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천사의 얼굴과 같은 스데반 사도행전 6: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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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의 얼굴과 같은 스데반 사도행전 6:8-15




사람보다 더 중요한 전략은 없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무슨일을 할때 먼저 사람이 있어야 합니다. 그 사람이 해야할 사명과 목표가 있어야하고 그것을 위해서 방법이 필요합니다. 그 방법을 위해서 만남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만남을 통해서 일을 추진할 수있는 돈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누군가 그것을 5M 이라고 했습니다. Man, Mission, Mathod, Meeting, Money. 이 모든것이 다 중요합니다.

그러나 결정적으로 중요한 것은 사람입니다. 사람이 곧 방법입니다. 사람이 곧 목표일수 있고 전략일 수있습니다. 그 사람만큼 일이 됩니다. 그 사람의 역량과 열정 만큼 일이 이루어 집니다.
그래서 한 조직에 있어서 그 리더가 변하면 그 조직이 변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반대로 그 조직에 리더가 변하지 아니하면 모든 것이 그대로 있게되고 어쩌면 퇴보하게 될 것입니다.

한나라의 대통령이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5년을 결정합니다. 그만큼 한사람의 생각은 중요하고 한사람의 위치는 중요한 것입니다.

사도행전은 성령으로 변화되고 거듭난 사람들의 이야기 입니다. 사실 사도행전은 성령님의 이야기 이지만 동시에 성령받은 사람들의 이야기 입니다. 성령받은 사람들을 통하여 예루살렘이 변했고 세상이 변한 것입니다. 이 일을 위해서 예수님은 12사람을 택했습니다.
예수님의 33년을 요약해 보면 12명을 키운 것입니다. 그것이 예수님의 방법이었고 그것이 예수님의 전략이었습니다. 예수님이 세계를 변화시키는 전략은 12명이었습니다. 그러나 12명 중에서도 한명은 실패했습니다. 그 사람이 가롯유다입니다. 실패한 가롯유다 대신 맛디아를 뽑아서 집어 넣었습니다. 수를 채웠을때 오순절날 성령이 임한 것입니다.

성령을 체험한 그들은 모두다 변했습니다. 예수님 당시 따라 다녔던 모습과는 전혀 달랐던 것입니다. 그들은 변했습니다. 그들이 변했기 때문에 세계가 변한 것입니다.
그들은 부활의 증인이 되었습니다. 누가 시켜서 된것이 아니라 스스로 그렇게 하지 않으면 견딜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은혜는 받은자만 압니다. 그들은 스스로 순교하기를 원했던 것입니다. 예수님의 12제자는 한사람을 빼고는 다 순교했습니다. 죽음으로 그 인생을 마쳤습니다.
사람이 변하니까 조직이 변합니다. 급성장을 했습니다. 12, 120, 3천, 5천, 수를 셀수없는 큰무리로 변한 것입니다.

사고행전은 12명의 사도들의 리더쉽에 의해서 이루어진 것입니다. 그러나 사도행전을 자 ㄹ살펴보면 놀라운 일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것은 12사도만 일했느냐 하는 것입니다. 아닙니다. 12명이 사도행전에 들어오면 7명의 알꾼들을 또 택한 것입니다. 그들은 성도들 중에서 택해서 지도력을 나누어 가진 것입니다. 이 7명의 사람을 택해서 교회의 조직과 행정과 재정을 맡긴것 그것이 오늘날 집사와 장로의 기원이 된것입니다. 그들은 다 안수를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결국은 사람입니다.
교회도 결국 어떤 사람이 있느냐로 그 교회가 결정이 됩니다. 무슨 생각을 하느냐? 그 사람이 어떤 은혜와 어떤 체험을 받았느냐 하는 것이 그 교회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가 되는 것입니다.
교회의 중심멤버에 성령을 체험하고 고듭난 사람이 있으면 그 교회는 거듭나고 기적이 일어나고 확장하고 부흥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거듭나고 성령을 받은, 변화받은 사람이 없으면 숫자는 많이 모일수 있고 조직은 거대할 수 있고 전통은 있을 수 있으나 그 교회는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모여서 좋아하고 밥먹고 헤어지는 외에는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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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교회는 12사도와 안수받은 이 집사들에 의해서 초대교회가 형성이 되어갑니다.
베드로를 포함한 12사도 그들은 하나님이 예비한 사람들 이었습니다. 교회의 목회자 그룹입니다. 사도라 불리움을 받는 특별한 사람이 있습니다. 사도행전을 거의 지배한 사람이 있습니다.
사도 바울입니다. 12제자는 아니지만 사도라고 말합니다. 그는 선교사로 떠난 사람입니다. 사도중에 선교사로 간 사람이 있습니다. 그래서 교회안에는 목회적인 리더쉽이 있고 선교적인 리더쉽이 있게되는 것입니다.

