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묵상) 깨어있어 기도하라 (막 14:38)
내가 나를 두고 말하는 육신의 약함이 스스로 파놓은 함정이 아니길 원합니다. |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 (마가복음 14:38)
* 깨어있어 기도하라 *
예수님은 신성과 인성을 동시에 가지고 계십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실 때는
인성의 모습으로 오셨다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 때도 신성의 모습은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었으니까요.
그런데 그 때의 사람들은
예수님의 모습에서 인성만을 바라보며
예수님을 알기 시작 했습니다.
그러면서 가끔 사람들은
예수님에게서 신성을 발견하곤 했습니다.
그리고 그 일 후에,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하나님의 아들로
외치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지금 우리는 예수님에게서
신성의 모습만 보고 있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인성의 모습을 알고 있다고 하더라도,
단면의 약화된 모습으로 보고,
느끼고 있을 것 같습니다.
당신은 지금 고통 중에 있나요?
그 고통이 얼마나 크다고 생각하나요?
혹시 예수님이 겪으셨던 고통보다
더 크다고 생각하는지요.
고통을 크다 작다 말할 수는 없지만,
예수님의 고통도
당신이 겪는 고통 이상으로
겪으셨다는 것을 알아야겠습니다.
고통으로 알게 되는 육신의 약함은
마음이 원하지 않는 시험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으로 사탄에게 내어주는 영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깨어 있어 기도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시험에 들지 않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사람이기에 육신의 고통은 있습니다.
그러니 예수님처럼 기도하며, 승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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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묵상) 깨어있어 기도하라 (막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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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22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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