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눅2: 1~7절
> 어떤 것이 하나님의 말씀인가?
> 즉, 하나님의 말씀의 기준은 어디에 근거를 두고 있는가?라고 물을 때..
> 신구약 66권에 기록된 것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정의하고 또 규정한다.
> 만약, 성경에 없는 내용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간주한다면
>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으로써의 존엄이나 가치를 가질 수 없게된다.
> 아무리 큰 교세를 가진 교단이라 할지라도..이름있는 유명한 목사라 할지라도...
> 혹은 머리에 빨간 빵모자 같은 것을 쓰고, 도포같은 긴 두르마리 같은 휘왕 찰란한 옷을 입고..
> 손에는 지팜이를 잡고, 바티칸 궁정 같은 곳에서
> 전세계에 하나님의 자비의 메시지를 전하는 교황의 주장이라 할지라도
>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라, 어떤 교파나 교단 또는 어떤 사람의 주장
> 또는 전통이나 관습 그 이상은 죌 수가 없는 것이다.
> 만약 전세계에 강력한 영향력을 가진 교단이나 교파의 주장이 진리가 되고
> 성경과 같은 권위를 갖는 다면..
> 굳이 성경이 하나님의 유일한 말씀이라고 성경에 대한 권위를 주장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 만약 그렇게 된다면 그런 주장들은 끓이 없이 일어나게 될 것이고...
> 기독교는 성경의 진리 곧 하나님의 말씀이 기준인 것이 아니라
> 사람이 나 전통 또는 관습을 따르는 일반 종교와 다를바 없는 것이다. .
> 저도 근 30년 동안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가르치고
> 성경에 기록된 복음을 전해온 목사로써..
> 코로나19를 기점으로 해서 성경을 보고 해석하고 또 이해하는 관점에
> 상당한 변화를 갖게 되었는데..
> 그중에 하나가 성탄과 관련된 것을 포함하고 있다고 말씀 드릴 수없다.
> 저도 코로나 전까지, 12월 25일을 성탄 곧 예수님 탄생일로 지켰고..
> 성탄전야 행사도 했었고, 12월 25일이 예수님께서 탄생하신 날로
> 당연히 여겼고, 성탄절 예배를 드려왔었다.
> 하지만 성경 어디에도 12월 25일에 예수님이 태어났다는 기록이 없다는 사실이다.
> 그런데, 그날에 예수님이 태어난 날이라고 말하거나 주장하는것은...
> 다른 문제도 아니고 예수님의 탄생과 관련된 매우 크고 중요한 일인데...
> 당연히 그것은 비 성경적이며, 좀 더 깊이 생각해 보면...
> 하나님앞에서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로 주장하는..
> 큰 거짓말이나 또는 큰 실수를 하는 일이라고 말할 수 있다.
> 성탄절의 유래?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기념일. 크리스마스는 영어로 그리스도(Christ)의 미사(mass)의 의미. <x-MAS>라고 쓰는 경우는 X는 그리스어의 그리스도(크리스토스) XPIΣTOΣ의 첫 글자를 이용한 방법이다. 프랑스에서는 노엘(Noël), 이탈리아에서는 나탈레(Natale), 독일에서는 바이나흐텐(Weihnachten)이라고 한다. 또한 12월 25일을 <크리스마스 데이>, 그 전야를 <크리스마스 이브>라고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크리스마스 [Christmas, X-mas] (종교학대사전, 1998. 8. 20.)
기원
크리스마스는 아기예수 탄생을 기리는 날이다. 그리스도의 탄생을 그린 이탈리아 화가 Guido Reni의 작품 <the adoration of the shepherds>
크리스마스는 아기예수 탄생을 기리는 날이다. 그리스도의 탄생을 그린 이탈리아 화가 Guido Reni의 작품 <the adoration of the shepherds>
ⓒ Guido Reni
『신약성서』에는 마리아의 처녀 회임으로 시작되는 그리스도의 탄생에 대해서 기록되어 있다. 그러나 그날이 언제인지는 기록되어 있지 않다. 따라서 초기 그리스도 교도는 1월 1일, 1월 6일, 3월 27일 등에 그리스도의 탄생을 축하하였는데, 교회로서 크리스마스를 축하하지는 않았다. 3세기의 신학자 오리게네스는 크리스마스를 정하는 것은 이교적이라고 비난하였다. 크리스마스가 12월 25일로 고정되고, 본격적으로 축하하게 된 것은 교황 율리우스 1세(재위 337~352)때이며, 동세기 말에는 그리스도교 국가 전체에서 이날에 크리스마스를 축하하게 되었다. 오랜 논의끝에 크리스마스가 12월 25일로 고정된 것은 초기 교회 교부들의 체험과 영지에 의한 것이었다.
