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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ert: Cuba could hit US with EMP death blow
파나마 운하에서 검색된 SA-2에 대한 재밌는 기사인데,
WND사이트는 북과 이란의 EMP에 대해서 관련된 뉴스를
지속적으로 내놓고 있는 곳이다.
그 내용을 보면,
62년 쿠바위기과 SA-2 대공미사일, EMP와의 연관성을
연결시켜놨다.. 핵EMP의 최소고도가 25KM정도이다.
간략히 살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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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2는 재래식 고폭탄두 200~300KG짜리를 싣고서
35KM고도까지 올라갈 수 있어서 위협적이다.
쿠바 미사일 위기 당시 소련이 쿠바에 배치한 지대지 중거리 전략 미사일인
SS-3, SS-4 MRBM과 핵탄두에 대한 제한이 미-소 비밀 협상에서 제한이 있었지만
SA-2, SA-3와 같은 대공미시일에 대한 금지조항이 없었다.
소련은 냉전시기에 SA-2에 15KT 위력이고 무게는 300KG정도 나가는 핵탄두를
장착하는 SA-2를 디자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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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2는 구소련시절 15KT 핵탄두가 가능하도록 장착했고,
핵배낭도 1~10kt정도의 위력이다.
SA-2에 핵탄두를 장착하고서 상선, 콘테이너선, 화물선, 소형보트에서
미본토 해안에 접근해서 발사할 수가 있다. 배의 신분과 위치를 나타내는 발신장치를
꺼놓고 접근하면 현실적으로 이를 탐색할 방법은 없다.
미국은 대북봉쇄붕괴전략과 저강도무력작계 5030, 6자 회담으로 압박을 강화하던 시기에
2003.5월, 초안발표 proliferative security iniative, PSI
2002.3월, container security iniative, CSI
2004.3월, regional maritime security iniative RMSI
국제적인 일방적인 안전조치를 실행한다.
2002~2004년에 국제법 위반을 무릎쓰고 부시네오콘 정부가 실행한다.
RMSI는 미대륙 주변의 대양에서 상선을 검선할 수 있는 일방적인 안전조치이다.
CSI는 콘테이너를 통해 핵,무기, 밀무력을 세계주요항구에서 의무적으로 검색하는 조치를 말한다.
파나마 운하의 검색조치는 이러한 CSI에 가입한 항구들의 의무 조치인 셈이다.
RMSI는 미국 근해에서 콘테이선이나 상선에 길이 9미터에 불과한 노동-B(무수단은 그 연장형)를
장착해 공격하는 것을 미리 방지하기 위해 바다위에서 검색하기 위한 것이고, CSI는 무장한 콘테이너선을 각 주요 항구에서 검색하고 핵과 미사일 수출을 방지 하기 위한 안전조치이다.
PSI는 북 주변 해역을 봉쇄하고 림팩훈련에서 보는 바와 같이
태평양 곳곳을 멀티 스태틱 저주파 액티브 소나로 탐색하고 RMSI로 미국 근해의 상선을 무단 검선하는 분담구조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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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5월에 장소대여 EMP핵실험이 일어난다.
98,8.31일에 대포동1호 FOBS ICBM을 발사하고 북은 선군체제를 강화한다.
그리고 99년이되자 북은 대포동 1.2, 3호로 미국을 위협하면서 곳곳에 전략갱도기지를 건설한다.
2001.9.11이후 미네오콘은 대반격의 공세를 시작하는데
미유대는 북의 전략핵잠의 존재를 인지하지 못하다가
2003,9.9 군사퍼레이드를 준비 중인 평양인근 미림비행장에서
전략핵잠의 존재를 상징하는 10대의 무수단 미사일을 등장시킨다.
미국은 북의 핵잠 보유를 기정사실화하고
2004년에 림팩훈련 참가국을 대폭확대하여 대규모로 실시하고
하반기에 괌에 공격핵잠 전력을 증강시키고,
대서양 쪽의 핵잠전력을 태평양으로 대거 이동 배치한다.
CNC 8축이상의 기술은 저소음스쿠류, 지상에 속성을 짓고 있는 30메카와트 스마트 가압경수로.
고농축 우라늄 공장 공개는 저소음 핵잠의 존재를 의미하는 것이다.
저소음 때문에 원한 지하 정박장에서 출발한 북의 핵잠을 확인할 방법이 없다.
