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글은 네이버 블로그 [신동학 공동체]의 담마주우님이 쓴 글에서 일부를 가져 온 것임 - 혜공
(이재명은 ‘나중에 호강할 것이라며 점바치(점쟁이)가 정해주었다’는 생일이 음력 1963년 10월 23일이라고 했으나 실제는 [우연히 일진(日辰)이 같은 을유(乙酉)일인] 1963년 12월 23일[양력 1964년 2월 6일]에 태어남)
인기(Popularity)의 날인 2월 6일에 태어난 이재명은 행정가로서 탁월한 실력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겉으로 검찰 권력에 탄압받는 [조국과는 달리] 이재명이 ‘억울’한 듯이 보이지만, 실상은 이를테면 [이재명의 멘토로서 앞선 실력을 갖춘] 박원순 같은 ‘억울’한 [정의당을 포함한] 대상을 만들어내는 인기주의자 이재명이 있을 뿐입니다. [보여주기식이 아닌 진실된 실력자인 박원순은 여러모로 정말 억울한 분이지만, 옳은 일을 한다고 여기는 자신들이 억울해하는 상황을 사실상 스스로 만들어내는 정의당 경우는 다릅니다.]
과거 박정희와 김일성이 적대적인 공존을 통해 [비록 겉으로는 국가를 위한다는 명분을 내세웠으나 실상 자신들을 위한] 유신독재와 주체독재를 했던 것처럼, 실상 맞수인 이재명과 윤석열도 한쪽은 은밀하게 인기에 영합하는 포퓰리스트 정치를, 한쪽은 노골적(권위적)으로 인기에 영합하는 데마고그 정치를 하는 식으로 서로 존립하도록 사실상 돕는 적대적인 공존의 관계입니다. 10·26로 박정희의 권력이 끝나면서 김일성도 사실상 김정일에게 실권이 넘어가면서 끝났듯이, 이재명과 윤석열도 둘 중 한 쪽이 끝장나면 그 맞상대도 자연적으로 끝장난다고 봐야 합니다.
이 <인생사전계약> 책의 내용에 따르면, 비록 이재명이 행정가로서 펼친 정책 중에 국민에게 피해가 된 것은 없을지라도, 한 인격체으로서 택한 선택은 특정 상대에게 치명적인 억울함을 초래하고, 게다가 가슴속 심금을 울리는 능력을 갖고 있는 이재명의 의도와는 반대로 다수 국민에게 그 희생의 댓가가 주어진다는 진실이 있습니다. 즉, ‘인기를 중시하는 누군가의 삶은 당연히 예외 없이 인기 없음[이라는 희생양]을 포함하고, 이들[이재명]에게 존중은 얻어져야만 하는 중요한 일이나 희생은 우리 모두에게 요구된다’는 진실입니다.
알릴레오 북's 81회에서 이재명은 [박원순을 따라 변호사가 되고 사회운동가가 되며 자치단체장이 되었으므로] 원래 멘토라고 했고 또 형님이라고 했던 박원순 대신 [인기가 떨어질까봐] 멘토라고 언급한 조영래 변호사의 글을 추린 책 <진실을 영원히 감옥에 가두어둘 수는 없습니다>를 낭독합니다.
“진실은 그것을 끝내 은폐하려는 강대한 권력의 힘 앞에서 차단되고 좌절되어버린 것처럼 보였지만, 실제로는 바로 그 진실을 필사적으로 은폐하기 위하여 허둥대는 권력의 모습에 의하여 한 단계 한 단계 승리의 길로 전진을 거듭하였던 것입니다. 임금님의 귀가 당나귀 귀라는 진실은 끝내 알려질 수밖에 없는 것이었습니다. 진실은 감방 속에 가두어둘 수가 없습니다.”
이 말은 국민이 아니라 바로 이재명 자신을 향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재명이 자신을 이끌어준 박원순을 사실상 배신했던 것은 마치 윤석열이 자신을 이끌어준 문재인을 [상당수 국민의 기대를] 사실상 배신했던 것과 동일한 코드인 셈입니다.
결국 이재명은 비록 국민에게 도움되는 "기본소득" 정책일지라도 자신의 인기에 도움되지 않는다면 포기해버리듯이, 정말 국가에 도움되는 정책일지라도 자신의 인기를 위해 그 정책을 포기함으로써 국민을 배신할 것입니다.
