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같은 사람도 변할 수 있나
기독교가 전하는 대표적인 메시지 중에서
제 마음에 가장 깊이 파고드는 것 하나는
“당신은 변할 수 있습니다.
변하여 새사람이 될 것입니다”라는 말입니다.
이 말을 듣는 사람마다
가슴에 무엇인가 와 닿는 충격을 부인할 수 없을 것입니다.
- 김중기의 “이대로 주저앉을수는 없다”중에서 -
누구나 자기 삶의 변화를 원하지만 변화를 두려워합니다.
변화는 믿음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변화를 향한 결단을 지금 한다면,
그 사람은 믿음의 사람입니다.
아주 조금만 변해도 새사람이라고,
인정해주시는 하나님께 내 인생을 맡겨보는 것은 믿음입니다.
변화는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나를 변화시키시는 하나님께 맡기는 것입니다.
그런즉 저희가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로마서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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