목회하는 사람은 12명이 있고, 선교사는 하나 였으나 이 선교사가 문을 열므로 말미암아 예루살렘교회는 세계적인 교회로 변하여 간 것입니다. 우리교회가 선교사를 그냥 지원해주는 것이 아니라 여기서 목회하며 성도를 섬기다가 선교사로 나가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세계로 향해 나가게 되는 우리교회의 길목이 되는 것입니다.
베드로는 국내선교를 담당했습니다. 바울은 해외선교를 담당했습니다. 사도바울을 향해서 이방인을 위해서 택한 나이 그릇이라고 되어있습니다.

그럼 12시도와 바울의 이야기가 전부인가? 그렇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라 부름을 받는 수많은 그리스도인들 가운데 성령과 지혜가 충만한 사람들을 뽑아서 그들을 초대교회의 지도자로 세웠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사도행전의 특징이 있습니다. 목회는 목사만 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이 함께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사도행전적 교회의 모습입니다.

우리교회가 가진 꿈이 예수님이 세운교회, 사도행전적 교회를 만들어 가자는 것입니다. 주님 오실때 까지 사도행전적 교회를 이땅에 세우기위해서 하나님이 우리교회를 세워주신줄 믿습니다. 나의 기도는 - 내가 사람을 초청하지 않게 해달라. 하나님이 보내주는 사람이 우리교회에 오게 해달라. 선교에 미친자가 되게 해달라. 하나님께 미친자가 되게 해달라 - 는 것입니다.

세가지 리더쉽.
베드로를 중심한 사도들은 - 말씀과 기도사역에 전념했고,
바울 - 선교를 위해서 부름받았고,
스데반과 빌립같은 집사님과 장로님들은 - 구제와 재정과 같은 교회 모든 조직과 행정과 일반 사역을 위해서 헌신한 그룹들 이었습니다.

우리교회가 이런 세가지 리더쉽이 잘 갖추어 지기를 기도합니다. 그때만이 우리는 사도행전적인 교회를 만들어 갈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샘물은 퍼 내어야 합니다. 샘물이 또 나옵니다. 영원한 샘물이 나오는 것입니다. 여기서 머물러 있으면 썩게 됩니다. 방방곡곡으로 우리의 기도와 관심과 헌금을 가지고 나가야 될 것입니다. 그러기위해서는 먼저 우리가 성숙해야 됩니다. 하나님의 합당한 사람으로 변신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부르고 계십니다. 여러분은 베드로와 12사도처럼 목사로 부르는 이가 있습니다. 그런분은 지체하지 말고 빨리 신학교로 가시기를 바랍니다. 목사님들 중에 목사가 않되었으면 좋았을 뻔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은사를 혼돈해서 목사님이 되신분이 있습니다. 그분들은 하나님을 고생시키고, 교인들을 고생시키고, 자기도 고생입니다. 그런데 꼭 목사가 되어야 할분이 있습니다. 부름이 계속 되어왔는데도 응답하지 않은 분은 평생 마음고생을 합니다. 그분들은 지체말고 가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어떤 사람들 가운데는 우리를 선교사로 부르는 분이 있습니다. 너는 이방인을 위해 택한 나의 그릇이다. 어느 민족을 위해서 어떤 사람을 선택하십니다. 그냥 느껴서 말씀을 듣다가 가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태어나기전 부터 어느 민족을 위해서 가라고 부름을 주신분이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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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니다. 그분들은 지체하지 말고 가셔야 합니다. 안가면 가는날까지 고생을 합니다.