[출처] 윤석열과 이재명의 [배신이라는] 영적 문제|작성자 담마 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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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족]
이 글의 핵심은 포퓰리스트(인기영합주의자)인 이재명이 ...
1) "10·26으로 박정희의 권력이 끝나면서 김일성도 사실상 김정일에게 실권이 넘어가면서 끝났듯이, 이재명님과 윤석열님도 둘 중 한 쪽이 끝장나면 그 맞상대도 자연적으로 끝장난다고 봐야 합니다." ...
2) " 결국 이재명은 비록 국민에게 도움되는 "기본소득" 정책일지라도 자신의 인기에 도움되지 않는다면 포기해버리듯이, 정말 국가에 도움되는 정책일지라도 자신의 인기를 위해 그 정책을 포기함으로써 국민을 배신할 것입니다." ... 라는 문장이다.^^
첫댓글 참 사상이 꼬롭한 분들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네요 ~삼대 세습주의의 공산주의 북한 자유우파 자유보수의 대한민국을 어떻케 교묘히 세습의 세습화와 장기집권의 야욕은 있서스나 이 나라 자유대한민국 국가발전 우리도 잘살아보세의 기치의 국민애국사랑과 같을순 없습니다 전 박정희 대통령님의 장기집권 계속되었다면 우리나라도 핵무기를 만들고 갖고있고 또한 더나은 대한민국의 발전상을 보였다고 봅니다 어쩌다가 우리나라 대한민국이 이렇케 되었나 그것은 바로 곳곳에 간첩 반국가 세력이 곳곳에 암암리에 잠복하여 때를 기다렸다가 들통이 나니 법개정으로 간첩을 못잡게하는 대공수사권 폐지등 참 썩어빠진 저 정치를 한답시고 오직 본인들의 사리사욕은 배를 채우는 가증스러운 이 나라의 정치꾼 국회를 바라보면서 이 나라 대한민국이 어쩌다가 이렇케 되었슬까 ~참 암울하다 암울해 정치를 하는 국회의원 요~국민들 성격 테스트 그만 하게 하시라 국민들이 폭발하기 일보직전 이다 그대들은 국민들은 안중에도 없는 정치를 했서 뭐하게~ 참!!!!!! 미꾸라지 한 마리가 용 되겠다고 미쳐 날뛰는 현재의 대한민국을 보니 화가 너무위로 치밀어 오른다 여기새길 학당에서 눈팅족들 제발 정신차리세요
😄😃😘 참아요. 이제 점심 시간입네닷. 포항 쪽은 늘 괴기를 먹을 수 있어서 좋겠수^^
@혜공[蕙孔] 네~우와 제가 철들려고 쇳가루 날리는 포항맨 포항 아인교~ 네 포항은 과메기 시즌이 겨울철이죠 지금이 딱 온도도 그렇코 영하의 날씨와 영상의 날씨로 꾸덕꾸덕 잘 녹았다가 얼었다가 참 맛있는 시즌입니다 과메기 말씀을 하시니 과메기에 이슬이 생각납니다 그려 ~해뜨는 술은 낫술은 좀 그런가!!!!!!여하튼 혜공께서는 참 유비의 마음처럼 참 인자하실것 같아요 그냥 저 혼자만의 느낌으로 ~
나라가 없고 안보가 위태롭고 경제가 폭망하는데 도가 눈에들어 오고 히히히 하면서 마치 복불복처럼 나만 않되면 돼지 나만 등따시고 나만 배부르면 돼지 그러면서 도는 왜?닦는가 보신주의 안일주의 되시는분들 도 많이 닦으시게 그래봤자 다 도로아미 타불 일세!!!!!!!오늘도 광화문에서는 윤석열 대통령님 탄핵무효 국민 대혁명의 집회를 하고 있습니다 참 ~기독교인 전광훈 목사님처럼 저런 애국충정심은 저는 개인적으로 도 닦는다고 기독교인들은 멀리 했지만 참 어리석은 판단이였구나 왜?강증산 구천상제님께서 도통이 될때는 유불선 도통신들이 각기 닦은바에 따라 도통을 열어주시리나 저 기도교인들의 집회의 밑자락을 깔아 주시니까 전국의 국민들이 모여듭니다 종교를 초월하는 불교스님 성호스님 등 오늘은 아마도 약 300만명 이상이 모일것입니다 자유대한민국 만세 !!!!!!윤석열 대통령님 탄핵무효 !!!!!!!미꾸라지 한 마리를 감빵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