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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황철수
감사하는 마음은 사려 깊은 마음에서 출발한다. 감사하는 마음이 커질수록 세상에 대한 두려움이 줄어든다. 작은 것에 감사하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실망하지 않는 사람은 진정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신뢰하는 사람이다. 감사하는 법은 배워야지 저절로 배워지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만일 우리가 감사하고 싶으면 우리 안에 감사를 심고 가꿔야 한다.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의 마음에는 평안이 있다. 스트레스로 하루하루의 삶이 힘겨운 현대인에게 진정 필요한 것은 마음의 평안이다. 감사한 마음이 가져다주는 마음의 평안은 삶에 여유를 준다. 한 개인의 삶에 나타난 여유는 인간관계에 엄청난 좋은 영향을 미친다. 여유롭게 받아넘긴 한 마디에 상대방도 여유로워져서 정과 사랑이 넘치는 인간관계가 전반적으로 정착되면서 사회가 또한 건강해질 수 있다.
행복해서 감사한 것이 아니다. 감사해서 행복하다. 감사하면 더 행복해진다. 감사는 행복의 시작이다.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은 결코 행복할 수 없다. 개개인이 감사하고 행복해할 때 그 사회는 밝고 명랑하고 살기 좋게 될 것이다. 우리 삶의 기초는 바로 감사와 사랑인 것이다. 감사하다고 당장 환경이 바뀌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감사할 때 우리 자신이 바뀐다. 우리의 마음이 풍요로워지며, 인생을 보는 시각과 깊이가 달라진다. 감사하면 행복해진다.
감사하며 살 것인가 불평하며 살 것인가는 환경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니라 습관적인 선택이다. 불평하는 경향이 있는 사람은 감사 대신 불평하는 것을 선택하고 그것이 반복되면서 습관이 된 경우가 대부분이다. 사람은 누구나 가정 환경에서부터 개인적 성격이나 외모에 이르기까지 만족스럽지 못한 점들을 가지고 있다. 그것에 대해 불평한다고 나아질 게 없다. 곤경에 처했을 때 환경을 탓하며 불평하고 원망하기 쉽지만, 긍정적으로 대응하면 성공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다. 그리스도인에게는 예수 믿고 구원 얻은 것만으로도 평생 감사하며 살아야 할 충분한 이유가 된다.
오늘날 현대인을 텅 빈 사람, 그리고 가득한 사람이라고 표현한다. 이는 사람들의 마음속에 있어야 할 믿음, 소망, 사랑과 감사가 고갈되어 텅 비어버렸고, 그 대신 물질만능주의, 쾌락주의, 극도의 이기주의로 가득 차 있다는 것이다. “감사합니다”라는 말보다는 서로 원망하고 불평하며 비판하고 상처 주는 말을 더 많이 사용하고 살아가고 있다. 그래서 문명은 더 발달하고, 살기는 편리해지고, 물질적으로는 더 나아 진 것 같지만, 그 내면적인 삶은 더 메마르고 행복이 없는 것이다. 사실 불평하는 마음으로 세상을 보면 모든 일이 불평스럽지만, 감사하는 마음으로 세상을 보면 우리 주변의 모든 것이 감사할 것들이다.
영어의 ‘thank’(감사하다)와 ‘think’(생각하다)는 단어는 같은 어원을 갖고 있다. 조금 다른 각도에서 생각하게 되면 얼마든지 감사할 이유들을 발견할 수 있다. 그리고 grace(은혜)라는 단어는 gratitude(감사)라는 말과 어원이 같다. 하나님의 은혜를 우리가 깊이 생각하면 깊이 생각할수록 더 많은 감사를 하나님께 드릴 수 있다.
좀 더 깊이 생각해 보고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면 실패와 손실 속에서도 여러 가지 감사의 여건을 찾을 수 있게 될 것이다. 기독교는 감사의 종교이다. 하나님을 신앙하는 사람은 그 마음 속 깊은 곳에 감사의 마음이 있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은 감사하는 마음이 없다. 기독교의 신앙은 사람으로 하여금 감사한 마음을 가지는 사람으로 만들게 한다. 우리의 감사는 우리가 무엇을 많이 소유했다는 사실 때문이 아니다.
아주 작은 일에도 감사하기로 결심한다면, 그리고 그 결심을 실행에 옮긴다면 분명 얼마 지나지 않아 또 다른 감사의 조건들이 당신의 삶을 통해 드러나기 시작할 것이다. 감사를 통해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과 은혜 가운데 속해 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 사실을 깨닫는 순간 당신의 얼굴은 기쁨으로 밝아지게 되고 당신이 가는 곳마다 감사로 인한 기쁨이 넘쳐나게 될 것이다. 또한 사람들은 당신을 통해 기쁨의 근원 되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될 것이다.
