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25일🥭
6월25일(토) 주말에 시골에 왔습니다. 텃밭에 심었던 자두나무가 올해에는 열매가 많이 열렸습니다. 수령은 한 15년 됐는데 관리를 안하다보니 병충해와 거름을 안주어서 그런지 열매가 온전하게 열리지 못해 제대로 열매 결실을 못봤습니다. 이번이 두번째로 열매가 많이 열린것 같습니다.약을 안주어서 그런지 벌레먹은것이 많네요. 좋은것만 고른것이 한 80여kg 됩니다. 반절은 엑기스로 담고 나머지는 지인.친척에 나눠 드렸네요. 시중에서 자두를 사먹어 봤지만 저희 자두같이 맛있는건 못먹어 본것 같아요. 아직도 나무에는 더 딸것이 남아 있는데, 날도 덥고해서 그냥 왔네요. 약도 안주고 무공해 인데, 병충해 관리만 잘하면 더 많이 딸것 같습니다
🥣 자두가 효능이 많군요
아랫것은 벌레먹은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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