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자 약자 진화상 요법
1. 이끄는 말
사람은 영과 육으로 나눌 수 있다.
육은 우리 눈으로 보이는 세계
영은 우리 눈으로 보이지 않는 세계
보이면 유라하고 안 보이면 무라고 한다.
보이는 세계는 변화를 한다.
성주괴공 – 땅도 변화를 한다.
춘하추동 -
생로병사 – 자연의 변화
자연의 변화 말고 또 변화가 있나?
인공이라 한다. - 사람이 변화를 주는 것이다.
사람이 어떻게 변화를 시키냐
원인행위를 하면 그 결과가 있다.
예) 아이스크림집 – 무인 – 그냥 가져오면
우리는 인과라 한다.
법률에서도 인과 관계가 성립하냐라고 판단한다.
원인 행위가 인이다.
원인행위의 비롯이 어디인가
행동이 원인 행위다
그 행동 이전에 마음이 있었다.
생각을 마음이라 한다.
생각은 생주이멸한다.
생각은 어디서 만들어지나
영혼에서 만들어진다.
영혼을 다른 말로 심지라 한다.
대종사님께서 심지는 원래 요란함이 없건마는 경계를 따라
2, 강약의 정의
생각을 내기 이전에는 분별이 없다.
분별이 없다는 말은 크다 작다, 이기고 진다. 가 없다.
생각이 나타나면
강 – 이기는 것
약 – 지는 것
분별의 세계 – 상대의 세계에서는 강약이 있기 마련
2. 강자와 약자의 관계
강자는 약자가 있어야 행복하다. - 상대평가
못한 사람과 비교하면 행복하다.
하고자 하는 것을 할 수 있다.
예) 국회 – 다수당이 강자, 대권을 잡은 당이 강자
약자는 강자가 있어야 발전한다.
예) 삼성전자
디램 – 64, 256
앞서가는 사람이 있어야
관계
현상의 세계는 필연적으로 있을 수 밖에 없다.
서로 돕는 관계 – 친
서로 죽이는 관계 – 불친 예) 갑질
3. 행복하려면
강자는 약자를 어떻게 하여야 하나?
억압 – 힘자랑, 대장, 군림
예) 황제 – 음식에 독, 자객,
약자는 원망을 품음
베품 – 약자가 감동, 은혜 생산
강자도 흐뭇 – 남을 도와 주면 자기가 행복
예) 록펠러
예) 함라 만석군 – 6.25때 희생이 없었다.
예) 경주 최부자 -
자리이타법 – 자기도 이롭고 상대도 이롭다.
행복의 길
주변이 못살면 행복할까
저것들은 나보다 못하다는 생각 – 일시적 행복
교환 할 것이 없다. (장사) 호시 탐탐 노린다.
약자는 강자에게 어떻게 하여야 하나?
대항 – 불편한 관계,
좋은 것을 안 알려주고 감춤
대접 – 예) 장석근 – 서구문화원장 강회장에 고맙다.
은혜를 알아 줘 – 또 준다.
선도자로 삼고
천신만고가 있더라도 진보할 때까지 - 각성
없는 자의 슬픔 – 육성회비, 도시락, 옷 (기지 옷, 무명 옷)
구걸 – 잘 주면 좋으련만, 예) 거지
4. 어떻게 하자는 거냐
강자 – 자기의 특성, 강점을 알아야
자기 노력을 계속하여야 – 타락
자리타해 – 약자들이 연합 예) 노사관계
구두쇠라고 같이 안 놀아줘
약자들이 잘하는 것 안 줌 – 더 발전에 저해
나타난 세계는 영원한 것이 없다. - 無常
강자도 언젠가 약자가 된다.
약자 – 나도 잘할 수 있나 예) 영혼은 평등, 누구나 할 수 있다.
강자의 길
나도 배우고 시간 투자를 하면
나의 특성을 파악하고 계발하면
대항하면 – 맞는다. 억압을 당한다.
발전하기 힘들다.
자리이타 – 불보살은 자해 타리 – 중생들은 말도 안 된다.
인과의 이치를 알면
5. 맺음 말
대종사 여러 제자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무릇, 세상은 강과 약 두 가지로 구성이 되었나니 강자와 약자가 서로 마음을 화합하여 각각 그 도를 다 하면 이 세상은 영원한 평화를 이루려니와, 만일 그렇지 못하면 강자와 약자가 다 같이 재화를 입을 것이요, 세상의 평화는 영원히 얻지 못하리니, 옛 성현의 말씀에 윗 사람이 아랫 사람 보기를 적자같이 하면 아랫 사람이 윗 사람 보기를 부모와 같이 하고, 윗 사람이 아랫 사람 보기를 초개같이 하면 아랫 사람이 윗 사람 보기를 원수같이 한다는 말이 다 이를 이름이니라.]
<인도품 24>
평화, 행복
재앙, 화근
적자(嫡子) ~ 1. 정실의 몸에서 태어난 아들
2. 정통을 이어받은 사물 또는 사람을 이르는 말
초개(草芥) ~‘지푸라기’라는 뜻으로,
매우 하찮은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행복을 원하십니까?
자리이타법을 쓰세요
우리는 남을 해하여다가 자기만 좋게 하려 하는데 부처님께서는 사물을 당할 때에 자리 이타로 하시다가 못하게 되면 이해와 생사를 불고하고 남을 이롭게 하는 것으로써 자신의 복락을 삼으시며 <서품 17>
참고자료
3. 강자·약자의 진화(進化)상 요법
1) 강·약의 대지(大旨)를 들어 말하면 무슨 일을 물론하고 이기는 것은 강이요, 지는 것은 약이라, 강자는 약자로 인하여 강의 목적을 달하고 약자는 강자로 인하여 강을 얻는 고로 서로 의지하고 서로 바탕하여 친 불친이 있나니라.
2) 강자는 약자에게 강을 베풀 때에 자리 이타 법을 써서 약자를 강자로 진화시키는 것이 영원한 강자가 되는 길이요, 약자는 강자를 선도자로 삼고 어떠한 천신 만고가 있다 하여도 약자의 자리에서 강자의 자리에 이르기까지 진보하여 가는 것이 다시 없는 강자가 되는 길이니라. 강자가 강자 노릇을 할 때에 어찌하면 이 강이 영원한 강이 되고 어찌하면 이 강이 변하여 약이 되는 것인지 생각 없이 다만 자리 타해에만 그치고 보면 아무리 강자라도 약자가 되고 마는 것이요, 약자는 강자 되기 전에 어찌하면 약자가 변하여 강자가 되고 어찌하면 강자가 변하여 약자가 되는 것인지 생각 없이 다만 강자를 대항하기로만 하고 약자가 강자로 진화되는 이치를 찾지 못한다면 또한 영원한 약자가 되고 말 것이니라.
* 대지(大旨) 旨:맛있을지, 큰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