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대 명산 어게인 27 번째
20180505 월출산을 봄에 다녀간 터라 단풍 월출산은 어떤 맛인지 메우 궁금한터
오늘 토요일 날씨도 좋다하니 꼭두새벽 기상 2시에 노마 몰고 집나선다
영암으로 달려 달려~~ 300키로 거리라 조심 운전 하며, 아침은 주먹밥으로 뇸뇸뇸 정읍 녹두장군휴게소에서
들머리 산성대 주차장에 5시반 도착하고 화장실 들락 날락 3번이나 ㅋㅋ
장비 챙기니 갑자기 산객들 우르르 몰려 오네 어디지 ??
온누리산악회 28명 파주멤버들이 들머리로 모~~여 하드라
잠시후 둥글 둥글 하더니 체조까징 하네요 참 바람직한 산악회로 보여 좋아요
울부부 온누리산악회원 먼저 보내드리고 조용히 따라 가기로 ㅎㅎ
가는길 : 산성대 탐지 ~ 바람폭포 ~ 구름다리 ~ 천황봉 ~ 구정봉 ~ 도갑사 ~ 택시 이동 ~ 산성대탐지
산성대주차장에 도착하니 차들이 몇대있고 노마를 편안한 자리에 쉬게하고 울부부 들머리 찾으러~~
기찬묏길에서 기를 뿜뿜하게 받고 가 봅시다
월출산 들머리 산성대탐지를 담아 주고
자 ~~ TARASAN 기차게 입장 하세요
이른시간이라 지기만 랜턴차고 TARASAN은 따라 올라가며
언덕오르니 몸이 열나 바람막이 탈피하고 광암터삼거리 2.8키로 고
여명이가 아주 아주 얇게 보여 준다 실망코로 ㅋ
영암시내 구경이나 하다 갑시다 지기야 ~~
가야할 능선 ~~
영암 주변 돌려 보는 중 ㅎ
몇발짝만 움직여도 암봉 암봉 암봉길 좋아요 ~~
광암터삼거리 2.5키로 고고
암릉이라 안전시설 설치해 두니 살살 올라 갑니다 아쉬운 암릉길 ㅎㅎ
다치거나 아야 하면 콜~~ 하세요
꼬북이 머리 아파 죽겠다는데 지기는 빨랑 타고 천황봉 가자며 다그친다 ㅋ
암릉길 아래로 살아가는 바우들도 눈에 담고 ~~
만두바우에 올라 가야할 능선 담아 보고 ~~
암릉 올라 산부추 찍어대는 지기를 살며시 담아 보고
턱주바리 떨어진 바우도 만나 주고 ㅋ
동골 동골 바우들이 모여 살길래 ~~
가을이 물들어가는 영암시내 ~~
드뎌 일출이를 만나지만 매우 매우 실망이다 겨우 요정도다 ㅋ
일출 포인트잡는 바우에서 ~~
월출산도 가을 가을 분위기 타네요 ㅎㅎ
머리 꽁 한다 ~~ 조심
꼬북이타고 언제 설산 천황봉까지 갈라 그러나 ??
야~~~ 머리위에 설산이 눈에 들어 온다 설산이
킹콩과 조우하는 미녀 ㅋ
해 방향이 좀 그래서 그렇치 눈에 담으면 엄청난 분위기 예요 ㅎㅎ
암릉길 바우 바우 다 오르다 보니 진도가 안나가네요 ㅋㅋ
요래도 서 보고 ~~
저래도 서 보고 ㅎㅎ
광암터삼거리 1.8키로
가다가 잠시 단풍에 퐁당 거려 보고요
구절초에도 자리 주고요 ㅎ
월출제일관 월출산을 오르는 첫번째 입구
공룡발자욱에서 ㅋㅋ
바우 타고 날아 가 보즈아 ~~
슬며시 영암으로 걸어가는 지기를 ㅋ
산죽길도 만나 주고 ~~
가야할 천황봉 능선 ~~
참말로 눈돌아가게 진기한 바우들이 때로 나타나드라 ~~
바우 떨어질라 용쓰지 마라 TARASAN ㅋ
오늘 지기는 무조건 앞으로만 갈려고 하네 ㅎ
진기한 바우타고 눈요기 하는 중
산성대 도착하고요 ~~
산성대에서 눈요기 마이 합니다 ㅎ
요바우는 또 모지 ??
