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사랑트렌드 연이은 태풍에 피해 보지 않도록! 부모사랑라이프가 알려드리는 태풍 피해 예방법!

[부모사랑라이프]

안녕하세요. 부모사랑라이프입니다!

한반도는 지금 연이은 태풍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데요,

유난히 태풍 소식이 많은 올해,

태풍 피해 보지 않으시도록 부모사랑라이프에서

태풍 피해 예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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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장마가 끝나고 태풍 소식이 연이어 들리고 있는데요,

기상청에 따르면,

여름철엔 우리나라에 머무는

북태평양 고기압의 뜨거운 공기에 가로막혀

태풍이 상륙하지 못하다가

9월에 북태평양 고기압이 가장자리로 밀려나면서

가장자리를 따라 태풍이 우리나라로 상륙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9월은

찬 공기와 태풍의 뜨거운 공기가 부딪히게 되면서

바람은 더욱 세지고 강수량이 많아져 피해가 커지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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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은 강한 바람뿐만 아니라 낙뢰, 강풍, 풍랑, 산사태 등이

함께 발생하기 때문에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태풍과 집중호우가 발생했을 때는

당황하지 말고 태풍 행동 요령에 따라 주는 것이 안전하답니다!

【하천 급류】

비를 많이 몰고 오는 태풍 시

저지대, 상습 침수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분들은 대피를 준비하시고,

하천 수위가 높아지는 경우엔 절대 하천 주변에 접근하지 않아야 합니다.

【차량 침수】

태풍이 예상될 때는 침수가 예상되는

건물의 지하 공간 또는 하천변에는 주차하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운행 중에도 조금이라도 침수된 지하차도와 도로는

절대 나가지 않도록 합니다.

해안지역에서는 해수욕장 이용을 중단하고,

가급적 해안 도로 운전을 자제해야 하며,

해안가나 방파제 등에는 출입을 하지 않아야 합니다.

【강풍에 의한 낙하물】

태풍 시 강풍이 동반되기 때문에

유리창 및 건물 간판 근처는 강풍에 의한 낙하물 피해를 입을 수 있으니

강풍이 불때 부득이하게 외출을 해야 한다면,

가급적 공터나 건물 안으로 대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당이나 외부에 있는 헌 가구, 놀이기구, 자전거 등을 단단히 고정시키고

바람에 날아갈 위험이 있는 지붕, 축대, 간판은 사전에 점검해 피해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태풍 특보 발효 시】

태풍이나 호우 특보가 발효된 경우는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부득이 외출을 하게 된다면,

주변 사람에게 목적이와 시간을 알리고 전신주, 가로등, 신호등은

손으로 만지거나 가까이 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고립에 대비해 이웃이나 가족 간에 연락 방법을 미리 확인하고,

비상시 대피 방법과 장소를 미리 동 주민센터에 확인하셔야 합니다!

응급 약품, 손전등, 식수, 비상식량 등의 생필품도

미리 준비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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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전후에 가정이나 외출 시 지켜야 할 요령들을 살펴보고

태풍에 대비하여 태풍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답니다!

집에서 태풍 대비하기

1. 유리창 파손에 대비해 보호필름이나 테이프를 x자로 붙입니다.

2. 강풍에 파손을 방지하기 위해 문과 창문을 꼭 닫고, 창틀이 흔들리지 않게 고정합니다.

3. 천둥, 번개가 치면 전기기구 스위치를 끄고 콘센트를 빼 놓아야 합니다.

4. 대피 시 수도, 가스 전기를 꼭 차단하도록 합니다.

외출 시 태풍 대비하기

1. 운전 중일 경우 감속 운행하고 가급적 하천, 해안, 침수지역을 피해서 운전합니다.

2. 계곡 및 하천 등에 있다면, 빠르게 대피하도록 합니다.

3. 천둥, 번개가 칠 경우 가까운 건물 안이나 낮은 곳으로 대피합니다.

4. 공장, 공사장 근처나 물에 잠긴 도로는 피해야 합니다.

5. 송전탑이 넘어진 것을 발견한 경우 즉시 119나 한국전력 123으로 연락해야 합니다.

태풍이 지난 간 후

1. 집이 침수됐다면, 가스 누출의 위험이 있으니 반드시 모든 전원을 차단하고

환기를 시킨 후 들어가야 합니다.

2. 전기, 가스, 수도시설과 같은 경우, 전문 업체에 연락해

미리 안전을 확인한 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수돗물을 바로 사용하지 않고 끓여서 음용하거나 생수를 이용합니다.

4. 외출 시 감전의 위험이 있는 가로등, 신호등, 전선, 맨홀 뚜껑을 주의하셔야 합니다.

5. 붕괴 위험이 있는 제방 근처는 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유난히 태풍이 많았던, 올해

미리 예방하여 피해가 없기를

부모사랑라이프는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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