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ha kho, bhikkhave, vipassissa bodhisattassa etadahosi – ‘kimhi nu kho asati taṇhā na hoti, kissa nirodhā taṇhānirodho’ti? Atha kho, bhikkhave, vipassissa bodhisattassa yoniso manasikārā ahu paññāya abhisamayo – ‘vedanāya kho asati taṇhā na hoti, vedanānirodhā taṇhānirodho’’’ti.
‘‘Atha kho, bhikkhave, vipassissa bodhisattassa etadahosi –
6)그리고 수행승들이여, 보살 비빠씬에게 이와 같은 생각이 떠올랐다. –
21.“비구들이여, 그러자 위빳시 보살에게 이런 생각이 들었다. –
‘kimhi nu kho asati taṇhā na hoti, kissa nirodhā taṇhānirodho’ti?
‘무엇이 없다면 갈애가 없고, 무엇이 소멸하면 갈애가 소멸하는가?’라고.
‘무엇이 없을 때 갈애가 없으며, 무엇을 소멸하기 때문에 갈애가 소멸하는가?’라고.
Atha kho, bhikkhave, vipassissa bodhisattassa yoniso manasikārā ahu paññāya abhisamayo –
그때 수행승들이여, 보살 비빠신은 이치에 맞게 정신활동을 일으켜 지혜로 꿰뚫었다. –
비구들이여, 그러자 위빳시 보살은 지혜롭게 마음에 잡도리함如理作意을 통해서 마침내 통찰지로써 관통하였다. –
‘vedanāya kho asati taṇhā na hoti, vedanānirodhā taṇhānirodho’’’ti.
‘느낌수受이 없다면 갈애애愛가 없고, 느낌이 소멸하면 갈애가 소멸한다.”라고.
‘느낌受이 없을 때 갈애가 없으며, 느낌이 소멸하기 때문에 갈애가 소멸한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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