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풍선을 얼마쯤 짓누르면 터집니다. 그렇게 풍선이 압력의 크기 때문에 물리적으로 더는 버티지 못하는 상황의 끄트머리를 <임계점>이라고 그러더군요. 그러나 <민중항전의 임계점이 임박했다>그렇게 단정지을 수는 없습니다. 어쩌면 그러한 단정은 <기대>가 더 많이 작용한 판단일 수 있죠. 그게 그렇더라도 <이런 상황이 개선될 여지는 너무 미약하고, 민중이 마냥 버티고 있을 가능성도 점차 희미해지고>그런 것 같습니다.
겉으로는 잘 못느낄 수 있지만 조금만 안으로 들어가면 <다들 곧 죽을 지경>이더군요. 어제 저녘에는 울구지형, 아랫집 무당, 나...그렇게 서로 별볼일이 없는 셋이 조촐하게 망년회를 가졌습니다. 소주 댓병 하나, 이홉짜리 하나, 김치찌개가 전부인 술상을 차려 놓고 노닥거리다가 보니까 결국 <신세타령>이었습니다. <사는게 사는게 아니다>...셋 다 그런 결론을 미리 도출해 놓고 나누는 얘기이다 보니 얘기 내용은 갈수록 구질구질해지기만 하더군요. 덕분에 션찮은 안주에 술만 축났습니다.
2.
술자리를 끝내고, 술 때문에 밀린 일을 마저 하고....자리에 둔눴지만(누웠지만) 도통 잠이 안 오더군요. 그래서 뒤척거리다가 인터넷 뉴스들을 더듬거리다가 담배빨다가 안절부절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수익성- 효율성 문제의 근본적인 개선, 경쟁을 통한 써비스질의 향상>이라는 정부의 <주요 공기업 민영화 핑계>가 머리속을 뱅글뱅글 돌더군요. 그리고 <주요 공기업을 민영화 하는 것이 그런 이유라면 정부, 국회, 사법부 등도 민영화해야 겄네>...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수익성, 효울성, 써비스 문제에서 가장 취약한 것이 정부(청와대), 국회, 사법부죠. 대한민국수립後 현재까지 그 문제가 가장 심각한 곳은 그들 세 곳입니다. 그래서 <주요 공기업 민영화의 이유는 곧 그런 결정을 내리고, 그 결정을 관쳘시키기 위해서 무도하게 행동하고 있는 그들 세곳이 먼저 민영화 되는게 순서가 아닌가?> 다소 술주정에 가까운 그러한 아이디어가 떠올랐습니다. 잠이 안 오니까 하다하다 별 짓거리를 다하고 자빠졌었던 셈입니다.
3.
주요공기업 민영화 가운데 <수도, 전기, 의료, 철도 민영화는 민중의 생계를 국가가 책임지지 않겠다>는 의사 표현입니다. 이런 얘기가 하도 뻔해서 하나마나한 소리지만 <굳이 말하자면 그렇다>는 거죠. 그리고 정부의 이런 태도는 <1%를 위한 정책으로 버텨보겠다>는 다짐과 정신년령을 드러내놓고 있습니다. <어디서 누구한테 정치를 배우면 그렇게 되는지?> 그것을 도무지 알다가도 모를 일입니다.
하지만 정부의 그런 구상과 행동의 미자발 쪽을 들여다보면 <그들의 그것이 그러한 정책을 실행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폐해를 몰라서 그러는 것이 아니고, 알기 때문에 하고 있는 것이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즉 그들은 통제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 조처로 <구성원의 다수가 저항력을 상실할 수 있는 상황을 강제 조성하는 그러한 방법들>을 발견했고, 그것을 실행에 옮기고 있는 것이죠. 그러나 중요한 문제는 <그런 조처를 통한 통제의 효율성이 결국 누가 주체로 되는 작업이냐?>는 점입니다. 그것을 앞장서서 행사 하는 무리들이 주체일리가 없죠. 그 혐의는 usa와 일본에게 다시 돌아갑니다.
