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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집공개. /사진=유튜브 '김나영의 노필터T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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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공지보기▶ 방송인 김나영의 집이 공개됐다. 지난 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TV'를 통해 '드디어
소개합니다! 나영이네 랜선 집들이 지금 시작합니다!'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을 통해 "새 집의 랜선 집들이를 준비했다"고 입을 연 김나영은 "정리가 다 된 이후 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이 정도면 됐다 싶어 제 자신과 타협했다"며 집안 곳곳을 소개했다.
또한 김나영은 "아이들이 있는 집에
타일이 있어도 괜찮을까 고민했는데 지금까진 괜찮다"며 타일바닥을 공개했다. 이어 유리벽돌을 야심작으로 꼽은 그녀는 "밖에서 안을 들여다보는것이 싫어서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가장 눈길을 끈 건 거실창을 유리벽돌로 꾸민 인테리어. 김나영의 센스를 엿볼 수 있었다. 패셔니스타다운
드레스룸 역시 돋보였다.
한편 김나영은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김나영은 4일 자신의 유튜브 계정을 통해 집 공개를 위한 15분가량의 영상 한 편을 공개했다.
이날 영상에서 공개된 김나영의 집 곳곳에는 그의 인테리어 센스를 엿볼 수 있는 소품들이 가득했다. 유행보다는 실속을 강조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나영은 거실을 공개하며 “바닥은 타일로 깔았다. 아이들이 있는 집이어서 타일이 괜찮을까 싶었지만 크게 위험한 건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김나영은 유리벽돌로 꾸민 거실창을 공개하면서 “우리 집이 1층이다 보니 뷰도 별로고 밖에서 우리 집을 쳐다보는 것이 싫었는데 그 때 유리벽돌이 눈에 띄었다”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다.
김나영 집공개, 유리벽돌 설치...“시공업체도 처음한 인테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