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일 영 활성화 반 3강이 있는 날이었다.
휴가 기간이라 아이들과 함께 있어, 참여가 쉽지 않았다.
일부러 집안일 하는 척 하면서(빨래 개는 척) 방에 틀어박혀 귀에는 이어폰을 꽂고 수업에 참여했다.
아이들이 어떻게 알았는지, 들락 날락, 엄마 이거 찾아줘. 엄마 저거 찾아줘. 하는 바람에
제대로 영광 체험을 할 수가 없었다.
정말 눈물 주르륵...
어쩔 수 없이, 밤에 시간을 따로 내어, 아이들을 다 재우고 녹음 파일을 다시 들으며 정주행 했다.
영광 체험시
손이 통통 해지고 찌릿찌릿 해졌다..
천사가 손 잡아주면서 구름계단 올라가는데 세마포가 완전 드레스 치렁치렁 뒷 꼬리 길이가 긴 긴팔 드레스를 입고 있었다.
심플한 드레스여서 이쁘다. 그런데 반짝이는게 있는데 무얼까?
가까이서 보니 큐빅이 엄청 많이 박혀있어서 화려한 드레스였고
예수님 만나고 성령의 바람 부니 내가 하고 있던 티아라 날아가고 묶였던 머리고 풀리고 엄청 상쾌한 느낌이 들어왔다.
예수님이 새로운 관을 씌워주시는데 왕후의 관이라 하셨다.
에스더 처럼 영적으로 고아인 나를 기르시고 왕후로 승격 시켜주셔서 감사하다는 기도와 눈물이 나왔다.
영광의 구름이 임할 때는 온 몸 세포 세포마다 찌릿찌릿 했고 숨를 내쉬었을 때 파스 바른 것처럼 시원했다. 이런 느낌은 처음 이었어서 생소하지만 나쁘지 않았다.
돌판에는 믿음이라 쓰여 있었고 베데스다 38년 된 병자가 치유된 말씀 주셨다.
[요5:14, 개역한글] 그 후에 예수께서 성전에서 그 사람을 만나 이르시되 보라 네가 나았으니 더 심한 것이 생기지 않게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 하시니
만나의 항아리엔 황금빛 올리브유가 가득 찼었는데 기름진 까닭에 멍에가 꺾인다 하셨다.
아론의 싹 난 지팡이엔 호박이 주렁주렁. 호박의 특성을 찾아보라 하셨는데 뿌리가 넓고 깊게 내리는 것이 특징. 그리고 붓기 및 노폐물을 빼는 것이 특성이었다.
말씀과 믿음의 뿌리가 넓고 깊게 내릴 것이고 내 안에 독성 죄악 악독 이런 것들은 빠져나갈 것을 선포했다.
와우!
첫댓글 할렐루야
전두엽에 기름부음이 강하게 부어집니다
사물 사람을 인식하는 기능들이 회복되고 지혜와 계시의 영이 깊이 풀어집니다
줄넘기가 원형으로 계속 돌아가는데, 브니엘님이 발에 걸리지 않고 가볍게 넘습니다
지속적은 훈련을 통해 영적 전쟁에 승리할 수 있는 지구력과 체력을 갖추며 속도감있게 승리하리라 하십니다
사랑하는 딸아
끊임없이 노력하며 전진하는 네 근성을 아노라
내 칭찬하노라 일만번의 시간의 법칙 안에서
네 눈물 네 열정 네 시간과 노력의 결과가
가정에 풀어지리라
네 삶과 자녀에게 온전히 풀어지고 풀어지리라
이삭의 순종의 축복이 가정과 자녀에게 풀어주리라
하십니다 브니엘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아멘아멘 오늘 정말 저의 이야기 였습니다 ㅠ 일만시간의 법칙!!!!! 가정에 풀어질 것을 선포 선포 합니다 제 삶과 자녀에게 온전히 풀어질 것을 믿습니다. 이삭의 순종의 축복! 아멘아멘~! 감사합니다 간사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아멘 아멘~!~!
저는 브니엘님의 꺾이지 않고 주님께 집중하는 마음을 배웁니다.
어느 순간 성큼성큼 나아가는모습까지~😊❤️ 브니엘님 언제나 응원하고 화이팅입니다 👍 😊 💕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저는 우리 지성소 반장님 정말 사랑하고 축복해요~^^ 항상 넓은 마음과 센스 배우고 싶어요~! 저 역시 지성소 반장님 언제나 응원! 응원합니다~!!^^
@16-브니엘
골드 색상으로 빛나는
"브니엘" 철자가 보입니다
각 글자가 빙그르르 돌아가기도 합니다
사랑하는 딸아
네가 하는 그 수고, 가족들을 돌보며 보이지 않게 희생하고 사랑하는 그 수고를 내가 아노라
너는 집안일과 아이 돌봄이
사소한 허드렛일 이라고
생각하지만 ..
아니란다!!
이 시즌에 네게 맡겨둔 큰 사명이란다
네 평안의 미소
사랑을 겸비한 수고가
하나도 헛되지 않단다
네 이름이 저 하늘에 별과 같이 빛나리라 빛나리라
사랑하는 브니엘님을 축복합니다 🍀⚘🍀⚘🍀⚘
아멘아멘~~!!^^ 윤난다 치유자님~! 귀한 대언댓글 감사 감사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예수님께서 사랑하시는 브니엘님께서 조그만 조약돌을 줍습니다
아름답고 몽글몽글한 조약돌입니다 빛이 납니다
연단속에 깎여 모가 나지 않고 부드럽습니다
내가 너에게 준 아름다운 약속들을 인내로 이루어가며 잘 따라오는 내 딸에게 지혜와 계시의 영으로 더욱 명철하게 하리
총명케 하리 또 아름다운 보석들로 더욱 빛을 발하게 하리 라 하십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
아멘아멘~! 정소망 치유자님 귀한 대언댓글 감사 감사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한동안 다음카페가 열리지 않아서 댓글을 쓰지못해서 애를 쓰다가 오늘 어찌어찌 이것저것 해보다가 열려서 들어왔습니다.
어찌나 감사감사한지요...
요즘 간사님 숙제내주신 쎄파크 하느라 여름더위에 나태해지지 않고 있는 것 자체가 은혜입니다.
이제 두번 남은 22차 영활성화반 기름부으심으로 더위를 날려버리고 주님과 더 친밀해지기 원합니다~♡♡♡.
간사님 너무 감사해요~♡♡♡
헛 나태해 지지 않고 계시다니 진짜 은혜에요!! 저는 하나님한테 한차례 혼꾸녕 나고 이제 다시 일어나고 있어요!^^ 저의 게으름과 교만에 대해서 질책해 주셨답니다. 깨닫게 해 주심에 감사 감사.
우리 남은 수업도 화이팅 화이팅 해요!!!(간사님 항상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크리스리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