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정신과 의사가 영성학교 기도훈련에 참여한 사연

[쉰목사]

몇년 전에 영성학교에 정신과 의사가 기도훈련에 참여하였다. 그분은 크리스천이었고, 정신과 의사들이 인정하기 어려운 귀신에 대한 필자의 주장에 동의하고 기도훈련의 필요성을 인정하였기에 찾아왔었다. 그러면서 영성학교에서 기도훈련을 하던 정신질환 환자들이 신속하게 치유되는 것을 보고 몹시 놀라워했다. 이 같은 빠른 치유속도는 정신병원에서 거의 볼 수 없는 경우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의대에서 공부한 정신질환의 원인과 치료방법을 무시하고, 필자가 주장하는 대로 정신질환이 귀신들의 소행이라는 것을 받아들이기가 어려웠을 것이다. 그래서 필자의 주장에 대해서는 자신의 입장을 표명하지 않았다. 그러나 그가 근무하는 정신병원에서, 크리스천 환자들에게 필자가 훈련시키는 기도방식을 말해주고 있다고 하였다. 그러나 그 의사 훈련생이 기도훈련을 마치고 영성학교를 떠난 후에 연락이 되지 않아서, 그분에게 자세한 내용을 질문할 수가 없어 아쉽다.

[꿈코치]

감사합니다. 저도 긴장하며 기도하겠습니다. 나의 질못된 신앙생활에 대해 회개하고 기도로 가족 구원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저도 자기 부인을 해서 나를 괴롭히는 귀신을 이기겠습니다.

[훈련생]

아쉽네요~

[행복한 여자]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