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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일상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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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 이야기(25-1) 만능 재주꾼 / 최미숙
최미숙 추천 0 조회 70 25.03.15 20:55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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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3.15 23:17

    첫댓글 취미생활을 즐기는 언니분이 존경스럽습니다. 마지막 단락이 울컥합니다. 잘 쓰셨습니다.

  • 25.03.16 10:08

    언니에게 고마워 하며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선생님 마음이 잘 느껴지는 감동적인 글입니다.

  • 25.03.16 10:20

    한때 보기도, 하기도 싫었던 일들이 세월이 지나 다시 취미나 일거리가 되어 지기도 하네요.
    어느 가정이나 형제자매 중 가사에 특별히 고생한 사람이 있기 마련인가 봐요.

  • 25.03.16 12:11

    뜨개질을 잘 하시던 친정 엄마가 생각납니다. 지금도 엄마가 떠 준 쉐타를 겨울이면 꼭 한 번씩 입고 있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 25.03.16 12:53

    정말 아름다운 수필이네요. 마지막 문단에서 울컥합니다.

  • 25.03.16 20:47

    어느 집이든 부모의 재능을 물려받기 마련인데 그 집은 언니가 그렇군요. 솜씨를 보니 타고난 것 같아요. 퀼트로 만든 가방 멋스럽지요. 선생님은 글 쓰는 재주 탁월하다는 걸 아시지요?

  • 25.03.17 13:22

    엄마는 손님이 오면 대강 눈대중만으로도 몸에 딱 맞는 한복을 만들 만큼 재주가 좋았다.
    내 지금이 엄마와 언니의 희생으로 피어났다.
    아름다운 수필이네요.

  • 25.03.17 13:43

    펑펑 울고 말았습니다. 부럽습니다!

  • 25.03.18 00:47

    읽는 내내 마음이 찡했습니다. 어머니와 언니의 희생을 되돌아보는 선생님의 깊은 마음도 아름다우세요. 차분한 마음으로 읽었습니다.

  • 25.03.18 08:10

    일일드라마 같습니다. 잔잔하고 고달픈... 그리고 가족애 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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