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량 성룡회장 주관으로 양재모임과 함게 분당구청에서 2시5분 출발,
박승하 현대제철 부회장의 세심한 배려로 마련한 bus에 29명이 탑승
현지로 출발, 무난히 현장에 정한 시간 도착, vip 접대를 받으며, p.p. briefing
및 현장 답사 실시 - 코스 대로 현대제철 홍보팀장의 자세한 설명과 함께.........
외부방문객에 공개 않는 고로의 쇳물 fire 및 냉연 과정을 두 눈으로 체험할 수 있었던 좋은 경험이었음.
박승하 부회장이 마련한 부둣가 청진횟집의 자연산 싱싱한 회와 각종 해산물을 발렌타인 17년 양주를 겯들여
기분좋게 한잔 나누는 시간을 오붓하게 가지고,즉석 현상한 사진첩 및 와인 opener set 를 기념선물로받고 bus 탑승.
현대제철 공장 견학 방문에 데한 답례로, 박영우 동문의 친필 한시를 박승하 동문에 전달하며, 박수를 치기도.....
취한 용두열 동문 아무도 없이 알맞게 마신 후라, bus에서 비교적 조용히 서울로 이동하였음........
첫댓글 `86년 10월 였던가... 국대원 안보과정 학생으로 충청남북도 탐방시기에 들렸던 생각이 떠 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