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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3일 밀양여행
첫째날 : 밀양전통장 - 영남루 , 천진궁, 아랑각- 월연정 ,백송터널 - 혜산서원 - 홍릉불고기 - 밀양호텔 둘째날 : 만어사 - 수라간 한정식 -호박소 - 얼음골케이블카 - 얼음골 - 표충사 - 길벗 흑염소 - 밀양호텔 셋째날 : 아리랑길트래킹 - 표충비- 사명대사유적지 - 돼지국밥
백호랑이 정기를 받으러 얼음골 케이블카타고 올라가봅니다.~
하늘,구름,꿈이 있는 하늘정원 녹산대에서는 천황산,재악산,백운산,운문산,가지산을 불 수 있답니다. 백호바위를 찾아보는 재미도 있어요~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야 볼 수 있는 백호랑이
영남알프스 얼음골 케이블카
대인 왕복 12000원
얼음골케이블카
첫차 8시 동절기 8.30 상행 마지막차 6.30 동절기 5시 하행 마지막차 7.10 동절기5.40
그날 기상상태에 따라 운행이 달라집니다.
기상이 좋으니 좋은 풍경을 기대하며 줄서서 기다립니다.ㅎ
옆 일가족의 케이블카 표
케이블카가 아주 크네요~ 손잡이도 있어요~ㅎ 다른데도 있었나?
정원 50명
케이블카 안에서 내려다 봅니다.
반대편에서 내려오는 케이블카
한 10분 정도 탔나? 1.8KM 국내최장 왕복식 삭도 초당 5m속도로 운행됩니다. 해발 1020m로 국내최고랍니다.
백호랑이 정기를 받을 수 있는 백운산 백호랑이가 보이시나요? 케이블카 내리면 바로 찾아볼 수 있어요~
산에 올라 꽃도보고 시도 읽고
하늘사랑길 전망대까지 280m 잘닦여진 나무데크를 따라 15분 정도 오릅니다.
아~ 햇볕이 아주 따가워요~ 산위라 바람은 살랑 살랑 불구요`
날이 너무 더워 밑에 깔아논 타이어재생품에서 냄새가 나는 듯~
영남 알프스라는 말이 실감나게 산이 좋네요`
하늘정원 전망대에서 이산 저산 찾아보아요~
아~ 좋아요~
다시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와 삼복 한더위에 얼음이 어는 근처 얼음골로 갑니다.
방문시 밀양온도와 이때 얼음골 온도가 표시되어있네요~
주차장은 30도 얼음골은 4도
얼음골 입구부터 벌써 시원한 바람이 부는 듯~ㅎ
얼음골 관람료 1000원
밀양3대신비 얼음골 얼음골은 재약산 해발600~750m 노천계곡에 있답니다.
3월 초순부터 얼음이 시작해서 7월 중순까지 유지됩니다. 더위가 심할 수록 바위틈새 얼음이 더 많이 얼고 더 오래 유지됩니다
근래엔 이상기후로 얼음이 예전만 못하답니다.
시원한 숲길을 천천히 오릅니다. 결빙지를 향해~
도착해서 본 풍경은 바위만... 이사진은 좋은 카메라 지인 사진입니다.
얼음골 온도는 4도~ 믿기지 않는 현실
주변이 시원해서 여름 휴가철에 가볼만한 밀양 얼음골
2박3일 밀양여행 이제 표충사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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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행복한 노란장미 원문보기 글쓴이: 노란장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