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7일
방초1회 동창회모임
일죽 양돈회관에서
삼겹살 목살 음료 술 한잔씩 하며
안병화 친구가 복돈 한잎과
김영일친구가 떡 한말을 준비해와 먹고
마시며 식사를하고
최병돈회장님이 2년동안 병환에 있고
한덕석총무님이 연이어 6년동안이나
애를 쓰셨고 감사 드리며 회장님과
김춘수의 빠른쾌유를 동창 모두가 빕니다
동창회장과 총무를 선출하여 내년 부터는
회장 김영일 총무 오승환 님 산악대장
손덕태의 새 집행부가 탄생 하였네요
축하해요 수고 많이 해 주십시요
회의를 마치고 우리는 재미난 이야기로
웃음꽃 피우며 초등학교 시절 생각과 지금
멋쟁이 할아버지 예쁜 할머니가 되어도
오늘이 제일 젊은날 이라며 웃기는
대화 참 재미있게 하며 식당에서 놀고
오는길에 방초 큰집 죽화초등학교
구경하니 큰학교가 지금보니 작아 보였고
감회가 새롭네요
거기에다 방초 초등학교가 페교가 되어
모두 마음이 찡 하였네요
헤어질 시간이되어 오는길에 한배미
생선국수로 저녁까지 먹고 하루를 즐겁게
마무리 잘 하였네요
친구들 빠른쾌유를 빌며 모두 몸 잘 챙기며
내년 여름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납시다
안녕∼∼
한덕석 총무님(살림꾼)
수고 많았습니다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방초1회 동창회
때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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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07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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