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22:2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를 무슨 방도로 죽일까 궁리하니 이는 그들이 백성을 두려워함이더라
하나님은 멸하고 세우신다.(파괴하고 완성,완성하고 파괴)
왜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를 죽일까 하고 궁리하는가?
진리를 깨달았기 때문이다.
◉죽일까-아나이레오/집어올리다. 없애버리다.사형에 처하다
히)하라그/나에게 그분의 영과 그분의 말(호흡)이 운반이 되어지면 육이 멸해진다.
◉궁리-제테오/히-바카쉬/얼굴을 구하다(메바케쉼)-내 마음의 그릇 안에 하나님의 사역으로
성전을 통로로 진리가 담겨지는 것.
예수가 육체로 죽어줘야 자신들도 죽는다는 것을 알기에 어떻게 하면 자신들의 죽음을
예수의 죽음과 일치시킬까 방도를 찾은 것이다.
인자로 오신 분을 어찌하면 십자가에 달리게 할까?
어떤 방법으로 십자가에 못 박아야 완성이 될까? → 답이 가룟유다이다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면 성령이 오시고 성령이 오시면 십자가의 완성을 이루시기 위해 일하신다.
그 일을 가룟유다를 통해 돈을 주고 죽이는 일을 이루는 것이다.
땅의 것(육)이 무너져야, 땅의 직분이 다 빼앗겨져야 하늘에 속한 자가 되고
하나님의 백성이 된다. 그 죽음을 맞아들여야 되니 궁리가 되는 것.
눅22:3
열둘 중의 하나인 가룟인이라 부르는 유다에게 사탄이 들어가니
◉가룟인: 7152/케레오트/성읍들.7151키르야 큰왕 큰 임금의 성.
기럇아르바(수14:15)기럇(바닥을 깔다,건물을세우다)+아르바(네모반듯하다), 가장큰 사람/장자
기럇바알(수15:60)기럇(바닥을 깔다,건물을세우다)+바알/남편, 주인이 되다
기럇여아림(삼상6:21)기럇(바닥을 깔다,건물을세우다)+야아르(벌집안의 꿀)혹은 이르(깨어 지키는 곳)
기럇베셀(삿1:11)기럇(바닥을 깔다,건물을세우다)+싸파르/기록하다.말하다
아랫것이 죽고 하늘의 것이 세워지려면,
진리 안의 꿀을 먹으려면, 영이 깨어나 성을 지키는 자가 되려면,
혈통에 속한 유다가 죽고 하늘에 속한 유다가 되려면,
기록된 성경이 세워지려면,
내가 장자, 율법, 첫 것의 주인에서 무너지고 죽어야만(무너져야 할 유다)할 것.
◉사탄이 들어가니:에이스에르코마이
히)카나쓰-추적하다, 모으다. 싸다/주님의 진리의 법이 기준이 되어 가룟유다를
감싸버린 것이다. 누가 가룟 유다인가?
처음부터 율법으로부터 시작한 우리, 육신이었던 우리가 유다였다.
하나님에 대하여는 내가 사탄이었던 것이다.
하나님의 대적자는 나였고 나의 대적자는 하나님이셨다. 왜?
하나가 아니기 때문이다. 이 상태가 죄이고 살인이었던 것이다.
가룟유다를 추적하여 감싸버린 것이 사탄이 들어갔다는 말이고
하나님이 들어가셨다는 말이 된다.
요3:26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떡 한 조각을 적셔다 주는 자가 그니라 하시고 곧 한 조각을 적셔서 가룟 시몬의 아들 유다에게 주시니
요13:27
조각을 받은 후 곧 사탄이 그 속에 들어간지라 이에 예수께서 유다에게 이르시되 네가 하는 일을 속히 하라 하시니
다른 표현으로 말한다면 가룟유다에게 진리가, 성령이 들어간 것이다.
그래서 유다는 지금 예수님과 같은 모습으로 자신의 길을 가고 있는 것이다.
배반자의 길이 아니다. 십자가의 길을 제대로 가고 있는 것이다.
진리를 깨닫고 진리의 길을 가고 있기 때문에 예수를 팔려고 하는 것이다.
넘겨주려고 하는 것이다. 만약에 가룟유다에게 사탄이 안들어 온다면 ?
그대로 사탄의 상태로 있게 되어 버리는 것이다.
진리가 들어와야 사탄인 내가 무너지는 것이 아닌가?
자신의 죽음을(육신의 생각) 받아들이지 못하고 머리로만 이해하고
있다면 아직 사탄이 들어오지 않았다는 증거이다.
