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0월16일 일요일 압구정역 1번출구에 모였으나 조금 많은 비가오고...설왕설래하다 일단은 취소하고 금수복국집에서
아침해장하기로...식사후 나와보니 날씨는 개어있고...그냥갈수없어 청계산으로 대체산행 결정....양재화물터미날로 가서
옥녀봉지나 매봉으로...계단길은 피하고 서울대공원땅인 계곡길로 산행...정상근처 바위에서 요기하던중 다시 비구름이
몰려 오는것 같아 서둘러하산...내려와 산동칼국수에서 뒷풀이하고 마무리...아침과 뒷풀이 협찬해주신 수욱님과 호성님께
감사......명성산은 이번주에 다시 도전...
옥녀봉에서...
태일씨 아침해장시 소주를 많이 드셔 고생...ㅎㅎ
눈 감으셨네...
산위에 단풍이...
여기도...
산위에서본 서울대공원...
바위위에 자란 소나무 앞에서...
우리 대문사진에 있는 같은 장소...
멤버 바꿔서...
왜 또 찍었지...
독사진 1
독사진 2
독사진 3
단풍이 좋아서...
단풍아래 여인.......
첫댓글 저 바위위에서 사진 찍었던게 1년 전이네요. 단풍이 참 예쁩니다.
단풍과 잘 어을리는 연빈... 곱군요
잘 다녀오셨네요..요즘 준비하고 있는 일이 있어 주말마다 바쁘네요..11월이면 다시 참석할 수 있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