감사는 계절도 시간도 없다. 감사는 어느 곳에서든 캐낼 수 있는 마음 따뜻한 선물이다. 어느 때든 어느 곳에서든 감사를 캐어내면 감사가 되고 불평을 캐어내면 불평이 나온다. 감사는 주어진 조건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해석이다. 부족하여도 감사를 잉태한 자는 감사를 낳고 풍족하여도 불평을 잉태한 자는 불평을 낳는다. 감사는 소유의 크기가 아니라 생각의 크기이고 믿음의 크기이다. 소유에 비례하는 감사는 소유에 비례한 불평을 낳고 믿음의 감사는 조건에 메이지 않아 세상을 행복하게 하고 자신을 풍요롭게 한다. 감사는 은혜를 아는 자의 마음의 열매이며 섭리를 수용하는 자의 사유의 방식이다. 감사한 만큼 삶은 여유 있고 따뜻하다.
감사의 조건을 현실에서 찾는 사람은 모든 것을 감사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주님의 신실하심과 선하신 약속을 믿는 사람은 현실에 얽매이지 않고 늘 감사할 수 있다. 매일의 삶 가운데 오늘은 또 어떤 것으로 채워 주실지 기대하며 살아갈 수 있다. 감사함으로 오늘을 승리하십시오. 척박한 오늘이 옥토가 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아주 작은 일에도 감사하기로 결심한다면, 그리고 그 결심을 실행에 옮긴다면 분명 얼마 지나지 않아 또 다른 감사의 조건들이 삶을 통해 드러나기 시작할 것이다. 감사는 또 다른 감사를 불러오기 때문이다. 감사의 선물은 이것에서 그치지 않는다. 감사를 통해 당신은, 당신의 삶이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과 은혜 가운데 속해 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 사실을 깨닫는 순간 당신의 얼굴은 기쁨으로 밝아지게 되고 당신이 가는 곳마다 감사로 인한 기쁨이 넘쳐나게 될 것이다. 또 사람들은 당신을 통해 기쁨의 근원 되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될 것이다.
감사하는 마음은 넉넉하고 훈훈한 마음이며 행복으로 인도하는 문이 된다. 감사를 잃어버리고 사는 삶은 메마르고 강퍅하고 이기적인 삶이 되며 불행으로 가는 길이 된다. 어려운 일을 당할 때 감사하기란 결코 쉽지 않다. 그러나 우리가 조금만 깊이 생각해보면 어떠한 환경에서도 일단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것이 삶의 역경을 해결하는 최고의 지혜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다. 불평과 원망은 이미 나빠진 상황을 좋게 만들 수 없고 파괴와 파탄을 더욱 가중시킬 따름이기 때문이다. 감사의 말은 우리의 삶을 밝고 긍정적으로 만든다 감사의 고백이 나의 입술을 통해 흘러 나왔을 때 나의 운명과 삶까지 변화되는 놀라운 일이 나타난다.
우리는 살아가는 동안 많은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그 관계 안에서 함께 생사고락을 하며 살아간다 그런데 때로는 내게 아무런 해를 주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막연하게 미워지고 보기 싫어지는 사람이 있어서 그 사람에 대한 이야기만 나오면 시기하고 좋지 않은 평가를 하게 될 때가 있다
해불양수海不讓水는 “바다가 강물을 물리치지 않는다”는 뜻이다 물은 깨끗한 물이라고 해서 환영하고 더러운 물이라고 해서 물리치지 않는다. 물은 그 어떤 환경을 구분하지 않고 자기에게 오는 모든 물은 다 받아드린다. 그리고 자기 안에서 정화를 시켜나간다 보기 싫던 사람이 불쌍하게 느껴져서 그 사람을 위해 울어주고 기도해주며 사랑을 나눠주는 나 자신의 삶이 될 수 있다면 누구보다 복된 사람은 “나” 일 것이다.
감사와 행복은 한 몸이요, 한 뿌리이다. 감사하는 마음에 행복이 깃들고, 그 행복 속에 더 큰 감사로 자라난다. 현실은 비록 어렵고 힘들지만, 감사하는 마음으로 오늘을 살고 있으므로, 진정 행복한 사람이다.
행복이 우리를 감사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감사하는 마음이 우리를 행복하게 만든다. 삶 속에서 이것을 깨달아야 한다. 사람이 얼마나 행복한가? 는 그의 감사의 깊이에 달려 있다. 감사하는 마음은 가장 위대한 미덕일 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미덕의 근원이 된다.