어떤분들은 평신도로 세상에서 직업을 가지고 헌심하면서 살도록 부르신 분이 있습니다. 이런분들이 스데반과 빌립과 같은 집사님에 해당합니다. 우리의 삶의 현장에서 주님을 위해서 살도록 부름을 받는 경우도 있는데 어떤 경우도 공통점이 하나있습니다. 그것은 예외없이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부름을 받았다는 사실입니다. 한사람도 예외없이 그리스도인이 되었는데 부름이 없다는 것은 거짓말입니다. 모든 사람에게는 부름이 있습니다. 모든 사람에게는 사명이 있습니다.

그러면 그 사명과 부름이 무엇이겠습니까?
전세계를 변화시키기위하여 우리가 부름을 받은 것입니다. 모든백성, 모든 족속, 모든 열방으로 예수그리스도를 믿게하기 위하여, 어떤분은 목사로 어떤분은 선교사로 어떤분은 평신도로 직업을 통하여 삶을 통하여 부르시는 것입니다. 여기에 우리교회가 응답해야하고 여러분이 응답을해야 하는 것입니다.

변화되고 거듭나는 사람이 세상을 조직을 변화시킬수가 있는데 그러면 변화되고 거듭나야 될 모델이 필요한데 그것이 누구인가?
여러분 생에에 영향을 받고 종경하는 사람이 혹 있습니까? 존경하는 사람이 누구인가? 중고등부 학생들은 연예인이나 모델입니다. 가수, 야구선수, 농구선수, 다 자기의 스타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의 머리스타일, 입는옷, 신는운동화, 몸짓까지 따라가며 흉내내는 것을 볼수가 있습니다. 어떤면에서 닮아갈 목표가 있다는 것입니다.

불행한 것은 닮아갈 목표가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누구를 이상으로 하고있습니까? 누구를 닮아가고 있습니까? 나는 저 사람처럼 살고 싶다. 내인생은 이렇게 살았으면 좋겠다. 그것이 얼마나 강열하게 여러분 마음속에 동기를 유발하고 있나?

우리 모든 그리스도인들의 모델은 예수그리스도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밞고 싶은 것입니다. 예수 생각을 닮고 싶고 예수님의 삶을 살고 싶은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에게 강열하게 있는 것입니다. 주님처럼 살고 싶은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우리의 구원자 이시고 하나님이십니다.
인간이 필요합니다. 우리와 같은, 내가 닮아갈 수있는 모델이 필요합니다. 그보델이 스데반입니다. 바울같은 사람은 아닙니다. 그러나 스데반은 사도바울을 만든 사람입니다. 그는 평신도 였습니다. 보통제자 였습니다. 그중에 뽑혀진 지도자 였습니다.

스데반에 대해서 같이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8 ‘ -- ’ 1) 신앙과 인격이 성령으로 성숙된 사람이요 인격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 사람으로 나타납니다. 행 6:3 집사의 자격을 성령충만, 지혜충만, 칭찬듣는자라고 말한적이 있습니다. 5절을 보면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오늘의 말씀 8절에는 은혜와 권능이 충만한 사람이라고 말했습니다.

스데반에게서 5가지 중요한 인격적 요소를 발견하게 됩니다. (1) 성령 (2) 지혜 (3) 믿음의 사람 (4) 은혜의 사람 (5) 권능의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대부분 사람은 무엇을 하나 잘하면 무엇을 하나 잘 못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러나 스데반은 영적인 부분이나, 능력의 부분이나, 지혜의 부분이나, 완벽한 조화를 가진 그런 지도자 였다는 것입니다. 우리교회 성도들이 이런 신앙인격과 영성을 닮아가기 바랍니다.

