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놀러 가려고 하면 항상 날씨가 짓궂던데요.
다행이 어제 토요일은 흐렸지만 일요일 오늘은 맑은 날씨입니다.
다들 일주일동안 피로를 꽃나들이를 하시면서 해소하시길바랍니다.
한편에서는 슬프게도 강원도의 산불 피해로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데요.
제가 부족하지만 조금이나마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빠른 복구 작업 및 정리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오늘 소개 시켜드릴 친구는 분당먼치킨분양입니다.
이 친구는 숏다리로 유명한 친구입니다.
대게는 사람들의 욕심으로 다리가 짧게 개량해서 탄생된 견종으로 알고 계시는데요.
인위적인 품종이 아닌 자연적으로 발생된 품종입니다.
연골 무형성증 유전자 발현으로 다리의 연골이 많이 형성 되지 않고
그로 인해 다리뼈가 짧고 굵게 탄생 되었다고 합니다.
분당먼치킨분양은 1980년대에 미국에서 임신한 길냥이였던 블랙베리라는 고양이가 시초입니다.
이 냥이로 부터 짧고 뭉툭한 다리의 먼치킨이 유래되었습니다.
처음에 고양이 유전학자들은 척추와 관절에 문제가 있으리라 우려하였습니다.
하지만 블랙베리가 낳은 새끼들은 건강상 문제를 겪지 않았습니다.
짧은 다리가 우성인자였고 쉽게 유전이 된다는 것을 증명하였고
추후에 국제고양이협회에서는 정식 품종으로 인정하였다고 합니다.
불독 같은 견종이나 인위적인 개량된 친구들처럼 탄생하여
건강 상의 많은 어려움이 있을까하였습니다만,
다행이 자연적으로 탄생된 종이라 하니 안심이 되는 친구입니다.
연구 결과 유전병을 가지고 태어나는 친구들도 아닌 것으로 판명되었답니다.
분당먼치킨분양은 외모에 따라 오즈의 마법사에서 나오는 난쟁이 먼치킨에서
그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분당먼치킨분양은 수컷 성묘가 3~4kg , 암컷 성묘가 2~3.5kg입니다.
도메스틱 고양이와 교배가 잦았기에 모색은 매우 다양하다고 합니다.
거의 모든 털색과 무늬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빠르십니다.
이종교배가 가능하기에 다양한 묘종이 먼치킨과 다른 묘종과 교배에 따라
킬트, 킨카로우, 레가퍼, 나폴레옹(미뉴엣)등이 있습니다.
오랜만에 댕댕이 친구들이 아닌 새로운 묘종의 친구를 만나보았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반려 동물의 케어가 좀 더 수월하고, 시크한 성격의 애묘를 찾으시는 분들에게
좋은 친구 또는 가족으로 다가 오시리라 생각됩니다.
댕댕이 친구들과 다르게 또다른 매력을 뽑내는 사진의 친구가 궁금하신 분은 언제든 톡이나 연락처로
부담없이 연락주시기바랍니다.
감사합니다!!!!!!!
Phone : 010 --- 3223 --- 5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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