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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말씀하여 주신 까만점 !
작성자 이은경(wlxk@lycos.co.kr)
번호 471 조회 11
작성일 2002/10/19[23:46] 추천 0
아트만님 가을낙엽에 쓸쓸하시지는 않으세요 ? 추워지면 옆구리 더 허전하실 텐데 ~~ ================================================== 네맘을 어찌그리 잘아시나요 남편분 잘챙겨 주세요^^ =================================================
일전에 까만점에 대하여 궁금한 것이 있어 여쭙고 싶습니다.
가슴 한 복판에 까만점이 보이는데, 하얀 안개덩이 들이 그 까만점 안으로 빨려 들어갑니다. 마치 폭포수 쏟아지는 것 같다고나 할까요... ========================================================= 집중과 몰입을 하세요 하얀 안개덩어리는 기화의 채 입니다 이상태에서는 안이 비어서 채우는것 입니다 이것을 다채우고나면 몸이 반응을 한답니다 몸이 알아서 그만두개 한답니다 그리고 힘이실린 재어가 들어가면 몸이 덜컥거리며 다음장으로 넘어갑니다 수련을 하시다가 이와같이 기운이 쏠리는현상을 자주채험하실것 입니다 그러면 그안이 비어잇는줄 아시고 채우세요 항상 채워주어야 합니다 이 현상은 압으로도 엄청만을것 입니다 알고게십시요 그리고 이것을 따라가면 반복이 잇는대 그반복이란 일상의반복 입니다 그러나 그 일상의 반복이 그냥잇는것이 아니라 진도의 연장선상에 잇다는것 입니다 따라서 이와같은것은 좀더 깁은심층에서 나타는대 마치 꿈과같은 상으로 나타납니다 알고게십시요 ========================================================
그러면서,, 몸이 세로로 갈라지는 듯 하면서 양쪽으로 빙글빙글 회전합니다.
알려주신대로 되지질 않아서 여쭤봅니다. ====================================================== 여성과 남성은 매우다른것이 잇습니다 그것은 젓가슴입니다 이 젓가슴은 채워서 부풀어 오른것이 아니라 조아서 부풀어 오른것입니다 즉 흐름을 조아서 부풀어 오르개 햇다는것이지요 이것이 여성의 중단 입니다 한방 의학에서 이것을찻아보시고 경혈을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 중단을 연마함에 잇어서 하얀연기는 반드시 충분할만큼 채워야하며 이것은 집중으로 합니다 빠르개 흐르는 하얀기채는 어느정도 채워지고나면 완만히 흐릅니다 볼고 생각할 여유가 생긴다면 조금씩 호흡을 실으세요 호흡을 천천히 실는연습을하면 머리가 아프지안고 흐름을 느낄수 잇으며 충만함을 느낄수 잇답니다 몸이 세로로 갈라지는것은 호흡이 길다는것이고 가로로 째지는것은 호흡이 힘이잇고 제어가 된다는것 입니다 이 부분은 우리의 기본원리중에 하나인대 이와같은 원리는 압으로도 다양하개 변화한답니다 반드시 채워서 충만시키세요 그리고 몸에 원기와 힘을 붓여야하니 음식을 만이먹는것보다 규칙적인 식사를 하세요 이것을 하다보면 평상시보다 음식을 만이먹개 된답니다 그러니 평상시 먹는만큼 먹을것이며 적개는 먹지안습니다 그리고 하얀기운의 양과질은 호흡에 잇으며 깁이와넓이는 의식상태에 잇답니다 반드시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
그리고,, 고민이 있는데, 왼쪽 팔과, 다리, 왼쪽 엉치(골반)에 문제가 좀 심각 한 듯.... 차가운 것이 고여 잘 빠지질 않습니다. ======================================================= 이은경님 여성의 문재점중에 이것은 매우심각합니다 평상시에도 그렇지만 산후에는 더하지요 이와같은것은 몸안에서 공간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이 공간은 바로 물이랍니다 뼈마디에 물이 차는것이지요 이것은 이는경님 문제만이 아니라 우리여성 모두의 문제이지요 내가 혼원무상 심공을 가르친것은 이와같은것을 에방하고자 해서이기도 하답니다 이것은 결가부좌와 집중으로 해결합니다 결가부좌 시에는 반드시 발이 아플정도로 합니다 그리고 수식관에 의지하여 수식관법에 의하여 호흡합니다 여기에서 숨은 들숨과 날숨이 같도록하며 호흡은 가슴으로 합니다 그리고 양손은 깍지를 끼고 실시 합니다 그러면 격렬한 자발동공 속에서 기운이 내려간답니다 그리고 와선시에는 호흡보다는 기회전을 통한 집중이 으뜸이 된답니다 여기에서 집중처는 발목 입니다 고요한 가운대 집중하는것 입니다 이때는 몸을 될수잇는한 움직이지 안습니다 만약 참을수 없을댄 모로눕는답니다 이와같이 하면은 차가운기운이 발바닥으로 빠지고 바람은 올라옵니다 이것은 좌선시 호흡한 축기가 주힘이 된답니다 좌선시 호흡한 축기가 없으면은 차가운물은 절대로 안빠집니다 =========================================================
