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휘어진 무릎뼈는 젊어서 힘이 있을 때는 근육을 사용해서 어느 정도 바르게 할 수 있다. 하지만 나이를 먹어서 근육의 힘이 없어지면 밖으로 휘거나 아니면 앞으로 굽은 자세 그대로 걸을 수밖에 도리가 없다. 거기에다 허리까지 굽었다면 반드시 지팡이에 의지해야 걸을 수 있다. 견갑골이 내려가면 가슴이 좁혀지면서 폐가 압박을 당하기 때문에 호흡이 얕아진다. 깊은 숨을 쉴 수 없다. 이 자세라면 얼굴이 밑으로 향하기 때문에 턱을 내밀어 얼굴을 들어올릴 수밖에 없다. 노인이 아니더라도 이런 모양의 자세를 하고 있다면 이미 나이를 먹어가고 있다는 증표가 몸에 나타나고 있다고 보는 것이 옳다.
첫댓글 휘어진 무릎뼈는 젊어서 힘이 있을 때는 근육을 사용해서 어느 정도 바르게 할 수 있다.
하지만 나이를 먹어서 근육의 힘이 없어지면 밖으로 휘거나 아니면 앞으로 굽은 자세
그대로 걸을 수밖에 도리가 없다. 거기에다 허리까지 굽었다면 반드시 지팡이에 의지해야
걸을 수 있다. 견갑골이 내려가면 가슴이 좁혀지면서 폐가 압박을 당하기 때문에 호흡이
얕아진다. 깊은 숨을 쉴 수 없다. 이 자세라면 얼굴이 밑으로 향하기 때문에
턱을 내밀어 얼굴을 들어올릴 수밖에 없다. 노인이 아니더라도 이런 모양의 자세를
하고 있다면 이미 나이를 먹어가고 있다는 증표가 몸에 나타나고 있다고 보는 것이 옳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