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바다 / 김화숙 다시 보고 싶은 바다 내 마음 하나 꼭 움켜쥐고 길을 나선다 파도에 밀려온 결결이 부서지는 물 이랑에 좁은 속내 털어내어 헹구고 한귀를 막고 들어보는 소라의 노래 들린다고 다 응하지 말라 하네 사랑했던 날들이 무심히 떠나버린 파도가 앗아간 모래성이었나
첫댓글 늘 찾아주신회원님들께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라옵니다
수고 하심에감사 드립니다 편안한 시간되셔요 ~~~
안녕하세요 정성들여 만드신소중한작품 작품 감명깉이 감상하고즐거운 마음으로 다녀갑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항상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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