하나님이 내 속으로 들어와 나를 장악하고 감싸버렸을 때,
나의 육신은 예수와 함께 죽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롬8:5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롬8: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롬8: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롬8:8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롬8: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롬8:10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말미암아 죽은 것이나 영은 의로 말미암아 살아 있는 것이니라
◉열둘 중의 하나인-아리드모스(아이로에서 유래)들어올리다
가룟유다의 죽음을 통해 예수그리스도의 죽음을 설명한다.
육체의 예수와 가룟유다를 동일시한다.
마26:23
대답하여 이르시되 나와 함께 그릇에 손을 넣는 그가 나를 팔리라
마21:7
나귀와 나귀 새끼를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그 위에 얹으매 예수께서 그 위에 타시니
◉나귀-오노스/히)아톤. 짐 싣는 짐승/율법의 짐을 상징.
◉나귀새끼-플로스/히)아이르/숫당나귀
첫 번째 것, 장자 큰 것이다. 나귀는 곧 율법아래 있는 우리를 상징.
나귀와 예수를 일치시키고 있다. 죄인인 우리와 예수가 일치.
겉옷을 얹고 그 위에 타면 우리와 예수가 동일시되는 것이다.
나귀에 우리의 죄, 세상 죄를 대신 짊어지시고 스스로 짐이 되어 나귀에 타시고 죄인으로 입성하시는 것이다. 예수는 그렇게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이다.
그 여정이 광야의 여정이다. 이 여정이 끝나야 안식이다.
세상, 율법주의의 ‘나’이다. 나귀가 곧 ‘나’이다.
마26:24
인자는 자기에 대하여 기록된 대로 가거니와 인자를 파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으리로다 그 사람은 차라리 태어나지 아니하였더라면 제게 좋을 뻔하였느니라
마26:25
예수를 파는 유다가 대답하여 이르되 랍비여 나는 아니지요 대답하시되 네가 말하였도다 하시니라
가룟유다가 육으로 태어난 것이 아니고 영으로 태어났기에 육은 화를
당하는 것이 좋은 것이다. 육신에 속한 생각과 마음은 가짜이다.
세상적인 가치관과 법으로 보는 것은 껍데기일 뿐이다.
가짜를 화를 당하고 심판받아야 영과 진리로 태어나게 되는 것.
인자를 파는 그 손은(히브리 원문엔 손이 있다)그 사람은 이쉬로 나온다.
가롯유다가 구원에 참예하지 못한다면 태어나지 않는 것이 좋았다는 표현이다.
나도 예수를 팔고(육체를 팔고) 화를 당해야 함께 죽는 것이고 함께 살아나는 것.
◉네가 말하였도다 : 네가 나를 팔고 죽어야 하는 것이 옳아 !
히)아타 아모르타(아마르)-엘로힘이 진리의 머리로 완성이 되었다.
마27:3
그 때에 예수를 판 유다가 그의 정죄됨을 보고 스스로 뉘우쳐 그 은 삼십을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도로 갖다 주며
★스스로 뉘우쳐-세상 죄를 지고 가는 어린양의 과정을 설명하고 있다.
같은 죄인으로 십자가로 가고 있다.
가룟유다는 우리를 대신해서 그 역할을 해 주는 것이다.
예수와 우리가 하나가 되어 죽어야 연합이 되어 사는 것이다.
죽는 과정을 유다가 대신해 주는 것이다.
★은 30-유다가 뉘우치고 대제사장에 가서 은 30으로 밭을 산다.
예수님의 몸값이다. 땅 자체가 예수이니 땅을 산 것이 된다.
육체 예수의 무덤이 되었다.
우리가 죽어야 할 육체의 예수/그렇게 장사지내야 거듭난 자이다.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된다.
마27:4
이르되 내가 무죄한 피를 팔고 죄를 범하였도다 하니 그들이 이르되 그것이 우리에게 무슨 상관이냐 네가 당하라 하거늘
대제사장들은 우리와 무슨 상관이냐?
이들은 진리를 깨달아 알고는 있지만 십자가에서 죽음을 죽지 않은 사람들이다.
네가 나그네 무덤에 장사 되어야 한다.
마27:5
유다가 은을 성소에 던져 넣고 물러가서 스스로 목매어 죽은지라
◉스스로 목매어 죽은 지라-앙팡코마이/질식시키다,교살하다
히)하나크(바예하나크)-진리의 사역을 통과하여 생명이 되었다는 뜻이다.