4.
개인도 마찬가지지만 나라의 힘이 차고 넘치는 상황에서 침략당하거나, 지배당하지 않습니다. 그 반대의 경우에 그런 꼴을 당하지요. 따라서 대체적인 침략 & 지배 전략은 대상 나라의 힘을 빼놓는 작업부터 하는 것이 순리 입니다.
그러므로 한국현대사 기간에 정치, 행정, 사법 당국이 나라의 힘을 기르는 것보다는 빼는 쪽에 집중한 것을 <그들(먹는중이거나 먹고 싶어하는 외세)의 의향이 성실하게 투영된 결과>로 보는 것이 타당할 것 같습니다.
5.
<1,2차 산업을 축소하고 3차 산업을 확대하는 것이 선진화다>고 신자유주의자들이 주장한 바 있습니다. 이런 정책적인 판단은 <생산에 대한 집중력을 철거하고, 써비스 산업에 대한 아이디어와 활동을 통해서 수익의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제법 그럴듯한 이유를 갖고 유포됐습니다.
하지만 본질은 <기본적인 체질을 약화시켜서 다국적산업의 손쉬운 먹잇감으로 만드는 것>이죠. 그것은 신자유주의를 개발한 제국주의의 의향이기도 합니다. 제국주의는 제3세계를 상실한 후 제2세계를 먹이로 하는 사업적인 전환이 필요해졌죠. 그래서 나온 것이 신자유주의 입니다. 그것을 망청한 몇몇 2세계나라들이 한때.... <제2세계가 제1세계로 신분상승을 앞당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주장하면서 까불었죠.
6.
<신자유주의의 정체, 제국주의의 고민>을 가장 빨리 훔쳐 읽은 것이 일본과 독일입니다. 그 두 나라는 그것의 본질을 읽은 다음 <타켓이 되지 않는 방법>을 강구하기 시작했죠. 그 결과가 오늘의 일본과 독일입니다. 그러므로 그들이 근래 어떤 행동을 해 왔고, 그 행동의 결과가 어떻게 지표에 표시되어 있는지를 면밀하게 다시 봐야죠. 일본과 독일의 그러한 판단과 선택은 애국-애민적입니다.
반면, 우리는 그 반대죠. 아직도 <신자유주의는 제2세계에게 기회다>는 거짓말을 늘어 놓고 있습니다. 그리고 <수익창출의 지름길은 생산이 아닌 써비다>는 황당한 설명을 여전히 고집피우고 있습니다. 그러나 <생산력(직접노동력)이 곧 국력이고 경쟁력>이죠. 따라서 그것이 붕괴되면 국가는 그에 따라서 자연스럽게 붕괴됩니다.
제2세계 그룹에 속해 있는 나라가 자기 국가를 붕괴할 목적이 아니라면... 신자유주의를 선택하면 안 되는 이유가 이것입니다. 따라서 신자유주의의 실행각론에 따라서 졸속으로 처리되고 있는 <다자간 fta>는 한국 민중에게는 재앙이고, 정부와 국회에게는 <그것이 그들 본연의 임무였던 것>으로 이제 봐야 할 거 같습니다.
7.
우리 현대사와
지금을
외세와 그것에 의해 조직된 정부가
의도를 갖고 만들어 놓은 불온한 범죄의 물증으로 보는 것이
다소
불편하거나
불쾌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해를 보고 그것을 해라고 그래야지
달 또는 진흙으로 바삭구운 비스켓이라고
우길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8.
완전범죄는
그것을 저지르는 쪽에서나
<가능할 것 같은 시도>지
사실에 있어서는
<무모한 기대>입니다.
하늘은
늘 거기 박혀 있는 큰 눈입니다.
땅은
항상 발밑에서 부릅뜨고 있는 눈이죠.
그 눈들을 피하기는
어려울 겁니다.
아직까지
그런 범죄기술은 개발되지 않았죠.
<대명천지>라는
말이 바로 그 말입니다.
<그러니 개지랄하지 마라>는 거죠.
