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몬 과 차이홍

[고은여류철학]

중국어를  시작했다ᆞ

구몬을 할까  차이홍을  할까  고민하다가

구몬은  문법이나 쓰는거위주고

차이홍 비즈는  주로 회화위주라  차이홍이 더 끌렸다ᆞ

요즘 구몬도 비싸진거같다

예전엔  삼만얼마에다가 스마트펜이  매달 만원정도했는데  요즘엔 테블릿에  앱을깔아  2년약정이 들어가더라

테블릿값이 한달에 4만얼마이고 선생님은 일주일에 한번 10분씩 와서 채점만하고 간다고한다ᆞ

그럼  8만얼마를  내고  십분정도밖에  선생님을
못보는거고 선생님도 한국분이고 중국어는
능통하지는 않다고 한다ᆞ

차이홍은   10만원정도에  일주일에  두번 이십분씩  화상수업을  하는것도있고

15만원에  일주일에  한번 중국선생님이
와서   한시간동안수업하며
발음도 잡아준다고한다ᆞ

이왕 하는것 차이홍이 맘에가서
시작을 하게되었다ᆞ

한 6.7개월정도하면 어느정도 알아도듣고
말도 할수있다고한다 ㆍ

담당  중국선생님은 37살이고 한국에 온지 십년되었고  발음이 정말  원어민이다 .

첫수업을  받고  진작할거라는 후회가 밀려올정도로 수업의 질이 좋았다ᆞ

이런 시스템이라면  언어실력이 좋아질수밖에
없을거같다ᆞ

차이홍책에  QR코드를  휴대폰카메라에  대면
아주 자세히 수업해준다ᆞ 
발음교정이나 중국식대화는  선생님과  수업하며 진도가 나가니  열심히  복습 예습만해도  잘 하게될거같다ᆞ

이런 시스템의
차이홍영어도 있으면 좋겠다ᆞ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앞으로 중국은  더  커진다ᆞ

언어를 습득하면 세상은 더 커진다

중년의

차이홍중국어 

시작해보려한다

차이홍은 무지개라는 뜻이고
빨주노초파남보 순으로간다ㅡ

나는 완전 처음이기에 빨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