일반적으로 이 시기에 큰 축제를 행하는 것은 고대 시대의 사회의 습관이었다. 그중에서도 요람기의 그리스도 교회가 개종을 원하였던 로마인이나 게르만인 사이에는 동지 제사가 성대하게 행하여졌는데 창고에는 수확된 곡물이 가득 차 있다. 목초가 부족한 겨울을 대비해서 도살한 가축의 고기도 충분히 저장되어 있다. 1년의 힘든 노동에서 해방되고, 마음의 여유가 생기는 이 시기, 사람들은 이어서 찾아올 식량부족을 잊고, 먹고 마시는 성대한 축제를 행하였다. 생명의 은혜를 준 태양의 힘을 약화시키고, 겨울을 가져올 자연의 분노를 진정시키기 위해서 사람들은 공물을 바치고, 풍작ㆍ풍요를 기원해서 불을 피웠다. 온 세상의 초목이 메마를 때 푸르름을 유지하는 상록수는 영원한 생명의 상징으로서 장식되었다.
게르만인의 동지의 축제 율에 대해서 상세한 것은 알 수 없지만, 로마인의 동지의 축제에 대해서는 상세한 기록이 문학ㆍ회화ㆍ조각 등에 남아 있는데 12월 25일은 로마의 동지로 그날은 <정복되지 않는 태양의 탄생일>으로서 3~4세기의 로마에 보급된 미트라스교의 중요한 제일이었다.
> 중세
종교개혁시대, 및 이후
19세기 중엽, 크리스마스가 부활하였다. 그것은 처치스트운동의 시대로, 대영제국의 위광이 가장 확대된 시기였다. 새로운 크리스마스에서는 이웃사랑, 자선이 중시되고, 종교심의 부활에 의한 종교적 측면의 보정이 행하여지고, 그 위에 과거의 화려한 축제의 관습이 빛을 더했다. 특히 크리스마스가 어린이를 중심으로 하는 가족의 축제가 된 것이 이 시대의 특징이다.
크리스마스 트리, 산타클로스, 크리스마스 카드가 도입되고, 크리스마스 캐럴이 부활하고, 크리스마스 선물이나 크리스마스 정찬(디너)이 서민 가정에 진출하였는데 오늘날의 크리스마스는 이때부터 시작되었다. 새로운 크리스마스의 성립에 크게 기여한 것은 빅토리아 여왕의 부군 앨버트 공과 C. 디킨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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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트 공은 독일에서 크리스마스 트리의 습관을 윈저 성의 가정 크리스마스에 도입하고, 디킨스는 『크리스마스 캐럴』을 비롯해 몇 가지 문학작품을 공간하여 크리스마스의 즐거움을 전하고, 동시에 크리스마스의 존재모습, 물질적 즐거움을 향유하기 위해서 수행해야 할 자선 등의 의무를 가르쳤다.
새로운 크리스마스는 급속히 침투하여, 공론가나 반대론자도 인정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비국교도도 어린이들이 친구들의 즐거움의 틀에 들어가는 것을 반대할 수 없게 되었다. 그들의 예배당의 일부는 회원이 국교회로 흘러들어가기 시작한 것을 보고 크리스마스 예배를 개시하였다. 이렇게 해서 비국교도의 태도도 연화하여, 영국국민이 새로운 크리스마스를 축하하게 되었다.
<산타클로스>
오늘날에 널리 알려져 있는 동화 속의 산타클로스에 대한 묘사는 아주 단순하다. 즉, 산타클로스는 고향인 북극에서 순록이 끄는 썰매를 타고 전 세계에 있는 아이들에게 선물을 주는 빨간 옷을 입은 뚱뚱한 사람이다. 그는 선물과 너그러움, 그리고 넉넉함의 상징이다. 정말 그럴까?
