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간증] 강직성척추염 치유 그 이후
하나님께서 저의 불치병 (희귀난치성질환 국가 지정)
강직성 척추염을 고쳐주신지 벌써 3년 7개월이 되었습니다.
제법 시간이 지난 치유간증을 이렇게 새삼 쓰게 된 이유가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치유의 은혜로 치유를 받았지만,
다시 또 재발했을 때 겪는 믿음의 딜레마가 너무 심각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치유 받은 질병이 왜 다시 재발하며,
그 재발을 막을 수 있는 영적 비밀은 없는 것인지
저의 경험을 통해서 나누려고 이렇게 글을 씁니다.
이 글은 주로 저의 치유체험을 중심으로 적어보는 글입니다.
저는 2001년도에 극심한 스트레스로 강직성척추염이 발병을 했습니다.
1년 동안은 무슨 병인지 몰라 돈과 마음과 몸이 고생을 했고,
병을 찾아낸 이후에는 약을 잘못 사용해서 몸이 많이 상했습니다.
강직성척추염으로 인해 눈에는 1년에 한 번씩 홍체염이 발병했고,
너무나 자주 장염, 위염 등 염증질병이 발병했습니다.
특히 발등과 무릎이 아파서 견딜 수가 없는 통증을 느꼈고,
무릎에는 물이 차서 풍선처럼 부풀었습니다.
이로 인해 오른쪽 무릎관절은 이미 많이 상했고
(관절뼈에 약간의 괴사가 진행되었다는 의사 소견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오른쪽 다리는 왼쪽 다리보다 제법 가늘어졌습니다.
2013년 12월까지 국가에서 보조해주는 엔브렐 주사를 투약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고쳐주셨다는 확신을 주셨습니다.
그 순간 바로 엔브렐 주사를 중단했습니다.
이 약은 매우 비싼 약으로 국가에서 지원해주기 때문에 공짜였습니다.
그러므로 이 약을 공짜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2년마다 재산조사를 합니다.
재산조사에 동의하지 않으면 국가지원 대상에서 제외가 됩니다.
그런데 엔브렐 주사를 맞지 않고 약 4개월이 지났을 때
보건소에서 재산조사 서류를 제출하라는 공문이 왔습니다.
고민했습니다.
지금 하나님께서 치유해주셨다고 간증까지 한 내가
‘혹시라도 재발하면 어쩌지?’라는 불신과 잠시 씨름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오래 고민하지 않고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서류를 제출하지 않았습니다.
[치유는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이루어집니다.]
물론 치유는 전적인 하나님의 주권과 긍휼하심에 달렸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이 필요합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치유를 신뢰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재발하는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믿음이 확신에 찼을 때는 치유가 이루어졌는데
환경과 상황에 의해서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이 사라지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치유하신 것이기에 믿음이 사라지면 질병이 재발되기도 합니다.
[치유가 계속 진행되기도 합니다.]
저는 주님의 임재를 경험할 때
어떤 경우에는 온 몸에 힘 빠지는 현상으로,
어떤 경우에는 뜨거운 성령님의 불로,
때로는 온 몸에 강력한 전기와 같은 현상으로,
그리고 특이한 경우는 어깨에 두터운 무게감으로 주님께서 임재하십니다.
그런데 강직성척추염 치유를 받은 이후 제법 시간이 흘렀던 어느 날,
자려고 누웠는데 주님의 임재가 강력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런데 특이하게도 주님의 임재가 어깨에 느겨졌던 것과 동일하게
강직성척추염으로 인하여 무릎관절이 괴사가 이루어지고
왼쪽보다 더 가늘어져버린 오른쪽 다리에 임하는 것입니다.
그날 이후로 오른쪽 다리에는 더 강한 힘이 느껴졌습니다.
등산을 가끔 가면 오른쪽 다리에 오히려 더 강한 힘이 느껴집니다.
여전히 하나님의 치유하심을 감사하는 저에게
한 참 지난 후에도 남은 오른쪽 관절과 다리에 치유의 은총을 베푸셨습니다.
[사탄은 끊임없이 하나님의 치유하심을 의심하게 하여 재발시킵니다.]
하나님께서 치유하신 강직성척추염은 깨끗하게 사라졌습니다.
