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수련이란?
하루에 한장씩 종이를 쌓는 것과 같습니다.
하루에 한장씩 쌓는 종이는
비록 눈에 띄게 높아 지지 않지만,
조금씩 그 높이를 높여 가듯이..
우리의 몸과 마음이
매일 매일 조금씩 성장 하려면
충분한 기다림의 시간이 필요 합니다.
주변을 둘러 보면
평생 운동(수련)을 하시는 분들을 심심치 않게 찾아 볼수 있습니다.
이런 분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절대 서두르거나 조급해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오늘 하루에 모든 운동을 휘몰아 치듯이 하지 않고
적정한 선에서 매일 매일 꾸준히 감각과 체력,기술을 향상 시키기 위해 노력 합니다.
어제 보다 오늘,그리고 오늘 보다 내일.
종이 한장 만큼의 성장을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하루에 한장의 종이 높이는 당장 눈에 띄지 않지만
시간이 지나서 돌아 보면 분명,두껍고 높이 쌓아져 있는
종이 뭉치 처럼 자신의 몸과 마음도 성장해 있을 겁니다.
저희 아워맷 주짓수 아카데미를 찾아 오는 수많은 젊이들 중에
정말 훌륭하고 재능 넘치는 친구들이 많습니다.
때론 "이 친구는 정말 타고난 천재는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정말 엄청난 재능의 친구들도 셀수 없이 많습니다.
하지만,
블루벨트가 되고 퍼플벨트가 되는 사람들은
위에 언급한 강하고 재능이 넘치는 젊은 친구들 보다
포기 하지 않았던 40대 가장,
운동을 한번도 해보지 않았던 갸날픈 여성,
뱃살을 빼기에 도전 했던 50대 중년,
공부에 지쳐 체력이 나빠진 고3 수험생등
처음 부터 강하지 않았던 사람들이
훨씬 더 많았습니다.
출발점에서 약했던 사람들은 큰 기대치를 가지지 않고 그저 하루 하루 버티는데 집중 한다면
처음부터 강했던 사람은,아이러니 하게도
빠른 성장 결과가 자신의 성장의 발목을 잡아 버립니다.
엄청난 재능으로 빠르게 기술을 흡수 하지만,
몸의 기억 능력과 학습 능력 이라는 것은 분명 용량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어느 지점에 이르면 정체기가 찾아 오기 마련입니다.
기본기 몇개 배워 타고난 감각과 운동 능력으로 스파링에서 써먹을 때는 잘되지만
기술들의 디테일과 응용등 많은 것들을 배워가면서 복잡해지고 엉키는 시점이 찾아 오면,그때 부터는
시작 초기의 성장 속도가 나오지 않고 정체가 시작 됩니다.
재능이 넘치는 사람들은
항상 잘해왔고 자신만만 했기에
정체기를 견디기 힘들어 하고 포기해 버리는 일쑤 입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속도가 더뎠던 사람들은
천천히 가기 때문에 몸이 기술을 받아 들이고 이해 할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가집니다.
천천히 성장하지만
정체기도 천천히 찾아 오고
슬럼프도 오래가지 않습니다.
가파르게 깍아진 절벽을 올라가는 것은 매우 어렵고 힘이 듭니다.
하지만
완만한 경사길은 시간이 조금 걸리지만 슬슬 걸어 가면 쉽게 정상까지 오를수 있습니다.
도전의 목표를 높이 잡지 말고
멀리 잡아 보세요.
충분히 오를수 있게끔
길게,그리고 멀리 보고
차근 차근 단계를 밣아 나가 보세요.
천일의 연습을 "단"이라고 하고
만일의 연습을 "련"이라고 했습니다.
"단련"되다는 것은
오래 시간과 꾸준함을 의미 합니다.
수많은 망치질을 견디고
뜨거운 불과 차가운 물속에 수없이 들여가고 나와야
강철이 만들어 진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고
오늘 하루도 종이 한장 올려 놓고 온다는 마음으로
수련과 도전에 임해 보는건 어떠세요?
아워맷 주짓수 아카데미가
항상 응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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