부분적으로는 이 묘사가 맞다. 성 니콜라스라고 하는 수도사는 서기 280년경 지금의 터키 지역에 있는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났다. 그는 관대한 사람으로 정평이 나 있었다. 이 사실을 뒷받침하는 전설에 의하면 그는 상속받은 재산을 사람들에게 전부 나누어준 다음, 멀리 떠나서 가난한 사람들을 돕는 것으로 일생을 보냈다고 한다. 그의 기일이 12월 6일이었다. 그가 성인으로 추대된 후에는 그의 기일이 그를 기리는 날이 되었다. 네덜란드에는 여전히 성 니콜라스의 날을 기념하고 있으며 아이들은 이날 ‘세인트 닉(Saint Nick)’으로부터 쿠키와 사탕을 받기 위해 신발을 바깥에 내어 놓는다.
‘세인트 닉’의 네덜란드식 애칭은 ‘신터 클라스(Sinter Klaas)’로써 네덜란드에서 건너온 정착민이 그들의 전통을 신대륙에 전파하면서 ‘Sinter Klass’는 ‘Santa Claus’가 되었다. 소설가 워싱턴 어빙이 그의 소설 《뉴욕의 역사》에서 성 니콜라스를 뉴욕의 수호성인으로 만들면서 산타클로스는 더욱 대중화되었다.
19세기 중반에 새롭게 등장한 백화점과 상점에서는 심심치 않게 세인트 닉, 즉 산타클로스의 모습을 이용한 크리스마스 쇼핑에 대한 광고를 제작하기 시작했다. 1841년에는 필라델피아에 있는 한 상점의 주인이 산타클로스 옷을 입은 남자를 고용한 다음 상점 굴뚝에 올라가 있도록 했다. ‘살아있는’ 산타클로스가 산타를 한번 보고자 하는 아이들과 부모를 상점으로 끌어들이는 것은 너무 쉬운 일이었다. 그렇다면 이 살아있는 산타클로스의 모습은 어떻게 만들어진 것일까?
1822년 뉴욕의 클레멘트 클라크 무어(Clement Clarke Moore)교수가 딸을 위해 〈성 니콜라스의 방문 이야기〉라는 시를 썼는데, 그는 이 작품 속에서 산타클로스를 뚱뚱하고 마법을 펼치는 능력이 있는 인물로 자세하게 묘사했다. 1881년 정치풍자 만화가였던 토마스 네스트(Thomas Nast)는 《하퍼스 위클리(Harper’s Weekly)》 지에 실릴 만화에 산타를 그리기 위해서 무어의 시를 차용했다. 그는 흰 수염이 수북한 둥근 얼굴에 행복한 표정을 하고 있는 남자를 그렸다. 그 남자는 털이 달린 밝은 빨강색의 옷을 입고 장남감이 가득 든 자루를 들고 있었는데, 이것이 바로 오늘날 우리가 보고 있는 산타클로스의 모습이 탄생된 과정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산타클로스 [Santa Claus]
> 결론 부터 말씀드리자면, 예수님이..
> 동정녀 마리아를 통해 사람의 몸을 입고 태어나신 것은
> 성경의 기록을 통해 분명한 사실이지만..
> 12월 25일에 태어나신 것아 아니고.
> 또 탄생하신 장소가 베들레헴 말구유인 것은 맞지만..
> 그 날자는 알 수 없다!
> 그러므로 사람들이 임으로 날짜를 정해서 성탄절로 지키는 것은
> 이해가 가기는 하지만, 그것이, 불변하는 성경의 진리일 수는 없다는 것이다.
> 그래서 저는 모든 교회들이 지키니까 우리도 그날을 성탄절로 지켜야 된다는
> 전통과 관습을 받드시 따라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 .(왜냐하면, 그것은 성경 곧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니까....)
> 하지만, 예수님의 탄생은 분명한데... 그날은 알 수 없으므로...
> 어느날 곧 12월25일을 정해서 성탄절로 지키는 것 보다는..
> 그렇다고 또 1년 365일을 성탄절로 지킬 수는 없으니...
> 어느 시기 곧 계절에 즈음하여 성탄시즌으로 지키는 것이 더 좋지 않겠나 생각된다.
> 그러므로 금년은 12월 25일이 주일이므로, 어려움이 없지만..
> 앞으로는 12월 25일을 전후한 주일을 중심으로
> 성도간 성탄의 기쁨을 나누고, 또 선물도 나누는 등 성탄절기로 지키면 좋지않겠나 생각된다.
> 성찬절은의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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