사람이 지은 율법 성전으로서 죽었다는 뜻이다.
모형과 그림자와 같은 성전으로부터 죽었다.
요2:19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요2:20
유대인들이 이르되 이 성전은 사십육 년 동안에 지었거늘 네가 삼 일 동안에 일으키겠느냐 하더라
요2:21
그러나 예수는 성전된 자기 육체를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복음을 연결해서 설명하기 위해 구약에 야곱의 4째 아들 유다가 요셉을 팔고,
유다지파로 오신 예수님을 가룟 유다를 통해 또 한 번 복음을 설명하신다.
율법아래 있는 죄인인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율법으로 오셔서 가룟 유다가 똑같은 모습으로 죽어야 한다.
그래야 우리가 살아날 수 있다.
삼하7:23
아히도벨이 자기 계략이 시행되지 못함을 보고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일어나 고향으로 돌아가 자기 집에 이르러 집을 정리하고 스스로 목매어 죽으매 그의 조상의 묘에 장사되니라
마27:6
대제사장들이 그 은을 거두며 이르되 이것은 핏값이라 성전고에 넣어 둠이 옳지 않다 하고
마27:7
의논한 후 이것으로 토기장이의 밭을 사서 나그네의 묘지를 삼았으니
마27:8
그러므로 오늘날까지 그 밭을 피밭이라 일컫느니라
나그네들의 무덤을 삼는다.
우리들이 나그네/행인 우리가 죽어야 할 곳이 피밭이다.
◎가룟유다=육체의 예수-율법-나그네 무덤=피밭
행1:18
(이 사람이 불의의 삯으로 밭을 사고 후에 몸이 곤두박질하여 배가 터져 창자가 다 흘러 나온지라
예수를 팔고 받은 돈으로 피밭(하늘나라)를 샀다.
이 일을 하라고 진리를 알려주는 길잡이가 유다였다.
대제사장이 밭을 샀다/유다가 밭을 샀다고 대조되어 있다/ 왜?
갸롯유다=육체의 예수=제사장(다같다) (히4:14)
◉곤두박질하여-프레네스/거꾸로
히)나팔(떨어지다, 던져지다 엎드러지다)-육체의 반대가 된 것이니 유다가 영이 된 것
가룟유다 속으로 하나님 자신이 던져지신 것이다. 네피림이 된 것이다.
◉배가 터져-메소스(중간) 라스코(천둥을 발하다)
히)바카(바이바카)-뚫다, 부수다,쪼개다/진리가 분배되어 성전이 지어진 것
예수가 죽으실 때 처럼 바위가 터지고 천둥 치듯 육체의 휘장이 찢어진 것.
◉창자가 다 흘러나온지라-창자/스플랑크논/내장,동정, 애정,긍휼
육체에서 흘러나와야 진리가된다.(옆구리 창-피와 물)
히)메에/진리가 분배되어 호흡하는 것
행1:19
이 일이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에게 알리어져 그들의 말로는 그 밭을 아겔다마라 하니 이는 피밭이라는 뜻이라)
예루살렘에 사는 사람들이 유다에 대한 진리를 영의 차원으로 바르게 깨달았다는 뜻.
아겔다마=피의 밭
영적인 의미를 깨달았기에 아켈다마라 했다. 이 땅이 진리를 말하고 있다는 뜻.
이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은 하늘의 진리를 가리키고 있다.
보이는 것은 보이지 않는 것을 알려주려고 있다.
진리가 전달되어 생명이 된 것, 진리가 열려서 엘로힘이 된 것을 말한다.
행1:20
시편에 기록하였으되 그의 거처를 황폐하게 하시며 거기 거하는 자가 없게 하소서 하였고 또 일렀으되 그의 직분을 타인이 취하게 하소서 하였도다
◉직분:에피스코폐/조사,감독
히)폐쿳다하/진리가 열린 통로로 적용되어 호흡(말하게 됨)
육신의 직분을 영의 직분으로 넘겨받는다.
유다의 직분=예수의 직분=제사장의 직분=육신의 직분
육신의 직분이 폐하여지고(율법,성전 66권) 영의 직분으로 취해졌다는 뜻.
◉타인이-헤테로스/또 하나의 다른 쪽, 육신의 다른 쪽인 영을 말한다.
히)아헤르/또 다른/앞의 율법이 아닌 뒤의 진리를 말한다.
그리스도가 머리가 되어 생명이 되고 엘로힘으로 창조된 아들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