그런데 2016년도 여름에
갑자기 강직성척추염 증상과 동일한 통증이 허리에서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수년 동안 강직성척추염으로 인하여 고통을 겪었기 때문에
그 통증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순간 ‘강직성척추염이 재발된 것인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순간 선하신 성령님께서 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 생각을 붙잡지 말라.’
[하나님께서 치유하신 것을 사탄이 의심하게 할 때 그것을 붙잡으면 안 됩니다.]
저는 그 순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했습니다.
‘사탄이 던져 넣은 생각과 증상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떠나갈지어다.’
‘하나님께서 고쳐주신 것을 의심하게 하는 증상과 생각을 나는 거절하노라.’
‘저를 사랑하시고 치유하시고 함께 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정말 거짓말처럼 그 순간 저의 허리에서 통증이 사라졌습니다.
어찌 그 순간 하나님을 찬양하지 않을 수 있었겠습니까~!
그 이후로는 한 번도 허리에 통증을 느껴본 적이 없었습니다.
목회를 하다보니,
안타깝게도 많은 믿는 자들이 질병을 적극 붙잡고 있다는 것을 봅니다.
마치 자신이 아픈 것을 당연한 것으로 붙잡고, 생각을 하고 말을 합니다.
케네스 해긴 목사님은
우리가 아픈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고 분명히 말했습니다.
「병을 고치는 하나님의 말씀」 p32~33
우리는 믿음으로 질병 치유를 선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는 믿음으로 질병을 거절할 줄도 알아야 합니다.
아픈 것을 생각으로든, 말로든 붙잡으면 그 병은 즉시 내 것이 되어버립니다.
치유되었던 질병이 다시 접근하지 못하도록 믿음으로 거절하고 선포해야 합니다.
[치유가 재발되는 또 다른 경우]
내적 치유가 이루어지지 않은 경우에 재발이 되기도 합니다.
생각보다 많은 육신의 질병이,
마음의 상처가 뿜어내는 독소로 인해서 생겨나기 때문입니다.
이런 경우는 성령님께서 그 심령 깊숙한 곳에 난 상처를 어루만지시고
말씀이 그 안으로 들어갈 때 완전한 치유가 이루어지고 재발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저희 교회에는 금요기도회 때 안수기도를 하자 떼굴떼굴 구르며 눈물을 쏟아내며 기도하여 내적 치유가 이루어진 권사님이 계십니다. 그 이후로 권사님의 육신은 놀라울 정도로 회복이 되어 지금은 직장생활을 거뜬히 하고 계십니다.)
죄와 영적 환경 때문에 재발이 되기도 합니다.
모든 질병이 반드시 죄와 직결된 것은 아니지만,
육신의 질병이 식사나 환경에 영향을 받듯이
하나님께서 치유하신 질병들이 다시 죄에 노출이 되고,
영적 환경이 혼탁하게 될 때 다시 재발할 수도 있습니다(요한복음5:14).
치유받은 질병이 재발하는 세 번째의 경우는 관리입니다.
하나님께서 치유하신 육신을 잘 관리하며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유의 확신은 치유의 권능을 풀어놓게 합니다.]
저를 치유하신 하나님께서는 저를 통해서 많은 치유의 은총을 풀어놓게 하셨습니다.
간암이 사라져버리게 하시고,
굽은 척추가 손을 얹어 기도할 때 펴지게 하시고,
87세(지금은 89세)이신 저의 어머니께서 척추에 기형으로 자란 뼈로 인해서
수술도 할 수 없고 통증을 잡을 길이 없을 때
주님의 임재 가운데 기도하자 깨끗하게 통증을 거두시고 지금은 잘 걸어 다니게 하셨습니다.
술과 담배를 끊게 하시고,
요실금을 치유하시고,
이 외에도 저희 교회에서 많은 치유의 간증이 쏟아지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치유의 은혜는 예수님께서 사역하셨던 것처럼
모든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베풀어주시는 은총입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믿음의 형제자매들께서
하나님의 치유의 은총을 경험하며 하나님께 찬양드리며 기쁨으로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첫댓글 너무도 귀한 간증이기에 제 카페에 다시 모셔갑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원수의 견고한 진을 파하는 권세 있는 귀한 간증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어머니와의 육신의 이별에 주님의 위로가 함께 하시기를 부활의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3.04 1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