2) 6:3 제자의 기본적인 조건이 ‘사랑과 존경 받는자’ 라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분명 모든 이로부터 사랑과 종경 받는 자일 것입니다. 뿐만아니라 8하 ‘ -- ’ 분명 예수님처럼 병고치는 능력이 있었던 것이 틀림이 없습니다. 귀신을 쫒아내는 능력이 있었습니다. 예수님이표적과 기사와 이적을 베풀었던 것처럼 스데반은 이런 영적인 능력이 있었던 것입니다. 보편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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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우에 능력이 있는 분들은 인격적인 부분이 허술한데 스데반은 이 양면성을 갖추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3) 6:3 헌신할 일꾼을 뽑았는데 스데반은 초대교회 일들을 실제로 수행했던 사람이라고 믿어집니다. 7: 의 설교를 보면 설교를 잘한 사람입니다. 위대한 변론가로 변증가 였습니다. 짓적인 수준이 굉장한데까지 가있는 사람입니다. 그렇지만 겸손히 교회안에 들어와 모든 행정을 수발하는 사람으로 봉사했습니다.
오늘날 교회도 이런 신실하고 고듭난 일꾼들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전문성을 각부서에서 필요로하고 있습니다. 교회에서 봉사하라, 많이 봉사한 분들은 밖으로 나가라 그래야 많은 이들이 선배들을 뒤따라갈 것입니다. 해외로, 모든 영역으로, 연약한 교회로 다 가서 일할수 있도록 길을 여십시요.

그러나 가장 기본적인 것은 교회안에서 봉사할수 있는 것입니다. 스데반과 빌립 집사처럼 교회의 모든 조직에서 헌신하는 것입니다. 내년에 많은 일꾼들을 세웠으면 합니다. 스데반과 빌립처럼 잘 감당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교회가 더 활력있게 움직이고 더 성숙하고 성장할때 그모든 있는 힘들이 방방곡곡으로 나갈수 있게 될것입니다.

4) 탁월한 복음의 변증자였고 설교자 였습니다. 9 - 10 ‘ -- ’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성령의 역사가 굉장히 중요하게 주변도시에 미쳤던 것같습니다.
9절의 말씀을 보면 그렇습니다. 그들은 위험을 느낀 것입니다. 모든 이방 철학들과 이방우상들과 모든종교들이 도전을 받았습니다. 유대교가 도전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자기가 위협을 느꼈기 때문에 변론을 하기 위해서 모인것입니다.

9하 ‘ -- ’ 스데반을 당하지 못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스데반이 말씀과 복음의 능력이 있었을뿐 아니라 이방종교들과 철학과 논쟁 할수 있을만큼 지성인이 었다는 말입니다.
그는 사도 바울처럼 예수그리스도 외에는 아무도 알지 않기로 약속한 것처럼, 그리스도 외에는 모든 것을 분토로 여긴것 처럼, 그가 예수만 말하는 까닭은 무식해서가 아니라 많은 지식과 지성이 있었지만 그는 예수만 말하고 있었을 뿐입니다.

논쟁을 해서 이겼다는 말은 그 당시의 철학과 문화와 역사에 통달하지 않으면 이 논쟁에서 이길수가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7: 을 보면 그가 구약을 얼마나 통달한 사람인가를 알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에 대한 예리하고 깊은 통찰력을 가진 사람입니다. 바로 이런 사람이 초대교회집사였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한 기준입니다.

