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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카페 게시글
◈우적동님의 농사이야기 다품종 소량생산 그리고 가족농의 육성, 개방시대 지방정부의 역활
우적동 추천 0 조회 508 14.02.02 22:31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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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2.02 23:03

    첫댓글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다만 다품종 소량생산의 개념이 어떤 시설화에의한것이 아니라

    일반 텃밭 경영개념이라는 전제하에 말입니다.

    즉 가족내에서 경영할수있는 경지규모와 잡다한 농약이나 제초제등을 사용하지 않는 조건으로

    직거래할수있는 방안과 의제가된다면 이는 떠나는 농촌에서 돌아오는 농촌으로 갈수있는

    첫 단추가되지않을까 생각되는군요.

    더불어 고용문제도 일정하게 해결할수있고 안전한 먹거리 생산과도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고봅니다....^^:

  • 14.02.03 00:58

    다품종 소량생산으로 친환경적이고 부가가치 높은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하여
    경쟁력을 키워서 우리 농산물을 지키는일은 절대절명의 국가적 과제이지만,,
    에휴~선거때나 한번씩 떠들어대고 대안없는 헛구호에 그치는것이 관행이었죠..
    영농규모화 역시나 좁은땅이라 한계가있고
    FTA체제 하에서 외국 농산물과 가격경쟁을 할수없는것이 기정사실인지라 정말 농축산업은 앞이 캄캄할 뿐입니다...
    식량 안보차원에서 농업만큼은 어떻게 좀 시장논리에 맡기지말고 정책적으로 지켜내야 하는데,,
    글쎄 정부를보면 한숨만 나오네요..
    좌우간 농업정책에 획기적인 변화가 요구됩니다....

  • 14.02.03 04:45

    국민의 70_80%가 농민인 사회가 가장 건전한 사회라는 말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적은게 아름답습니다
    적어야만 아름다울 수 있습니다

  • 14.02.03 05:30

    글 잘 보았습니다.
    요즈음 농사는 직접 거래할 수 있는 구멍을 뚫어야 하는 이중고에 시달리죠.

    그것을 정책으로 푸는 일은
    민주당시절에도 허용이 안됐던 것 같습니다.

    글 잘 보았습니다.

  • 14.02.03 07:33

    "쌀은 하늘이다"
    농민들의 자긍심이 하늘을 찌르던 시절이 잠시 있었죠..
    2014 현실은 "쌀은 절망 이다.....
    농업은 농민의 문제뿐만 아니라 이땅의 모든 백성들의 문제이거늘 신자유주의에 너무나 무능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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