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우리 마산지역회에 하늘문을 여시고 성령을 물붙듯이 부어주시는
주님의 은혜에 더더욱 감사와 감사를 드립니다.
강사님들의 말씀이 심령과 골수를 쪼개며
성령의 영, 회개의 영, 기도의 영을 듬북 주시는 감동의 시간들!
또한 특송후 우뢰와 같은 박수와 환호를 보내주신 그 사랑!
새벽예배후 마산, 김해, 수원지역회 합동 기도회때
눈물을 강같이 흘리며 부르짖고 간구하며 애통하고 탄식하는
선생님들이 눈에 선합니다.
상행, 하행때 버스안에서 자기의 소개를 하는 시간에--------
눈물로 자복하며 간증하고! 새로운 결단을 하며!
이제 새롭게 달려가겠노라고! 신우회를 조직하겠노라고!
기독학생회를 조직하겠노라고! 확실히 믿겠노라고!
눈물로 찬송하고! 연찬회에 절대로 빠지지 않겠노라고!
다짐하던 그 시간은 참으로 아름다운 천국이었고
감동적인 부흥회 시간이었지요.
그 선생님들이 어찌 그리 아름답고 사랑스러운지요!!!!!
언제 이렇게 삽시간에 마산에 도착했지?
가랑비가 가랑 가랑 내리는 마산역에서 헤어지기 싫어하며
아쉬움을 안고 다음을 기약하며 손을 잡고 놓을줄 모르던
선생님들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빗속으로 총총히 떠나가는 그 선생님들이 어찌 그리 사랑스러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