9.
이제 갑오년 입니다.
한 해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야 할낀데...
그게 아득한 한 해일 거 같습니다.
이미
그 조짐들이 미리부터
차곡차곡 준비되고
쌓여 있어서 그렇습니다.
그래도
건강하고
행복해질려면
아마
그만큼
치열하게 저항해야 할 겁니다.
첫댓글 주요공기업 민영화 가운데 <수도, 전기, 의료, 철도 민영화는 민중의 생계를 국가가 책임지지 않겠다>는 의사 표현입니다.
그들은 통제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 조처로 <구성원의 다수가 저항력을 상실할 수 있는 상황을 강제 조성하는 그러한 방법들>을 발견했고, 그것을 실행에 옮기고 있는 것이죠.
대체적인 침략 & 지배 전략은 대상 나라의 힘부터 빼놓는 작업부터 하는 것이 순리 입니다.
그러므로 한국현대사 기간에 정치, 행정, 사법 당국이 나라의 힘을 기르는 것보다는 빼는 쪽에 집중한 것을 <그들(먹는중이거나 먹고 싶어하는 외세)의 의향이 성실하게 투영된 결과>로 보는 것이 타당할 것 같습니다.
<1,2차 산업을 축소하고 3차 산업을 확대하는 것이 선진화다>고 신자유주의자들이 주장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본질은 <기본적인 체질을 약화시켜서 다국적산업의 손쉬운 먹잇감으로 만드는 것>이죠.
그것은 신자유주의를 개발한 제국주의의 의향이기도 합니다.
제국주의는 제3세계를 상실한 후 제2세계를 먹이로 하는 사업적인 전환이 필요해졌죠.
그래서 나온 것이 신자유주의 입니다.
그것을 망청한 몇몇 2세계나라들이 한때....
<제2세계가 제1세계로 신분상승을 앞당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주장하면서 까불었죠.
<신자유주의의 정체, 제국주의의 고민>을 가장 빨리 훔쳐 읽은 것이 일본과 독일입니다.
그 두 나라는 그것의 본질을 읽은 다음 <타켓이 되지 않는 방법>을 강구하기 시작했죠.
그 결과가 오늘의 일본과 독일입니다.
그러므로 그들이 근래 어떤 행동을 해 왔고, 그 행동의 결과가 어떻게 지표에 표시되어 있는지를 면밀하게 다시 봐야죠. 일본과 독일의 그러한 판단과 선택은 애국-애민적입니다.
반면, 우리는 그 반대죠.
아직도 <신자유주의는 제2세계에게 기회다>는 거짓말을 늘어놓고 있습니다.
그리고 <수익창출의 지름길은 생산이 아닌 써비다>는 황당한 설명을 여전히 고집피우고 있습니다.
그러나 <생산력(직접노동력)이 곧 국력이고 경쟁력>이죠.
따라서 그것이 붕괴되면 국가는 그에 따라서 자연스럽게 붕괴됩니다.
제2세계 그룹에 속해 있는 나라가 자기 국가를 붕괴할 목적이 아니라면...
신자유주의를 선택하면 안 되는 이유가 이것입니다.
따라서 신자유주의의 실행각론에 따라서 졸속으로 처리되고 있는 <다자간 fta>는
한국 민중에게는 재앙이고, 정부와 국회에게는 <그것이 그들 본연의 임무였던 것>으로
이제 봐야 할 거 같습니다.
그러나
해를 보고 그것을 해라고 그래야지
달 또는 진흙으로 바삭구운 비스켓이라고
우길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하늘은
늘 거기 박혀 있는 큰 눈입니다.
땅은
항상 발밑에서 부릅뜨고 있는 눈이죠.
그 눈들을 피하기는
어려울 겁니다.
아직까지
그런 범죄기술은 개발되지 않았죠.
<대명천지>라는
말이 바로 그 말입니다.
<그러니 개지랄하지 마라>는 거죠.