우리교회의 현실을 돌이켜 보았습니다. 한국의 초대교회는 신앙의 위대한 인물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건국의 기초를 닦았던 분이고, 신 문화를 들여왔던 분들이고, 그분들의 양심이 민족의 양심이었고, 3.1운동을 일으켰던 분들이었습니다. 대부분 그리스챤들이었습니다. 교회의 지도자는 곧 사회지도자 였습니다. 그 만큼 교회의 지도력이 높았습니다. 영향력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의 현실은 교인은 많아졌는데, 교회도 많아졌는데, 교회안에 인물을 찾아보기가 어려워졌습니다. 참 감동할만한 영적인 지도력, 도덕성을 가진 인물들이 점점 없어져 간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가슴아픈 현실이 있습니다.

교회가 양적으로 숫적으로 커지는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질적으로 높아져야하는 것입니다. 적어도 교회안에 스데반과 빌립과 같은 사람이 있어야 합니다. 교회의 직분을 아무렇게나 주어서 교회의 영적인 권위가 낮아집니다. 교회는 더 깊어져야 합니다. 더 격이 높아져야 합니다. 교회의 수준이 민족의 수준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사회의 모든 부조리 현상들을 다 교인들이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 한국에서 일어나는 거의 모든 문제들을 그리스도인들이 관여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세상과 비슷해가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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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것입니다. 교회는 다시 개혁이 일어나야 합니다. 교회의 영적인 수준은 높아져야 합니다. 내가 비록 못따라 갈 망정 수준을 내려서는 않됩니다. 그래야 우리는 이 세상을 변화시킬수가 있는 것입니다.


11-13 ‘ -- ’ 사도행전의 성도의 표준이 스데반입니다. 우리가 스데반의 정도에까지 못할지라도 그 기준을 내려뜨려서는 안됩니다. 성도의 수준은 순교하는데까지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기독교의 본질입니다.
스데반이 핍박을 받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이 스데반을 죽이고 싶었습니다. 실제로 7:에 가면 스데반을 죽여버립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박아 죽였지만 그들은 스데반을 돌로쳐 죽였습니다.
스데반을 모함했습니다. 위증을 했습니다. 그이야기가 11-13절까지 있습니다.

(1) 그들은 거짓증인을 내세웠습니다. 모세와 하나님을 모독하는 말을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에게 씌웠던 죄명과 비슷한 것입니다.
(2) 백성들을 충동질해서 스데반을 공회에 세웠습니다.


14 ‘ -- ’ 재판에서 거짓증인을 내세웠습니다. 누구든지 사람이 오해받고 부당한 대우를 당하면 참기가 어렵습니다. 억울한 법입니다. 여러분중에 억울한 누명을 써본 분이 있습니까? 억울한 재판을 받아본 분이 있습니까? 구치소나 교도소에 가보면 억울하게 들어온 분도 있습니다.
어떤분은 살인 누명을 쓰고 십몇년을 복역하고 짐범이 잡혀서 풀려나기도 했습니다. 그 사람의 청춘을 누가 보상합니까?

내가 누구한테 어떤 말을 했는데 그말을 180도 뒤집어서 자기에게 피해를주는 말로 사용할때가 있습니다. 그때 우리는 마음의 분노가 생깁니다. 걷잡을수 없는 감정의 회오리에 말려들게 됩니다. 얼굴이 창백해지고 그순간 얼굴이 일그러질 것입니다. 뛰는 심장을 진정시킬 길이 없습니다. 이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복수를 결심합니다. 두고보자 지금은 당하지만 언젠가는 보자는 복수의 칼을 갈기 시작합니다. 동양문학은 보복의 문학입니다. 무협지도 보십시요.

사람들은 스데반을 주목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렇게 오해받고 위증을하고 공격을 해가는데 과연 스데반은 어떤 표정일까?


15 ‘ -- ’ ‘다 스데반을 보았습니다’ 스데반은 분노가 있지만 참고 있는 것일까? 얼굴이 이그러질 것인가? 어떤 표정을 할 것인가? 그러나 놀라운 사실이 법정안에 생긴것입니다. 분노로 떨어야하고 일그러져야하고 창백해져야할 그 얼굴에 놀라운 천사의 얼굴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이일이 가능할까?

