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백운산 ~ 도마치봉 ~ 흥룡봉 어게인 ( 230218 )

[TARASAN]

100대 명산 어게인 23 번째 

토요일 날씨 검색 들어 갔지만 마땅치 않아 100대 명산 어게인 모드로 

간만에 노마를 몰고 이동한다 포천시 이동면으로~~

도로 한산하니 느긋하게 살랑 살랑 노마 고고  아침 7시30분쯤 흥룡사 주차장에 도착하니 

주차장은 텅텅비운 상태라 편안한 곳에 노마를 묶어두고 들머리로 흥룡사를 지나간다 

20170909 백운산 다녀온 코스 그대로 진행하기로 하고 ~~ 

가는길 : 흥룡사주차장~흥룡봉~향적봉~도마치봉~삼각봉~백운산~흥룡사~흥룡사 주차장

흥룡사 주차장은 텅텅빈 상태 노마 묶어두고 들머리 찾으러 가기전 한방 ~~

울부부는 우측 향적봉으로 고하고 좌측 백운산 방향으로 하산 예정 

백운계곡  졸졸졸~~ 봄오는 소리 들리나요 ㅎㅎ 

지금부터 산으로 쑤우욱 들어 갑니다 

도마치봉 3.72키로 고 

송이 뿌리에 걸릴라 조심 조심 오른다 ㅎㅎ

바우길도 지나 가고요 ~~

조망이 ~~

도마치봉으로 고고 ~~

현위치 흥룡봉이라 하지만 램블러는 조용 하네요 ㅋㅋ 

낙엽이라 슬랩 슬랩 하며 ~~

도마치봉 3키로 거리 ~~

바람없으니 포근하네 탈피 하나 하고요 ~~

코바우야 혼좀 나볼래 ~~

현위치 649봉 정상 도착 

TARASAN 목마르니 ~~

빼꼼히 보이는 포천 가리산 ( 20210519 다녀옴 )

너덜길도 잠시 만나고 ~~

가야할길 눈길이라 조심 하세요 ㅋㅋ

흥룡봉 정상에 도착 합니다 

흥롱봉에서 멋진 조망이 터지네요 ~~  저멀리 포천 광덕산도 보여 ( 20200621 다녀옴 )

오르면 내려 가야지요 줄잡고 ㅎㅎ 

도마치봉 1.89 키로 

포천 가리산 보여 ~~

바우 형질이 요상하네 ~~

줄잡고 오름 오름~~ 뒤에 산객님은 같이 조금 오르다 울부부 사진놀이하니 앞질러 가네요 ㅎㅎ 

향적봉 이후 지나간 발자욱 볼수가 없드라 ㅎㅎ ( 아마 아이젠 준비못해 회군한것 같아요 ㅋㅋ ) 

산그리메 멋지게 담아 줍니다 ~~

지기님~~ 넘넘 멋져요 ㅎㅎ 

명품송이 만나 주고요 ~~

눈밭이라 조심 하시요 ㅎㅎ 

요기는 향적봉 정상입니다 

도마치봉으로 고

가야할 도마치봉 방향 

                         좀더 빨리 빨리 마니 마니 치워라 ㅋㅋ 

조심 조심 기어 가는 TARASAN ㅋㅋ

거대 바우 만나고 ~~

올빼미 바우 만나고 

머~~리  조~~심  앞서가던 지기 머리 요기에 꽈아앙 ~~  ㅋㅋ

바람골에서 바라보는 멋쟁이 봉 

어이쿠야 ~~ 눈길 잘난척 하더니만 미끄덩 자빠링 ㅋㅋ 

지나온 능선 바라보며 잠시 쉬는 지기 

눈 눈 하네요 ㅎㅎ 

도마치봉에 도착한후 눈사람이랑 ㅎㅎ 

방가 방가 도마치봉 ~~

배고프니 커피랑 빵 얌얌얌~~ 눈사람도 한잔 쭈우욱 ㅎㅎ 

도마봉 갈려다 조망 별로라 백운산으로 곧장 고고 

가야할 삼각봉이 보이고 ~~

설벽이라 할만하네요 ㅋㅋ 

눈도 마이 왔더군요 푸~~욱 푸~~욱 

바우길도 올라 올라 ~~

삼각봉 정상 도착 

한북정맥길이군요 ~~

눈바우도 지나가고요 ~~

쩌기가 백운산이군요 

백운산 정상에 도착하고요 

다시 만나 방가 방가 

너랑 나랑 ~~

장풍 맛 좀 보세요 지기님 ㅎㅎ  

백운산 삼각점은 어디에 ㅋㅋ 

흥룡사로 하산 합니다 

잠시 정상에서 고구마랑 두유로 체력 충전하고  ( 정상에는 7명이 점심 만두냐 이동갈비냐 논의하고 있더라 ㅎㅎ )

바우 바우길도 지나 가고요 

거대바우도 만나 주고요 ~~

흥룡사 3.31키로 남았네요 ~~

지나온 백운산 삼각봉 도마치봉 보이길래 ~~

잠시 쉬다 갑니다  봉래굴 400미터 아래지만 패스합니다 

의자 바우에 잠시 ~~

백운산에서 욕심하나 내리고요 

요놈 TARASAN 집어 삼킬려고 입벌린거 봐~~~라 ㅋㅋ 

날 잡아 먹을려고 하다니 뒤통수 한방 갈겨주는 중 

지나온 능선 담아 봅니다 ~~

하산길 반대편 빙벽에 사람 살~~~려 ㅎㅎ 

요상한 바우다 ㅎㅎ 

날머리 흥룡사 980미터  

                        잉차 잉차 아이젠 빠는 TARASAN ㅋㅋ 

합류점 만나네 백운2교에서 

20170909 다녀온지 5년 지나니 기억하는것 일도 없네요 

다만 눈길이라 넘넘 잼이 있고요 간간히 터지는 조망처에서 산그리메 담아가는 눈도 호강하고요 

하늘은 흐림이지만 바람없고 포근하니 봄이 슬쩍 스치고 있는것 같아요 

겨울산행 아이젠은 필참이라 울부부 눈길 느긋하게 걸어가며 안산 안산 하고요 

광덕산휴게소에서 최단거리 백운산을 마이 오르지만 울부부는 대간도전이라  

무조건 멀리 멀리 많이 많이 산길 걸어가지요   

지기님도 오늘 수고 마이 했어요 흥룡사 주차장 도착한후 TARASAN은 후다닥 흥룡사 사진 담으러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