그래서 북이 핵잠의 주요한 요소를 공개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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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 운하에서 검색된 SA-2 지대공미사일은
핵잠이 없는 북이 제2보복이나 선제공격의 수단으로 상선이나 화물선, 콘테이너선에서
미국을 공격할 것이라는 가정에서 출발한 RMSI의 개념과 연관된다.
구닥다리 개념인 것이다.
SA-2와 핵배낭의 노란 방사능 스티커는
미대륙이 핵공격과 핵테러에 손쉽게 노출되는 위험성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다.
앞으로 쿠바와 관련된 핵이전 활동 뉴스들이 나올 것으로 본다.
이는 글로벌제로가 주장하는 세계배핵화를 위한 주요 이유이기도 하다.
핵배낭은 52년 부터 등장한 포신형 전술핵무기에 기인한 것으로
더티 밤으로 불리는 이유는 포신형 기폭장지로 효율이 낮아 폭발위력이 전술용으로 알맞고
분열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증식에 의한 방사능물질이 많이 생산되기 때문이라고 하죠.
순수핵융합의 고에너지 중성자는 우라늄, 토륨, 플루토늄을 최대한 붕괴시켜
바륨, 제논, 등으로 안정화시키기 때문에 핵배낭과는 전혀 반대이이다.
작년 군사 퍼레이드에 나온 핵배낭에
올해는 노란색 방사능 딱지를 붙인 것은
핵무기테러의 위험성과 취약성을 대중에게 인식시키고 위기감을 증강시키기 위한
북미협조사항이라고 봐야 할 것 같다.
노란색 방사능 스티커 붙인 핵배낭을 대도시 테러용을 사용하거나
미국 남동해안에서 SA-2 핵미사일 발사 위험성은
세계비핵화를 주장하는 중요한 선전논리로써 글로벌제로 등에서 비핵화 논리로써 반복해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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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목적으로 사용되는
북 나름의 핵배낭이 존재하리라고 생각한다.
사진의 배낭은 미국과 소련이 선보인 핵배낭에 비해 가볍고 작다.
아마도
피터 프라이가 언급한 순수핵융합에 기초한 배낭폭발물일 것이고
잔재방사능이 없고(리커창이 박근혜에게 압록강물 언급)
충격파나 감마선-X선 방사 특성을 설계하여
건설목적이나 지뢰밭이나 장애물 제거 등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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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rael, Palestinians To Restart Talks In Washington
104명의 팔레스타인 장기 수감자 단계적 석방을
이스라엘 내각이 결정하고 월요일부터 워싱턴에서
중동평화협상이 재개됐다.
그런데 이스라엘 내각이 영토교환이 포함된 평화협상
최종안을 국민투표에 붙이는 안을 승인했다는 점이다.
2010년 연평도포격 하루 전에 이스라엘 의회가
점령지 반환 국민투표 의무화법안을 통과시킨 적이 있죠.
북은 심각한 문제로 받아들이는 안건으로 보이지만
이번 건은 내각 승인이기 때문에 지켜봐야 할 것 같다.
Jimmy Carter on mission to North Korea, report says
22일 카터와 엘더스 그룹이 케리와 안보보좌관 수잔 라이스를
만났고, 그리고 방북초청설 등이 계속 흘러나왔다.
25일에는,
케리가 팔레스타인영토를 국가락 호칭하는 실수가 일어난다.
Kerry Accidentally Refers to Palestinian Territories as Country
((Secretary of State John Kerry turned ears at the United Nations Thursday when he referred to the Palestinian territories as a country, reports The Washington Times.
"It's my hope procedures are put in place by both countries in order to empower that," said Kerry, referring to peace negotiations scheduled to take place in Washington DC this coming Tuesday.
"Did I say that?" responded Kerry to a request to clarify his statement.
Following the mixup, slip-up or perhaps subconscious train of thought, a spokeswoman for the State Department explained that US policy toward Palestinians hasn't changed: America is opposed to the recognition of Palestinian territories as a nation-state.
"The secretary was in no way indicating a change of policy," she assured.))
실수를 위장해서 이스라엘을 협박하는 의미이다.
카터를 통해 말하고자 하는것은
평화회담의 전제조건인 영토문제에 대한
이스라엘의 태도를 분명히 요구하는 것 같다.
이스라엘우파 내각이 지속적으로 이 부분을 여러 가지 협상기술을 이용해서
모호하게 처리하는 시도를 반복하고 있다고 보여지고,
카터를 자꾸 불러대는 것은 바로 이부분을 명확히 하겠다는 북의 경고인 셈이다.