없는 것을 바라보지 말고 있는 것으로 감사하라. 감사는 삶을 풍성하게 하며 윤택하게 만들어준다. 감사는 인간관계를 아름답게 해준다. 감사가 있으면 모든 것을 가진 것이다. 감사하면 원망과 불평이 사라지고 복이 넘치게 될 것이다. 불행할 때 감사하면 불행이 끝이 나고 형통할 때 감사하면 형통이 연장된다.
작은 감사가 큰 감사를 낳는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라. 당신이 현재 가진 것만으로 행복하지 않다면, 더 많이 받는다고 해도 결국 행복해지지 못한다. 작은 선물 하나라도 소중히 받아들이며, 누군가로부터 받았다는 사실을 깨닫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고통 중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감사야말로 최후에 남겨진 단 하나의 고귀한 인간의 임무이다. 그리고 감사할 만한 일이 한 번도 없는 삶은 없다. 누구의 힘으로 지금까지 살아오게 되었는가를 생각한다면 누군가에게 뭔가를 감사할 수 있을 것이다.
감사하는 마음이 줄어들면 행복감도 줄어든다. 행복감은 감사할 일을 많이 아는 것에 비례해 증가한다. 행복은 감사하는 마음과 감사의 표현으로 시작된다. 감사하는 마음은 마음을 항상 열린 상태로 유지시키며 주어진 것에 만족하는 자세를 갖도록 한다. 매사를 감사하는 마음으로 바라보면 자신의 문제를 균형 있는 시각으로 판단하게 되며, 특히 사소한 일에 마음 상하는 것을 피할 수 있게 된다. 사소한 문제의 이면을 바라볼 수 있게 되어, 사랑하면서 발생하는 문제나 다툼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지 않게 된다.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행위는 자신에게도 만족스럽지만, 두 사람 사이의 사랑과 유대감을 돈독하게 한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인정받고 존중받고 있음을 확인하고 싶어 한다. 도움을 받고도 그것을 당연시하거나 감사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은 상대방에게 화를 내거나 냉담한 태도를 취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 감사하는 마음이 부족할 경우에는 관계가 정체되거나 지루해진다. 서로를 돌보지 않게 되는 이유는 상대방에게 감사하지 않거나 그의 진가를 인정하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는 상대방의 존재와 행위를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려는 함정에 빠지기가 쉽다. 시간의 흐름, 서로에게 느끼는 친숙함, 일상사의 크고 작은 사건들이 한데 어우러져서 우리를 짓누르고 소모시킨다. 인생의 어느 시점에 이르면 우리는 사랑했던 사람이 우리들에게 얼마나 많은 것을 가져다주었는지를 잊어버린다.
그러나 조금만 관심을 기울인다면 우리 주위에는 감사할 것이 너무나 많다. 무엇이 잘못되었고 무엇이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 지에 초점을 맞추지 말고 인생이나 사랑에서 무엇이 옳은 가에 초점을 맞추기만 하면 된다. 그러면 비로소 사랑하는 사람이 인생에 가져다 준 사랑과 공헌을 깨닫고 인정하게 될 것이다. 다음엔 그 감정을 솔직하게 상대에게 표현하기 시작하라. 그러면 두 사람의 관계는 더욱 깊어지고 넉넉해질 것이다.
사랑의 밝고 아름다운 부분만을 찾는다면, 그 부분만 크게 보일 것이다. 감사하는 마음이야말로 사랑의 아름다운 본질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감사할 줄 아는 사람에게는 두 가지 장점이 있다. 첫째,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면 두려움을 모른다. 감사하는 마음은 빛이 어둠을 뒤덮어 버리듯 두려움을 뒤덮을 수 있다. 둘째, 감사하는 마음은 거만해지지 않도록 막아준다. 감사할 줄 아는 마음은 조용하고 겸손한 인간을 만든다. 삶이 선사한 조그만 선물에도 기뻐하게 만든다.
절망적인 때는 감사를 연습할 때이다. 삶을 진지하게 바라보면 고난 중에도 감사할 것이 많이 있습니다. 고난의 폭염이 농부의 입장에서는 풍년의 기약입니다. 감사는 발견입니다. 감사는 척박한 땅에서 보물을 발굴하는 일입니다. 삶이 힘들수록 감사할 것을 발굴하십시오. 감사를 발견하면 어느새 절망은 희망으로 변합니다. 행복을 주는 두 가지 천국언어가 있습니다. "내가 못해서 미안해요!"라는 말과 "당신이 잘해줘서 감사해요!"라는 말입니다. 불평거리를 찾다보면 어느새 희망은 자취를 감추고, 감사거리를 찾다보면 어느새 절망은 자취를 감쳐버린다.