민영화, 신자유주의, fta 등의 본질에 대해서
위와 같이 정확히 잘 아는 사람들은 아마 더러 많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내용을 개굴이네 집님처럼 위와같이 표현해내는 능력을 가진
사람들은 아마도 극히 드물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개굴이네 집님의 세상을 보는 깊고 넓은 날카로운 통찰력...
그리고 그 내용을 대중들이 알아듣기 쉬운 대중적 언어로
개굴이네 집님만의 독특한 언어로 표현해내는 놀라운 언어적 능력....
개굴이네 집님의 언어적 표현들이 때로 지루하고 답답해서 잘 안읽히기도 하지만....
그러나 마치 시(詩)처럼 아름답고 주옥같은 표현들이 많아서
가끔은 놀라기도 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개굴이네 집님에 대한 "평가"라니요?
가당치도 않습니다.
정론직필은 개굴이네 집님을 감히 "평가"할 위치에 있지 못합니다.
따라서 그런 표현은 도리어 너무 외람되어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즉, 위 마지막 댓글 내용은 "평가"라기 보다는 그냥
정론직필의 개굴이네 집님 글에 대한 개인적 느낌을 표현한 "감상문" 정도라고 할 수 있겠지요.
죄송하지만 저는 이 나라 민중들한테서는 아무것도 기대를 하지 않습니다.저는 사실 쓰는 글도 없지만 필명을 '개나라개궁민"으로 할까도 생각했습니다. 탈탈 털리고 빨려봐야 정신이 듭니다.
늘 희미한 안개속에 불빛같은 글 잘 읽고 있습니다.
백성이 바로서지 않는한 항전은 머나먼 꿈나라 얘기일듯 합니다 평생 매국역적들이 나라 절단내는 모습을보면서도 깨어나지 못하는 아둔함 우리세대 아니라 후대에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자본에서 해방되지 않는한 우리들은 꿈을 이루지 못하겠죠 개굴님과 여러논객들의 금보다 귀한 가르침을 마음에 새겨봅니다
갑오년 동학농민혁명을 기억하며
나만 깨어 있으면 뭐하나.
숫짜(51.6%)에 되질 않는데.
나가서 알려봐.. 바로 개들이..
이번 대선에서 수개표 했나요? 전자개표 만 하고 땡 했지않나요? 개표 자체를 조작하는데 선거 아무리 한들 무슨 소용있나요?
이번 글은 쉽게 읽힙니다.
김영삼때 만들어진 신조어 "세계화"라는 말속에
이미 제국열강에의한 조선민족 갈라먹기는 진즉에 시작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즉 현실속 이러한 암울한 그림자는 이미 수십년전에 시작된 "세계화"(신 자유주의)
를 통해 차근차근 준비되었고 각 세대를거쳐 착취수단이 더욱 정교해지고 교활해졌을뿐....
이러한 고도의 착취수단을 정착시키는데 일조한일은 어느 역대 대통령도 자유로울수 없다고 봅니다.
다국적금융자본에 의해 기획된 imf발 금융위기(양털깎기)를 통해
자본의 종속성은 더욱 심화되고(이런 관점에서 보면 김영삼은 완전한 꼭두각시고 김대중정권도 자유롭지 못하죠)
각 정권 세대를 거치며 더욱 치밀해집니다.(무한경쟁 시대라는 신조어)
그리고 오늘날 국영기업 민영화라는 사상초유의 막장극을 보게된 것이죠....
국영기업 민영화라는 것을 비유적으로 말하면
사타구니 털까지 깎아먹겠다는 말과 다르지 않을겁니다.
다시말해서 수치심도 모른체 사타구니 털까지 자진하여 깎는것과 다름 없음이죠...ㅠㅠ
@아놔 키스트 이러한 신자유주의를 이식하기위해 제국열강들은 벌써 수십년전부터
학계 경제계 정치계 노동계의 중요 인물들을 포섭 회유하는것으로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 중심에 김우중을 따라 유럽경제 견학을 다녀왔던 장기표가 있었고(재야 노동계의 대부죠)
장기표를 따르던 수많은 운동권 후배들이 신 자유주의에 포섭됩니다.