수유중엔 팔 끝과 다리 아래로 밀려 나지만, 평상시엔 다시 위로 올라와서 저를 힘들게 하는 군요. 왼쪽 어깨를 답답하고 아프게 하구요 ~~ 왼쪽 머리 부위에 소름을 돋게 합니다. ========================================================== 수유중에 밀려나는것은 밀려나고 십어서 밀려나는것이 아니라 아이젓을 먹일려고 하다보니 자연히 숨을고르개 쉬개되고 아이가 주천을 원활히 하다보니 힘이 배가되어 밀려나는것 이랍니다 그리고 젓을다먹이고나면 한가해 지다보니 몸에서 힘이 빠지고 내려가던물은 다시 올라오는것 입니다 이와같은것은 중단이 약하다는 반증이고 위것을 붓여서 이해하면 왜 중단속으로 기운이 빨려들어 가는지 이해가 되실것 입니다 여성의 허리가 개미허리 같은것은 조아서 개미허리가 된것 이랍니다 이것이 비어서 풀어지면 펑퍼짐해지고 채우면 탄력이 붓는것 입니다 중단을 채우는대 게을리 하지마세요 그리고 이은경님 하얀기운에 집중이 실리고 힘이 보태어지면 밝은 빗의터널이 생긴답니다 이것은 하얀기운의 상위단개의 힙입니다 놀라지 마시기바라며 둥글개 하얀기운이 뭉처저 태두리를 형성하여 둥글개 아레로 침강하개 하세요 이것이 안정된 하얀기운 입니다 그리고 소름이라는것은 여러가지 단개가 잇는대 수련중에 나타나는 현상이며 이 소름이 깁어질때는 몰입하거나 집중한 상태입니다 그리고 이 소름의 단개에서 여러가지 이상한 소리와 경험을 하개되는대 매우 신경이 쓰이며 때로는 듀러움을 느끼기도 한답니다 그리고 때로는 짐승의 헉헉거림 누군가 색쓰는소리 누군가 중얼거리느소리 등이 들리기도하는대 그것은 바로 자신의소리이나 전혀 다르개 들리며 내부의 소리이니 신경쓰지 마세요 이 소름에도 강도가 잇고 속도가 잇고 부닷침이 잇답니다 이와같은것도 법이 잇는것이니 시간을잡고 늘어지세요 그리고 집안사람들에게 말을하여 내가 수행할때는 건드리거나 놀래키지 말라고 주위를 주세요 이문제는 매우심각하여 반드시 주위를 환기시켜야 한답니다 나의공부는 수련중에는 의식과 감각을 분리하여 운용합니다 따라서 깁은몰입상태 에서는 이몸은 대단히 취약합니다 그레서 놀레키거나 때리거나 건드리지 마시라고 당부해야 합니다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
제가 너무 자주 귀찮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혹시 제가 올리는 글 중에서 눈에 거슬리는 것이 있으면, 즉시 말씀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 이은경님 세상에 가르키는 사람이 질문을자주해라 모르면 물어봐라 이해가 안되면 다시물어라 이렇개 말하는사람 나박앤 없답니다 이은경님이 이렇개 갈을쓰는것은 나에게서 무거움과 거리감이 느겨진다는것 입니다 모르면 자꾸 물어보세요 귀찬을 지경으로 물어보세요 암물어보면 나름대로 생각하개되고 거머 안드로매다라고 헛생각을 하는것 입니다 그레서 은하연방군와 머시기 대군을 몰고 처들어온다고 하는것 입니다 이은경님 대학교 까지나온자들이 이와같은것을 당연하개 밧아들인다는것 어떳개 생각하시나요 얕은 지해와 알음알이는 이와같은 전혀다른 결과를 초래한답니다 모르시면 언재든지 물어보세요 ======================================================
끝으로,, 초야님은 작년 9월부터 한단게시판에 질문을 올리셨던 분입니다. 정확히 1년전에도 탁기때문에 한단게시판에 질문을 하셨던 분 같은데요 ~~
아마 한단게시판에서 아트만님을 알고, 방문하신 것 같습니다.
좀 챙겨주시지 그러세요 ?
복 많이 받으세요 ~~ ^^ ==================================================== 알갯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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