감사는 선택에 있다. 잘 살면서도 불평을 선택하면 감사가 없고, 못살면서도 감사를 선택하면 감사할 수 있다. 그러므로 항상 주어진 현실 속에서 감사의 조건을 발견하고 범사에 감사하는 훈련을 해야 한다. 감사를 표현하는 것은 고맙다고 말하는 것보다 훨씬 더 폭넓은 행위이다. 끊임없이 감사하는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더 행복하고 활기차며 희망적이고 긍정적인 감정을 더 자주 경험한다.
감사를 표현하는 것은 우리를 더 행복하게 만들어 준다. 감사하게 생각하면 삶의 긍정적인 경험들을 더욱 음미할 수 있다. 삶에서 받은 선물들을 맛보고 그로부터 즐거움을 느낌으로써 현재 상황에서 최대한의 만족과 즐거움을 끌어낼 수 있다. 감사를 표현하면 자기의 가치와 자존감이 강화된다. 사람들이 얼마나 도움을 주었는지, 또는 얼마나 많은 것을 이루었는지 깨달을 때 자신감이 커지고 스스로 유능하다고 느끼게 된다. 감사는 스트레스나 정신적 외상에 대처하는데 도움이 된다. 삶의 환경에 감사하는 능력은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부정적인 체험을 긍정적으로 재해석하는 적응방법이 될 수 있다.
감사의 표현은 도덕적인 행동을 촉진한다. 감사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을 도울 가능성이 더 높다. 어쩌면 다른 사람의 친절하고 따뜻한 행동을 더 잘 의식하게 되기 때문에 보담을 해야겠다고 느끼는 것일 수도 있다. 또한 물질주의에 치우칠 가능성이 적어진다. 감사는 사회적인 유대를 쌓고 기존의 관계를 강화하고 새로운 관계를 맺는데 도움이 된다. 예를 들어 감사 일지를 쓰면 다른 사람을 향해서 더 강한 유대감이 생겨난다. 어떤 특정인에게 감사를 느끼고 있는 사람은 그러한 감정을 직접적으로 표현하지 않더라도 그 사람과 더 가깝고 깊이 있는 관계를 체험한다.
감사를 표현하면 다른 사람과의 비교를 억제하는 경향이 나타난다. 자신이 가진 것에 진정으로 감사하고 이해하게 되면 이웃이 가진 것에 관심을 가지거나 부러워하게 될 가능성이 줄어든다. 감사의 실천은 부정적인 감정과 공존하기가 어렵다. 감사는 분노, 비통함이나 탐욕과 같은 감정을 억제하거나 감소시켜준다. 감사는 부정적인 느낌을 녹여준다. 감사는 쾌락적응을 저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쾌락적응은 새로운 여건이나 사건에 빠르게 적응하는 놀라운 능력이다. 감사의 실천은 사람들이 자기의 삶에 주어진 좋은 것들을 당연하게 여기지 않게 함으로써, 긍정적인 여건들에 적응하지 않게 해줌으로써 쾌락적응의 효력을 직접적으로 상쇄시켜줄 수 있다.
남에게 베푼 이익을 기억하지 마라. 남에게 받은 은혜를 잊지 마라. 작은 것에 감사하지 않는 자는 많은 것도 감사하지 않는다. 하루를 원망하기보다 하루를 감사로 받아들이는 것이 나에 대한 최선의 예의이다.
감사는 행복의 또 다른 이름이다. 행복은 바로 감사하는 마음이다. 감사는 결코 졸업이 없는 과정이다. 감사하는 마음은 모든 미덕의 근원이 된다. 사람이 얼마나 행복한 가는 그의 감사의 깊이에 달려있다. 감사를 통해 인간은 부자가 된다. 하나님의 관심은 감사하는 자의 마음에 있다. 감사의 크기가 행복의 크기다. 감사는 최선, 최고, 최상의 인격이다. 감사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베푸시고 다른 속박을 풀어준다.
고마운 마음은 창조적인 반응과 삶의 힘을 증진시켜 준다. 음식에 소금이 맛을 주는 것처럼 감사는 영적 생활의 소금이다. 불행할 때 감사하면 불행이 끝나고, 형통할 때 감사하면 형통이 연장된다. 감사와 사랑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응답이다.
없는 것으로 불평하지 말고 있는 것으로 감사하라. 감사는 습관이다. 감사하지 않으면 불평이 찾아온다. 감사는 소유와 상관이 없다. 많은 것들을 소유해도 감사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고, 적은 것을 소유해도 감사하는 사람이 있다. 감사는 행복이다. 행복하기 원하면 날마다 감사하라. 감사는 믿음이다. 믿음으로 감사하면 감사의 제목대로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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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철수
파주사랑교회 담임목사
군장대학교 사회복지계열교수, 사회복지학박사, 행정학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