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자연과학 영재교육원 입학식 개최
최첨단 기자재 활용 총 16개 반 11월까지 운영
충북자연과학교육원(원장 박재환)은 지난 30일 ‘2019학년도 자연과학교육원부설 영재교육원 입학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입학식에는 2019학년도 영재교육대상자로 선정된 초·중학생 320명과 학부모, 강사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영재교육학생은 초등학생 160명(수학영재 80명, 과학영재 80명), 중학생 160명(수학영재 80명, 과학영재 80명)으로 서류심사와 심층면접을 통해 지난 12월 선발됐다.
입학식에서는 ‘누가 미래 인재가 되나?’, ‘미래 인재의 특성과 영재교육의 역할’을 주제로 오전에는 류지영 카이스트 과학영재교육연구원 부원장이, 오후에는 이범진 박사의 특강이 이어졌다.
박재환 원장은 “영재 교육과정 운영 시 충북자연과학교육원에 있는 최첨단 기자재, 전시체험관 등 교육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겠다”며 “영재교육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영재성 검사, 정서 학업 상담 등을 상시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충북자연과학교육원 부설영재교육원은 수학, 과학의 초등 8개반, 중등 8개반 등 총 16개반이 개설되어 오는 11월까지 100시간 이상의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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