특별기도
8월 13일 거룩한 주일 예배
💖진리의 복음💖
† 대한 예수교 장로회(합동)교회갱신 성경연구원
심방(尋訪)및 궁금한 내용 문의☞정 의 영 목사 ☎ 010-8772-0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