그림자가 서서히 아래로 아래로 하산하고 ~~
길따라 가을 따라 ~~
암릉길이지만 멋진 송송이도 살아가네요 ~~
지나온 능선 한방 ~~
지나온 산성대 방향 ~~
쩌어기 능선을 어느시간에 다 타볼라나 ㅋ
대부분 산객들이 지나치지만 울부부는 무조건 바우에 올라 탑니다 시간 가지만 ㅎㅎ
TARASAN 왜 그래 ㅎ
광암터삼거리 800미터
힘겹게 살아가는 멋쟁이송
또~~또 앞으로 갈려고만 하네 ㅋ
고인돌 바우 만나고 TARASAN 삼가 OOO~~~
고인돌바우 뒷태
입석바우라 해야지 ~~
올라온 능선도 ~~
아래로 내려보니 암봉이 너무 멋지네요
와~~~우 천황봉에 운무가 덮히니 황홀경에 빠져드네요 ~~ 사진보다 실물이 훨 좋았어요 ㅎㅎ
TARASAN도 빠져 봅니다 ㅎ
요런 바우랑 한방해 주고
천황봉에 운무가 떠나지 못하고 있어요 TARAAN 오기를 ~~
지나온 암봉 멋지지 않나요 ㅎㅎ
바우타러 갑니다 ㅎㅎ
삐약이야 아침 먹었니 ㅋ
바우길로 내려 갈까나 ㅎ
어디로 갈까나 ㅎ
요기도 올라 가 보고
캬~ 기막히네요 ~~
저멀리 보이는 암봉 줄기도 가을에 물들어 가는 중
동영상 담아 보는 중
우주선 바우랑 ~~
야~~ 서락이랑 마이 닮았다 ㅎㅎ
단풍주에 취하면 암릉길 골로 간다 ㅋ
코 만지는 TARASAN ㅋㅋ
지기는 더이상 안간다고 버틴다 눈돌아가는 바람에 ㅋㅋ
그래도 쫌 가자 ~~
천황봉 600미터 코앞이지만 울부부는 바람폭포랑 구름다리로 돌아 가기로 하고 천황주차장으로 발 돌린다
풍경 담으렬니 해 방향이 아쉽네
바람폭포 400미터
육형제바우 도착하고
단풍이 바짝 바짝 말라가고 있네요
단풍주에 흥얼 흥얼 ~~
바람폭포 200미터 코앞
바람폭포에 도착하니 바람만 맞았네요 ㅋㅋ
책바우도 빼꼼히 담아 주고요
자 다음코스 구름다리 만나러
아래로 내려오니 고운 단풍길이 쨘 ~~
구름다리로 빡세게 올라가야 합니다 ㅎ
초입은 온통 동백숲이군요
지기야 머리위에 구름다리 보인다 ~~
병풍바우인지 ~~
머리에 떨어진 구름다리 ㅎㅎ
계단이라 지기도 마이 힘들어 한다
요구간은 바우떨어질지 모르니 초고속으로 통과 하라고 계속 방송 나오더라 ㅋ
구름다리 만나고 천황봉은 1.7키로
구름다리 건너는 선녀를 ㅎㅎ 구름은 어디로 도망간건지 ㅋㅋ
잠시 엉쉼하며 병풍 쳐 본다 ㅎㅎ
계단 열심히 오르는 지기를 ~~
병풍을 치며 ~~
병풍과 구름다리를 동시에 ~~
머리위로 천황봉이 보이고 ~~
어마 어마 하네요 ~~
요기서도 안갈려고 버티는 지기 ㅋㅋ
매봉에 올라 암봉 감상
매봉 정상에 올라 ~~
매봉과 사자봉 사이를 ~~
천황봉 1.3키로 고
바우길이라 조심 조심 아래로
잠시 쉬며 단풍에 퐁당
월출산에서 욕심하나 내리고 ~~
사자봉을 배경으로 ~~
야~~~호
천황봉 900미터 고
암봉 아래로 둘러 갑니다
단풍으로 쑤우욱 ~~
천황봉 정상 바라보니 기분이가 매우 좋아요 ㅎ
천황봉 500미터 고고
일찍 오면 누가 문열어 주나요 ㅎㅎ
통천문 도착하고 ~~
천황봉 가는길도 돌아 돌아
드뎌 돌아 돌아 천황봉에 도착 합니다
또 만나니 방가 방가 ㅎ
천황봉 삼각점
월출산 소사지 ~~ 정상에서 빵이랑 커피 뇸뇸뇸 하고
가야할 구정봉 1.6키로 암릉길
구정봉으로 갈대녀 고고
바우 한번 밀어 주고 ㅎ
암봉으로 올라 가자 ~~
가운데 구정봉이 ~~
구정봉 1키로 고
뒤돌아 본 천황봉
천황봉 바라보는 지기를
구정봉이 점점 다가 오고
햄버거 바우라 명하고 ㅋ
야가 하늘로 올라가는 돼지바우 ??
