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참전 47주년을 맞이하여 베트남참전 유공전우 회 미주총연 CAFÉ 개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유명무실했던 우리 전 우회를, 발전하는 유관단체로 도약하는 개기가 되었다고 생각하며… 동부연합, 모든 전우들은 감개무량하게 생각합니다. 짧은 역사 속에 1개 지부와 17개 지회를 창립, 전우들을 대변하는 정종만 총 연회장님께 감사 드립니다.
2010년 6월 이중형 중앙회장 방미 이후 9월 3일 뉴저지 전우들은 사단법인: 베트남 참전유공자전우회. 뉴져지 지부를 창립. “참애국”, “참사랑”, “참봉사”, 란 타이틀을 내세워 창립되었습니다.
작년 추석 Fort Lee에 있는 노인아파트 200여분을 음식과 향응으로 대접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국내에서 초청된 국가대표 씨름선수 (이태현, 서기수 등5명)들을 6.25 참전
미군 기념탑에 참배. 미군 재향군인회 임원들과 고인들의 넋을 위로했을 때 그들의 흐뭇함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지난여름 Hackensack Park 에서 전우들의 환경캠페인 차원 봉사 활동하는 모습을 Bergen TV 뉴스에 방영되는가 하면 MEMORIAL DAY, 등 각종 행사에 참석. 이곳 주민들과의 유대관계는 물론, 역사 속에 사라져가는 우리의 업적을 2대, 3대들에게 고취시키는 일은 우리의 몫입니다. 베트남 전쟁에 참여하여 피를 같이 나눴던 약 33만 여명의 형제들이 어느덧 노년이 되어 22~23만 여명(잠정집게) 생존해 있습니다. 본국의 전우들은 오늘도 우리의 명예와 권리를 찾고자 고공분투 하고 있습니다.
우리전우들의 뜻을 달성하기 위해 오늘도 투쟁하고 있는 형제들을 위해서 라도 재외전우 모두는 일원화가 되어 힘을 모아 우리들의 목적을 달성하는데 주력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세대가 아니면 경제 발전은 누가 했겠습니까? 우리는 모두 자랑스럽습니다. 대한민국의 “영웅들입니다”. 영웅들의 투철한 정신이 있었기에 내 조국을 발전시켰고 GNP 2만불 국가로 부강 됐습니다. 우리는 2만불 이상의 영웅 생활을 해야 할 것입니다. 더욱이 전우들의 힘으로 우리단체는 2011년 10월 1일부로 베트남참전국가유공자회로 승격되어 전우들의 위상이 UPGRADE, 되었습니다. 이에 발맞춰, 동부연합 뉴저지 지부에서는 오는 9월 26일 전우만남의 장을 마련하였습니다. 많은 전우들이 참석해 옛추억을 회생하시기 바라오며 건강한 삶을 기원 드립니다.
“영웅은 아무나 될 수 없다.”
2011.9.17
연락처: 지부장: 이종만: 201-321-9111
사무총장: 김삼남: 646-812-2580
사단법인: 베트남참전 유공전우회
동부연합: 뉴저지 지부
지부장 이종만
첫댓글 동부연합회 이종만 회장님 김삼남 사무총장님 오대장 운영위원장님 정재범 전우님의
왕성한 활동에 찬사의 박수를 보내며 .
동부 연합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 합니다
미주총연 사무처. -문성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