그 중심이 유시민이었음을 결코 부정할수 없죠...
@아놔 키스트 이렇게 신자유주의에 포섭된 운동권 활동가들은 민자당 3당합당을 거치며
왜누리당의 주요 정책결정자들이 되고(이재오 김문수)
야당쪽은 유시민까라들이 중심에 서게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국민의 정부니 참여정부니 하는것은 아무 의미가없죠.
여당이건 야당이건 이미 신자유주의에 포섭되어 각 당의 핵심이된 정치인들이 포진하고 있는이상
흰 고양이와 검은 고양이의 차이일뿐 신 자유주의 착취수단이라는 점에서 동일한 것입니다.
올해 나의 희망은 개굴이님이 술은 그만하면 좋겟다 그렇게 술을 마시고도 멍정한 것이 이해가 안간다
혹시나 인조인간이 아닐까 하는 그런 생각이든다
제국세력이 신자유주의와 더불어서 추진한게, 전세계 백성들의 우민화정책이죠.
언론을 이용해서 스포츠, 스크린, 섹스로의 관심을 극대화시키는 것,
또한 분량은 많지만 단순한 정보들을 끊임없이 제공하고, 수거하고, 분류하면서 백성들에 의식을 지배합니다.
그러면서 나만 편하면, 나만 아니면, 배신, 무기력, 절망,등으로 저항의지를 말살하는것이죠.
아마도 많은정보들을 제대로 이해하고, 이용하는 피지배 백성들은 극소수 일겁니다.
대부분이 언론에 휩쓸리는 냄비근성이죠. 이것또한 극복해야할 현상,일겁니다.
좋은글 고맙습니다.^^.
아직까진 임계점이라고 말할 근거가 부족 합니다.
냄비에 여러가지 재료를 보고서 끓으면 어떤 맛으로
내 몸에 어떤 영향을 끼칠 것이란 느낌을 가지고
군침을 삼키는 정도에 불과하죠.
우리는 너무 오염되고 혼탁한 오감을 사용하고 있을 뿐이죠. 조선민족,특히 식민지배를 받는 이남 사람들의 역량을 무시하거나 폄하 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조선민족은 타 민족 보다 이타적이고 홍익적인 유전자를 타고 났기에 반 민족 무리에 유린되어 오면서도
활로를 다른 곳에서 찾았지요.
이젠 그 유전적인 문제가 현실에서 도피하지 못하도록 민족적이고 유전적 역량을 끄집어 내는
그러한 임계점이 올해 안으로 분출 되리라 봅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선물은 통일된 국가가 되었으면 합니다.^^
@마무리 주사파라고 적은 댓글에 대한 해명을 우선 해야 할듯 한데...
안그런가..??
일단 그 의도를 알고 싶은데...
이것은 부탁이 아니고...스스로 풀어야 할 의무인듯하니...
정중함은 거두어버리겠네...
마무리/글 내용과 주사파....
아주 재미있는 의문을 던지기에...
되물었던것,,,,
굳이 더 물을 필요는 없을 듯.....
세상이 지뢰밭.....
내 속도 지뢰밭.....당신속도 지뢰밭....
무엇이 터져 나올지는....
스스로도 모를 수 있긴하지....
이쯤에서 접어 두는 것도...뭐....
그런게 세상이니....
^^ 현 상황을 면밀히 살펴보는 중이오!
어쨌든 민족성원으로서 본분을 잊지는 말아야죠.
신년사에 외세를 배격한 민족통일에 일조하는
어느 누구나 과거를 불문한다고 하더군요.
이 말의 의미도 되새겨 보아야 할듯요.
개굴님의 맘이 급해진 것 만큼...세상은 빨리 돌아 가는 듯...
돌고 돌아...윤곽을 그려주던 분이....
대놓고....선들을 더 그려 넣어 주시는 것이....
새해에도...무탈하시기를....
올려 주시는 좋은 글,
늘 잘읽고 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