영토에 관한 전제조건을 이스라엘 내각이 공식수락하지 않으면
평화회담에 직접 돌입하더라도 유대의 장점인 "시간끌기"전략으로
규정하겠다는게 북의 태도인 것으로 보인다.
지난 4월 4일에 북이 공언했던 핵공격은,
괌에 대한 수퍼EMP 제한 핵전 공격일 것으로 보이고,
인명에 대한 손상을 최소화하면서 군사적으로 무력화시키면
미유대는 군사내부적으로 큰 충격에 휩싸이고 비공개와 비밀유지는 불가능하게 된다.
이는 미유대로써는 견딜 수 없는 공개적인 강화 항복과정으로 쓸려가게 된다.
카터를 불러댄다는 소식이 설왕설래하는 것은 잠시 중단된
제한핵전 공격단계 전의 경고를 전달하기 위한
행위인 것이고 열심히 진행하는 척하는 미유대와 이스라엘의 행위가
명확한 합의이행 프로세스에는 못미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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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 Kerry to visit Pakistan on July 31
테러 가능성 때문에 파키스탄 방문이 갑자기 연기된다.
지난번 인도 방문시 예정됐으나 연기됐다.
세계비핵화에서 인도와 파키스탄은 매우 중요하고,
글로벌제로라는 비핵화다자회담에서
각각 10명씩의 주요 영향력 있는 관련 인사가
참여하고 있다. 파키스판은 중동비핵화와 연결되고 인도는 중국비핵화와 밀접하고
파키스탄과 인도를 핵으로 대립하고 있다.
미국이 대규모 핵감축을 러시아에 제안하자 러시아는 중국을 등을 포함한
다자군축으로 가야한다고 주장한다.
4.13일 캐리는 중국을 방문해서 한반도가 비핵화된다면,
중국에 대한 MD를 포기하겠다고 제안한다. MD는 대규모 핵감축에 있어서
러시아와 중국가 항상 들고 나오는 방해물이다.
인도는 중국 때문에 핵무장을 하였고, 파키스탄은 인도 때문에 핵무장 하게 됐다.
이들 국가들은 기본적으로 비핵화를 추구한다.
이러한 비핵화에는 재래식군사력에 대한 군축과 관리가 동시에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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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의 남북 상황은 이러한
팔-이 평화회담의 전제조건에 대한 이스라엘 태도가 결정된 이유에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북의 태도는 남북갈등과 증오를 최소화하면서
한반도 아젠다로 돌입하고 싶지만,
이스라엘의 영토에 관한 전제조건을 확실히 하고서 진행하겠다는 것이다.
한반도 의제가 진행되지 못한 것은 보수정부의 대응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북미전략상황에서 한국의 보수정부의 대응은
부가적인 요소에 불과하다.
작년 청와대 번쩍 초토화와 조중동 초토화 협박사건이 시작된 것은
인천 군부대 내무반에 걸린 평범한 반북 4절지 표어를 점차 확대하면서
무력겁박에 들어간다.
한국 보수정부의 무조건적인 냉전적 반응을 그냥 이용할 뿐이다.
김대중 정부시절에도 북은 서해교전, 연평해전에서
저강도 무력갈등으로 전략적 메시지를 표현했다.
그 당시 필연적인 이유가 있었던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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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미 북은 인류역사 방향을 주도하는 종족으로 변하고 있다.
우리는 미유대에 종속된 세월을 보냈기 때문에
민족문제로만 집착해있지만
북은 세계전략과 인류문제를 부여안고
이미 다른 세계를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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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잘보고갑니다.. 항상고맙구요.더위에 건강잘보하시구요.근간에 막걸리 한잔하시죠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더위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차원이 다른 분석 ... 입이 떡~ 벌어집니다
이글을 조중동 1면에~~
건강하세요.
분석관님 글을보면 북측 대표인 박철수대표가 언급한 " 안개가 걷히면 정상이 보일것이다" 이뜻을
어렴풋이나마 이해가가네요. "청아하고 맑은 대성산 정점" 감격^^
이미 다른 세계를 만들고 있다.~~~~~~~~정확한 분석 같습니다,단순히 민족통일만 생각했다면 오래 끌진 않았갰지요
감사 합니다
그리고 이미 북은 인류역사 방향을 주도하는 종족으로 변하고 있다.
우리는 미유대에 종속된 세월을 보냈기 때문에
민족문제로만 집착해있지만
북은 세계전략과 인류문제를 부여안고
이미 다른 세계를 만들고 있다.
참 느껴지는게 많은 언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