여러분도 기도하고 예수를 잘믿습니다. 여러분의 경험과 비교를 해보십시요. 이것이 가능한 일입니까? 스데반의 창백한얼굴에 천사의 얼굴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얼마나 놀랍고 충격스러운 사실입니까? 오늘 우리들의 억울하고 고통스럽고 오해된 삶에 이런 미소와 빛나는 얼굴이 있기를 사모합니다. 스데반은 어떻게 이런일이 가능했을까?

최근의 저의 모습과 비교해 보았습니다. 나의 얼굴이 천사의 얼굴이었나? 아닙니다. 짜증섞인 얼굴입니다. 이것때문ㅇ 마음이 찜찜하빈다. 당회할때 제직회할때 내 얼굴이 천사의 얼굴이었나? 우리는 작은 오해를 못참습니다. 자존심상하는 것은 굉장히 힘들어합니다. 못견뎌 합니다. 그런데 스데반은 법정에서 재판을 받으면서 천사의 얼굴이 되었습니다.
무슨차이일까? 이 사람은 어떻게 그런것이 가능했을까?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수많은 오해도 있고 고통도 있고 손해보는 일도 있었을 터인데 우리는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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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살아갈수있는 것일까? 이런 얼굴을 할수가 있을 것인가?
이것은 쑈가 아닙니다. 쑈라면 그런 천사의 얼굴 같다는 느낌을 갖지 못했을 것입니다.

어떻게 이런 상황에서 천사의 얼굴이 될수 있었을까?
1) 딴 세계에 살고 있는 사람 이었기 때문입니다.
그의 몸은 세상에 살고 있었지만 그의 마음은 세상에 없었습니다. 우리는 세상에 살면서 세상에 마음이 있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여러인간관계를 피해갈 수없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스데반은 그의 몸은 재판석에 있었고 공격을 받고 오해를 받고 있었지만 그의 영은 하나님과 함께 있었스빈다. 그러지 않았더라면 그 얼굴이 천사의 얼굴이 될수없었습니다.

그는 하늘의 보좌에 서계신 주님을 보고 있었습니다. 7:에 가보면 사람들이 귀를 막고 일심으로 스데반을 쳐죽이려 할때 ‘하늘 문이 열리고 예수님이 하나님 우편에 서계신 것을 보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런것을 보면 스데반은 늘 하늘을 생각한 사람입니다.

우리는 하늘을 보면 구름만 보았지 다른 것을 못봅니다. 영원을 보는 눈이 없습니다. 하늘 보좌를 보는 눈이 없습니다. 우리의 경험은 너무나 천박합니다. 너무나 세속적이고 너무나 욕망적입니다. 거룩이 우리안에 경험되지 않습니다. 얼굴은 마음의 표현입니다. 내 마음에 그런 거룩을 경험하고 영원을 경험하고 하늘보좌를 경험한 일이 없기 때문에 내 얼굴이 빛날수가 없는 것입니다.

재판을 받고 있는 그 순간에도 영원한 통치자를 생각한 것이 틀림이 없습니다.
구약의 에녹을 생각해보면 그는 3백년 동안 하나님과 동행했습니다. 우리의 동행하고 그분의 동행하고 무엇이 다를까? 좀 다른것 같습니다. 에녹은 늘 말하고 교제하고 함께했던 것 같습니다. 분명히 에녹의 얼굴은 하나님의 얼굴 이었을 것입니다. 누구하고 사느냐가 그 얼굴입니다. 무엇을 생각하느냐가 그 얼굴이 됩니다.

어떻게 스데반이 그런 얼굴을 가질수 있었을까? 그는 늘 하나님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의 생각은 늘 천국에 있었스빈다. 여러분들이 땅에서 살지만 하나님을 생각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구름만 보지말고 구름 저편의 하늘 보좌들을 경험할수 있게되기를 바랍니다.