아니 아니다 요놈이 돼지 바우다 ㅎ
월출산은 여기 저기 가는길 마다 레고 바우가 살고 잇드라 ~~
가야할 구정봉 방향
거시기 TARASAN도 쪼메만 주면 안되나요 ㅋㅋ 거시기바우에 매달려 우는 놈 ㅎㅎ
모야 힘도 못쓰게 보이고만 ㅋㅋ
천황봉 쪽으로
TARASAN 고인돌 대다 ㅋㅋ
바람재삼거리 도착 하기전
구정봉 500미터 고
바우타고 잠시 포즈
구정봉의 장군바우
베틀굴과 구정봉 만나러 가즈아 ~~
베틀굴 만나고
요기도 거시기 바우라 하네요 ㅋ
거시기바우안에서 지기를 품다 ㅎㅎ
응게~~응게~~ TARASAN 나오다 ㅎㅎ
구정봉 오르려면 토끼굴로 들어가야 하네요
구정봉 정상에 올라 ~~
구정봉에서 둘러 보기
구정봉에 빠지다 ~~
어딜 둘러봐도 레고 레고 합니다
날머리 도갑사 4.3키로
가야할 도갑사 방향
바우 바우 합니다
좌 구정봉 우 천황봉
헬기장도 지나고
억새밭으로 고고
분위기 넘 좋아요
뒤로는 노적봉 줄기
억새밭으로 고고 합니다
돌삐길이 심하니 지기 마이 힘들어 하네요
산죽길도 내려 가고 ~~
도갑사 3.5키로 멀다 멀어
바우에 낑가도 보고 ~~ 잠시 쉬며 감도 한입히고
겨울에 오면 더더 멋질것 같아요 ~
억새남을 찾아 주세요 ㅎㅎ
찾았다 억새남 ㅋ
도갑사 하산길 마지막 요기서 바우타기 하고
한번 더 바우타고 ㅎㅎ
지기야 나좀 바~~~라
미왕재에서 도갑사로 고고
도갑사 600미터
날머리 도갑사에 도착합니다
다시 찾은 월출산
일출은 약하게 만나고 단풍은 드문 드문 취할수 있고 바람은 안불고 하늘은 열리고 기온은 땃다 하고
산행하기에 최고 좋은 날이었다
들머리 산성대탐지에서 파주 온누리 산행팀 보내고 살방 살방 오르니 뷰가 넘넘 좋아 사진 담기 여념이 없었네~
도끼자루 섞어 나가는줄 모르고 요기 저기 섰다 앉았다 ㅋㅋ
유명산이라 손님들도 마이 보이고 정상 인증한후 곧장 구정봉으로 이동하지만 가는 내내 사진담기 바빠요 ㅋ
베틀굴도 보고 구정봉 올라 사방 팔방 경치감상 신나게 한후 날머리 도갑사에 가고
다시 택시로 산성대주차장으로 이동했네요 ( 택시 이동 중 국화축제 입구보니 차가 꽉 막혀있어 울부부 포기하기로 ㅠㅠ )
3시에 노마몰고 집으로 이동 여산휴게소들러 칼국수 한그릇 먹고나니 노마가 꿈적도 안하네요 배고파 그런가 ㅋㅋ
A/S 콜하고 배터리 연결후 시동 걸었으나 마찬가지라 어떡하지 ㅋㅋ
A/S기사님 전원 올려두고 30초 가량 지난후 시동거니 다행히도 노마가 부릉 부릉 울리네요
리모콘 오작동이라 노마가 감지하지 못해 그런일이라 하네요 40여분 지체다 노마 땜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