2) 성령님이 그를 지배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그를 지배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만약에 그렇지 않다면 어떻게 천사의 얼굴처럼 될수있었을까? 인간이 아무리 수행하고 노력해도 인간이 천사의 얼굴을 할수있을까? 못합니다. 물가능합니다. 우리에게 천사의 얼굴이 있다면 분명히 성령이 내안에 계시고 주님이 내안에 계셨기 때문에 그것이 가능했을 것입니다.

스데반은 그순간에 돌멩이질하고 욕하는 것을 보면서 십자가의 주님 못박힐때 그들을 위해서 기도했던 예수님을 생각했을지도 모릅니다. ‘저들의 죄를 용서해 주시옵소서’ 그 영이 스데반에게 임했는지 모르겠습니다.

3) 자기를 재판하고 핍박하는 자가 있습니다. 그가 하늘을 생각한 것도 있었고 성령이 충만하게 임한것도 있었겠지만 분명한 사실은 그가 자기를 재판하는 자를 용서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어떤 경우에도 용서하지 않고서는 이런 일이 불가능합니다.

용서할때 하나님의 마음을 이해하게 됩니다. 사랑할때 십자가로 접근합니다. 포기할때 예수님의 겸손을 느낍니다. 이러한 그의 태도는 사람들에 의해서 돌에 맞아 죽으려 할때의 스데반의 기도문속에도 잘 나타납니다.

7:60 ‘ -- ’ 이 말한 것을 보면 자기의 자기에게 돌질하고 재판하고 모함하고 핍박한 그들을 용서하고 있었던 것이 분명합니다. 천사의 얼굴을 하고 싶나? 용서하라 용서하지 않고서는 이 얼굴이 불가능합니다. 사랑하지 않고서는 이 얼굴이 불가능합니다. 하늘의 보좌를 생각지 않고서는 이 얼굴이 불가능 합니다. 예수님이 내 마음에 들오와 나를 지배하지 않고는 이 마음이 불가능합니다. - 6 -
마 17: 1 이하에 변화산에서 ‘예수님의 얼굴이 해 같이 빛났다’고 말했습니다. 그의 옷은 빨래하는자가 희게 할수 없는 정도로 희어졌다고 말했습니다. 그 예수가 나타난 것입니다. 이 예수는 십자가에서 죽은 예수도 아니고 부활한 예수도 아니고 계시록에 나타난 하늘 보좌에 지금계셔서 역사를 통치하시고 지배하시고 다시 이 세상 끝날날 오실 그 예수그리스도 입니다. 그 얼굴은 힘있게 빛났던 것입니다. 바로 그 예수를 이들이 보기 시작했습니다. 이 예수는 모세와 엘리야와 대화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오늘 우리에게 이 거룩의 경험이 필요합니다. 이 예수를 보는 눈이 필요합니다. 이런 신령한 경험들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어떤 충격적인 사건을 목격하면 그것이 잘 잊혀지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에게 보여진 나타난 이 예수그리스도, 통치하시는 예수그리스도, 우주의 주인이신 예수그리스도, 다시오실 예수그리스도가 내 마음에 완전히 나를 지배하고 있어야합니다.

스데반이 이런 영적인 경험을 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여러분이 무엇을 생각하느냐가 여러분입니다. 여러분이 누구하고 사느냐가 여러분입니다. 하나님과 동행하고 싶지 않습니까? 이런 신령한 영적인 경험을 하고싶지 않나? 이것이 없이 어찌 이 험악한 세상을 살아갈 용기가 있나? 이 수많은 파도처럼 밀려오는 인생의 여정들을 어찌 다 감당 할 수 있겠나?

골 3:1-4 에 있는 말씀으로 설교의 결론을 내겠습니다.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엣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위엣것을 생각하고 땅엣갓을 생각하지 말라,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인생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안에 감취었음이니라, 우리의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때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중에 나타나리라’

주님의 축복이 나타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